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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유라이야 페이버 : TJ 딜라쇼는 스테로이드를 했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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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유라이야 페이버 : TJ 딜라쇼는 스테로이드를 했어.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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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링크 아니니까 클릭은 하지 마세요 ^^.


유라이야 페이버 : TJ 딜라쇼는 팀 알파메일에 있을 때 스테로이드를 썼다.

(최근 방송에서 도미닉 크루즈가 페이버에게 "너는 최고의 선수들을 이기지 못했다. 너는 왜 딜라쇼와 싸우지 않지? 그는 최고인데"라는 말에 


페이버가  자신은 딜라쇼와 8년간 매일 싸웠다며 "Dude I'll smoke TJ"라고 말하며, 그는 지금 사춘기전의 10대 소년같이 보인다며 그게 USADA가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얘기하네요.(크루즈 역시 통통해졌다며 같이 의심하는 페이버였습니다.)


거기에 크루즈는 "딜라쇼는 니가 데려온 학생이었어"라는 말에 페이버는 "그가 했는지 안했는지는 나는 모른다 .... "라고 한발 뺐다가 잠시 후 "그것은(스테로이드를 쓴 것은) 확실하다"라고 얘기하네요.


뭐 루비콘강을 건넌 페이버와 딜라쇼네요.


ps. 문맥상 I'll smoke TJ가 내가 TJ를 이길거라는 말 같은데 ... 잘 모르겠네요 ^^)



토니 퍼거슨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나와의 시합을 원하지 않는다.

(퍼거슨은 5월 29일 출전을 하기로 마음 먹었고 치료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누르마고메도프나 그의 캠프가 자신과 싸우길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이 다쳐서 싸울 수 없다고 했을때 안도의 한숨을 쉬었을거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쉬운 상대인 호처를 부상없이 이기면 5월 29일 자신과 붙어주길 원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누르마고메도프는 UFC200에서 RDA와 붙는데 더 관심이 있는거 같다고 하네요.


제발 퍼거슨 희망대로 둘이 붙었으면 좋겠네요. 제 분석글 살리게요 ^^)


홀리 홈 : 테이트와의 리매치가 맥그리거-디아즈보다 훨씬 이치에 맞다.

(테이트가 자신과의 시합에서 2개의 라운드를 가져간건 맞지만 서브미션 당하기 전까지 자신이 이기고 있었다며 이건 테이트가 자신을 압도한 경기가 아니라 리매치의 명분이 있는 시합이라고 이야기 하네요. 


그러면서 홀리 홈이 가장 하고 싶은 경기가 현재 미샤 테이트와의 리매치이며 벨트가 있든 없든 싸우고 싶지만 벨트까지 가져오면 금상첨화기에 테이트가 누네스를 이기길 원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누군가(테이트 혹은 누네스) 부상으로 빠질 수 있기에 자신은 계속 준비하고 있을거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코너 맥그리거 - 네이트 디아즈전 보다 자신들의 경기가 더 치열했다며 자신들의 리매치가 더 이치에 맞다고 주장하네요.)




하파엘 아순사오 : TJ 딜라쇼와의 시합이 잡혔었다.

(원래 알메이다 - 가브랜트의 자리가 자신과 딜라쇼의 자리였지만 딜라쇼의 부상으로 경기가 캔슬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부상으로 경기가 캔슬 되고 일주일 후 인터뷰에서 딜라쇼는 페이버-크루즈 중 누가 부상당하면 자신이 그 자리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가 되어있다고 인터뷰해서 황당했다고 하네요.


그뒤 다른 선수와 싸우기를 기대했지만 UFC측에서 연락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자리를 비운동안 성장한 가브랜트와 알메이다에 대해 좋은 타격을 가진 선수라고 칭찬했지만 자신의 형제보다 타격이 나쁘다며 여전히 자신이 탑컨텐더임을 어필했네요.(여기서 말하는 그 브라더가 누군지는 모르겠네요. 뭐 내 체육관 브라더들보다 못하는데 나한테 되겠냐 이런게 아닌가 아무 근거없이 추측해봅니다. ^^)



대럴 호처가 오퍼받았을 때 체중은 181파운드

(160파운드 캐치웨이트라고 해도 엄청 빼야하네요.)


가브리엘 곤자가 : UFC 역사상 가장 많은 넉아웃을 당한 선수가 되다.

(이번 데릭 루이스에게 넉아웃당하며 8번째 넉아웃을 당했고 이는 프랭크 미어와 더불어 타이기록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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