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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캣 진가노 복귀를 위한 영업 시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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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캣 진가노 복귀를 위한 영업 시작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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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 진가노 : 데이나 나를 미샤 테이트와 옥타곤안에 넣어줘

 

( 자신과 테이트 사이에는 약간의 정리해야 할 게 있다면 UFC200에 테이트와 자신을 붙여달라고 영업을 시작했네요 ^^


테이트 - 진가노 전 반칙 니킥 논란이 있었죠.)





스티븐 톰슨 : 로리 맥도날드와의 시합은 분명 리스크가 있지

(나는 핸드릭스를 피니쉬시키고 타이틀샷을 얻을 줄 알았다. 라울러와 내가 싸우면 엄청난 시합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이 시합은 나에게 리스크가 있다. 물론 탑5가이들과의 시합은 다 리스크가 있다. 그리고 로리는 챔피언을 제외하면 탑5 중 가장 웰라운드한 파이터다. 그는 엄청난 복싱과 주짓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 시합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나에게 타이틀샷이 주어지길 그냥 앉아서 기다리길 원하지 않는다. 내 앞에 있는건 타이론 우들리 뿐이고 그는 언제 시합이 주어질지 조차 모른다. 우들리와 UFC 모두 강경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나는 그런 상황에 처하길 원하지 않는다.


우들리처럼 기다리며 시위를 하느니 차라리 위험을 감수하고 싸우길 원한다.


내가 다시 사람들에게 타이틀전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있음 증명하길 원한다.


나는 트라이스타짐에서 수년전 훈련했고 그들은 나를 안다. 하지만 나는 그 이후 많이 발전했다. 


맥도날드와 나는 비록 시합을 하지만 이후 악수하고 쿨하게 다시 예전의 관계를 회복할 것이다.  


두선수 모두 상성상 상대하기 쉬운 스타일은 아닌 것으로 보여 치열하기 보다는 정적인 긴장감 넘치는 시합 혹은 자칫 지루한 시합이 될 수도 있겠다 싶네요)



존 카바나 : 내가 시합을 선택한다면 조제 알도를 선택하고 싶다.

(우리의 첫번째 시합은 굉장했다. 하지만 약간 불완전연소였다. 알도는 환상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고 위대한 챔피언이었다. 이 시합은 스타일상 보기에 매우 좋은 시합이고 좋은 도전이다. 그래서 알도전은 내 개인적인 첫번째 옵션이다.


그가 하는 모든 것은 시속 백만 마일이다. 그의 두뇌는 매우 빠르고 몸도 매우 빠르다. 그는 특별히 다치지 않았고 서스펜션도 없다. 그래서 약간 쉰 뒤 내 머리 속에는 많은 아이디어들이 있다. 나는 이 시합을 통해 매우 많은 것을 얻었다. 그래서 그 시합에 관해 연구하려니 매우 흥분된다.


흠 ... 맥그리거가 다음 상대를 정한다는 가정하에 내부에서 일단 알도쪽 한표가 갔기에 에드가 상당히 불안불안 하겠네요^^;)


미샤 테이트 : 론다 로우지는 멘탈이 약하고 타격에 구멍이 있다.


( 론다 로우지는 스스로 무너졌다. 그녀는 매우 감정적이다. 과연 그녀가 예전의 멘탈을 회복할 수 있을까? 나는 모든 역경을 뚫고 그것을 증명해왔다. 하지만 론다도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다.


홀리 홈전 그녀는 스트라이킹 게임의 약점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나는 월드클래스 복서와 킥복서들과 훈련하며 내 타격을 개선시켰다. 이번 홀리 홈전이 그 증거다.


홀리 홈이 타격에서 더 우위에 있었지만 나를 압도하지 못했다. 나의 좋은 풋워크와 헤드무먼트와 함께 나는 그녀를 때렸고 좋은 펀치교환을 만들어냈다.


흠... 다시 경기를 봐야 알겠지만 테이트의 타격이 특별히 발전했다고는 안보였는데 ... 멘탈적인 면도 그럴수도 있지만 치열한 유도경쟁에서 살아남은 론다 로우지가 특별히 멘탈적으로 흔들릴거라고 보지는 않네요...)


크리스 리벤 MMA 복귀 불발


( 리벤은 지난달 벨라토르와 계약했는데 심장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MMA 복귀가 연기되었네요. 심장에서 정상인의 18%만 피가 공급된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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