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척 리델-포레스트 그리핀 TUF 라틴아메리카 3 코치 내정

척 리델 - 포레스트 그리핀 TUF 라틴아메리카3 코치 내정

(개인적으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은퇴한 레전드들에게 계속 수입을 주고 팬들에게 보여질 기회를 주는 이런 기획 좋네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방심할 여유가 없다.

(나는 케이지에 들어섰을 때 챔피언쉽 파이팅처럼 싸울거야. 내가 이 시합에서 진다면 모든걸 잃기 때문이다. 나는 승리해야만 한다. 

나는 이 가이가 급오퍼받은 UFC 데뷔하는 신인이라고 생각할 여유가 없다. 나는 토니 퍼거슨, 도날드 세로니, RDA와 싸우는 것처럼 집중할거다.

나는 2년간 싸우지 않았다. 나는 누군가와 싸우는게 필요하다. 나의 팬들은 지쳐있다. 이번에도 싸우지 않았다면 내 팬들은 내가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거라 생각했을거다. 그래서 이 대회에 어떻게든 남으려 노력했다.

그리고 나는 케이지 안에서 모든 걸 다시 느낄 필요가 있다. 체육관에서의 트레이닝 그리고 스파링은 케이지안에 들어갈때와 전혀 틀리다. 감량 후 반응 역시 느낄 필요가 있다. 나는 내가 컴백했을 때 어떻게 느끼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나는 도날드 세로니와 170파운드에서 싸우는 것에 싸인했다. 그런데 세로니가 부상당했다며 빠졌다. 뭐 이해는 안가지만 아무튼 이후 대럴 호처를 제안했고 받아들였다.

대럴 호처의 경기를 여러개 봤는데 이 시합이 결코 쉬운 이지머니 파이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니 그렇게 생각해야만한다. 이 선수는 매우 터프하고 사우스포다. 그리고 매우 하드한 레프트펀치와 레프트킥을 가지고 있다. 

내 계획은 압박, 전진, 압도할거다. )  

아만다 누네스 : 홈은 잠들었는데 내가 어떻게 더 쉬운 상대냐

(홀리 홈은 미샤 테이트전에 기절했다. 어떻게 내가 더 쉬운 상대냐? 타이틀전에 들어서려며 최소한 모든 부분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홀리 홈은 주짓수가 없다.  나는 모든 영역에서 잘 준비되어 있다.

나는 캣 진가노에게 진 이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왔다. 심지어 내가 이긴 경기에서도 계속 배운다. 쉐브첸코전에서 나는 카디오에 문제를 드러냈다. 우리는 지금 그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

비스카디 안드라데 약물 적발

(자신은 10년간 같은 절차를 거쳐 준비해왔다며 결코 금지약물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네요. 항상 같은 음식, 같은 보충제를 먹었고 프로 닥터와 영양사에게 승인된 것만 먹어 왔다고 주장하네요. 호주대회에 프랭크 미어에 이어 두번째 USADA정책 위반자가 발생했네요.

그런데 USADA도입 이후 걸린 선수들 중 크로캅을 제외하면 모든 선수가 자신은 결백하다고 주장하는 점도 이색적이고 정작 썼다고 인정한 크로캅은 검사 결과 클린한 것도 아이러니네요.)

라샤드 에반스 VS 글로버 테세이라 트윗 승자 예상 설문 결과

(에반스가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네요. 저는 테세이라에 한표 투표했네요^^)

맥그리거, 로우지 초당 가장 많은 수입을 버는 스포츠 선수(메이웨더, 파퀴아오 제외)

(메이웨더, 파퀴아오를 제외한 모든 스포츠선수를 통틀어 초당 가장 많은 수입을 버는 선수가 코너 맥그리거와 론다 로우지네요. 뭐 총량이 중요하기에 초당수입은 사실 별 의미가 없지만 아무튼 이색적인 뉴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