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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GSP 코치 네이트 디아즈에게 머니파이트 제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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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GSP 코치 네이트 디아즈에게 머니파이트 제안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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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스 자하비 : 네이트 디아즈 GSP와 머니파이트를 하자!

(코맥보다 GSP가 더 돈을 벌 수 있는 매치라며 코맥과의 경기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고 GSP와 붙자고 제안하네요. GSP쪽에서 또한번 이지머니의 냄새를 맡은 느낌이네요.


네이트 디아즈 역시 맥그리거와의 시합전부터 라이트급에는 쫄보들(알바레즈, 페티스) 밖에 없어서 시합이 안잡혀 170으로 올라가려 했고 그래서 체중을 불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데이나 화이트에게 맥그리거와의 시합이 결정되기 전날 문자를 보내 GSP와의 시합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화이트의 답장은 "GSP는 로비 라울러와 싸우길 원해"였고 문자를 주고받은 다음날 맥그리거와의 시합이 잡혔다고 하네요. )



도날드 세로니 : GSP! UFC200에 출전하길 원하면 나랑 붙자

(세로니는 ... 흠 ... 아직 GSP와 붙을 레벨은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데릭 루이스 VS 가브리엘 곤자가 성사

( 루슬란 마고메도프의 부상 아웃으로 인한 대체 선수로 루이스가 들어왔네요. 이 선수도 부상 소식이 전해지면 항시 대타를 자청하는 선수죠.


넬슨 - 루이스도 좋을거 같은데 일단 곤자가를 만나네요.)


루크 락홀드 : 와이드먼의 언스토퍼블 기자회견장 멘탈로는 리매치에 가망이 없다.

(와이드먼은 기자회견에서 감정적인 꼬마 소녀 같았다. 나는 정말 아무 할말이 없었다. 

내가 아는 바로는 감정적인게 결코 경기에 좋지 못하다. 그는 자신을 되돌아 봐야한다. 그러지 않고 이 감정상태로 리매치를 가지면 와이드먼은 1차전보다 더 빨리 끝날 것이고 심지어 내가 예상한 피니쉬시간보다도 더 일찍 끝날지도 모른다.


그런 와이드먼의 모습은 나를 전혀 위협하지 못한다. 그는 위대한 파이터고 나를 날려버리기 위해 무엇을 가져올지 알진 못하지만 나는 베스트다.)


프랭키 에드가 : 공은 너에게 넘어갔다. Vagina(여성의 질)를 가지고 있는게 누군지 한번 보자.

( vagina란 표현으로 에드가와 알도가 경기를 거부한걸 비난했던걸 역이용한 에드가의 도전장이네요.)


제이크 앨렌버거 UFC에서 방출된 것으로 보임.


(UFC 홈페이지 파이터 명단에 앨렌버거가 없네요. ㅠ.ㅠ)


네이트 디아즈의 첫번째 MMA시합영상 

(뭐 ... 스타일이 똑같네요.)






코너 맥그리거의 두번째 인스타그램

(진한 빨간색 안에서의 회고. 나는 이 삶을 위해 피를 흘린다. 나는 이 삶을 사랑한다.


뭔가 시적이고 자기 철학이 확실한 사람 같네요. 이런 사람은 멘탈이 좋죠. 디아즈전의 패배를 훌훌 털고 빨리 복귀해서 또 가슴뛰는 시합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존 아닉 자신의 문신 약속을 지키다.

(ㅋㅋㅋ 아닉 진짜 209 문신을 했네요. 네이트 디아즈도 약속을 지킨걸 트윗했네요. ^^)


글로버 테세이라 : 나는 오퍼가 들어왔을 때 상대가 누군지도 알아보지 않고 그냥 수락했다.

(필 데이비스전 패배 이후 테세이라는 트레이닝 캠프와 다이어트 방법을 모두 바꾸고 언제든 경기를 뛸 수 있도록 체중을 가볍게 만들고 semi-ready 상태를 유지해 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퍼가 들어왔을 때 누군지 알아보지도않고 그냥 바로 수락했다고 하네요.)


차엘 소넨 : 경기 당일 맥그리거와 디아즈는 14~15파운드 차이가 났을거다.

(소넨은 옥타곤안에서 맥그리거는 166, 디아즈는 181 파운드가 나갔을 거라고 얘기하면서(전날보다 2파운드씩 줄었을 거로 예상하고 맥그리거는 계체때가 최대 체중으로 보고 디아즈는 183까지 리게이닝 됐을거로 보네요.) 이 시합은 사이즈가 문제였다고 얘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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