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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 패배 후 첫 인스타그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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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 패배 후 첫 인스타그램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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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  패배 후 첫 인스타그램


( 나는 위험을 무릎쓰고 뛰어들었다. 나는 노력했지만 실패했지. 나는 내가 도전한 것에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개같은 일이 일어나기도 하지. 나는 이 패배를 남자답게 받아들인다.


나는 그것으로 부터 부끄러워하지 않을거야. 나는 변하지 않을거다. 또다른 챔프가 2체급 위로 도전한 선수가 있으면 나에게 알려줘라. 돈에 관한 이야기가 싫증난다면 가서 낮잠이나 자라.


나는 여전히 가장 많은 PPV와 게이트 수입을 창출하는 파이터다. 여전히 7자리 숫자를 이야기한다.


나를 지지해주는 진짜 팬들에게 감사하고 난데없이 나타난 안티는 엿먹어라.


나는 여전히 아침으로 스테이크를 먹는다. 나는 나의 인생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여기에 여러번 와봤다. 나는 그걸 모두 먹을거고 나는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패배를 교훈삼아 더 강해지겠다는 말 같네요.) 알도는 겁쟁이다. 도스 안요스도 겁쟁이다. 역사책이 쓰여졌을 때 나는 나타났다. 하지만 너희들은 트위터에 나타났지.


팬들이여 결코 도전을 피하지 마라. 결코 역경으로 부터 도망치지 마라. 고개를 들고 직면해라. 


네이트 나는 너를 다시 만날거야.)




하파엘 도스 안요스의 맥그리거의 패배에 대한 반응

 

( 솔직히 맥그리거가 이길줄 알았다. 맥그리거가 선택권이 있었고 몸이 만들어진 페티스나 세로니보다 준비안된 디아즈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아즈는 피니쉬시키기 정말 어려운 선수다. 그는 투지가 엄청난 선수다. 맥그리거완 다르지. 맥그리거는 자신이 때릴 때 사자가 된다. 하지만 그가 맞기 시작하면 고양이가 된다.


나는 누가 패하는거에 관심이 없다. 누군가 패하고 그걸 기뻐한다면 그것은 루저의 멘탈이다. 


코너는 뿌린대로 거두고 있는거다. 신은 모든걸 완벽하게 만들었다. 코너는 신이 되려했고 신은 완벽하게 코너에게 그가 누구인지 세계에 보여줬다.


토요일 옥타곤 안에서 모두가 진실을 보았다. 맥그리거는 탭을 쳤다. 같은 날 홈은 끝까지 버티다 기절하길 택했다.


홀리 홈이 그보다 더 많은 투지를 보여줬다. 쵸크 걸렸다고 탭을 쳐? 그냥 잠들어라. 맨...


많은 사람들이 코너가 두체급에 도전했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네이트는 155선수이다. 그가 무슨 로비 라울러나 조니 핸드릭스에 도전한게 아니다. 그는 네이트 디아즈와 싸웠다.


라이트급 랭킹 5위에게 깨진 맥그리거가 라이트급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프랭키 에드가는 그를 죽일것이다. 그는 다른 레벨이다. 알도를 상대로는 운이 좋았다. 알도 빼고 맥그리거가 누구와 싸웠나? 급오퍼 받아서 체력방전된 멘데스조차도 맥그리거를 고전시켰다.


맥그리거는 완전 거품이다.)





맥스 할로웨이 : 왜 나를 빼놓는거야!

(코너가 타이틀을 방어하러 페더급으로 내려오는데 왜 알도와 에드가만 언급하나? 내가 잊혀지는 것에 진절머리가 난다.


나는 타이틀샷을 원하고 그러기 위해선 누구든 관계없다. 


나는 알도의 빅팬이다. 하지만 그는 맥그리거를 상대로 13초만에 넉아웃되었다. 그에게 리매치를 주는 것은 옳지 않다. 도스 안요스가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 알도와 에드가에게만 연락하고 나에게는 연락하지 않았다. 나도 부상중이었지만 나에게 전화했으면 나는 당장 수락했을거다. 


솔직히 맥그리거-에드가를 누가 보고 싶어하나? 뭐 에드가가 그라운드로 데려가 피니쉬시키려 하겠지.(재미없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UFC가 흥행을 위한 매치업을 짜야하니까 알도나 에드가를 거론하는 것은 이해한다. 그런데 걔들은 다 부상중이다. 


사람들은 내가 탑가이들과 싸우지 않았다고 말한다. 나는 컵스완슨과 찰스 올리베이라를 에드가가 이긴 시간보다 일찍 이겼다.


그리고 뭐 내가 안붙고 싶은게 아니라 UFC에서 붙여주지 않은거다. 나는 타이틀샷을 위해 누구든 관계없다. 그리고 맥그리거 - 할로웨이 2차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거기에 답을 해줘야한다. 한번 하자!


만약 타이틀샷을 줄거 아니면 나보다 높은 랭커들 아무나 붙여달라. 내가 다 이겨줄테니까.)



데이나 화이트 : 미샤 테이트의 다음 상대는 론다 로우지

(테이트의 다음 상대가 누구냐는 질문에 딱 잘라 말하네요. "이 경기전부터 나는 이야기했다. 승자가 로우지와 붙는다고... 로우지는 10월까지는 스케쥴이 있다. 그 이후에 로우지의 복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론다 로우지 VS 미샤 테이트 오프닝 배당 로우지의 여전한 탑독


( 로우지(-432) 테이트(+410)로 여전히 로우지 탑독이네요. 하지만 저번 경기 론다 로우지가 -1100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로우지의 아우라가 많이 줄었네요.)



반다레이 실바 라이진FF와 다년계약

(일주일전 벨라토르와 계약을 발표했는데 뭐 ... 독점계약이 아니라 라이진과도 계약이 되나보네요. 그리고 이번 4월 라이진 대회에 반다레이 실바가 그래플링 태그 매치에 참가 하네요. 상대는 사쿠라바 가즈시 - 토코로 히데오 팀이네요.)



네이트 디아즈 : 맥그리거의 펀치는 맞을만 했어

(맥그리거가 쌔게 치긴 했는데 놀랍진 않았어. 다만 내가 그를 칠 수 없다는 점이 놀라웠지. 내가 풀캠프를 통과했다면 약점이 없었겠지만 아무튼 내 예상범위를 넘어가는 내가 겪어본 적 없는 그런 파워는 아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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