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다니엘 코미어 : UFC197은 존 존스를 이기기 위한 최적의 시기였다.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다니엘 코미어 : UFC197은 존 존스를 이기기 위한 최적의 시기였다.

평산아빠
반응형








다니엘 코니어 : 존 존스를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렸다.

(코미어는 존 존스가 일년반을 쉬어 케이지 러스트가 있고 2년간 단 두번만 싸웠고 IV밴 이후 첫 경기이기 때문에 그의 커진 몸이 감량을 어렵게 만들고 이후 IV가 없어 회복이 더 힘들어질거라며 존 존스를 이기기 가장 좋은 시기가 UFC197이었다고 분석하네요.


그러면서 존 존스를 이길 최적의 타이밍이었기에 시합을 포기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하네요.


또한 코미어는 자신은 OSP를 도울 수 없다며 존 존스를 이기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얘기하고 했네요.)


UFC 뉴욕대회 공식확정

(11월12일 UFC205대회로 결정되었네요. 론다 로우지, 존 존스, 크리스 와이드먼, 알저메인 스털링 등의 출전이 예상됩니다.


알저메인 스털링은 뉴욕출신 파이터 VS 글로벌 컨셉을 하자고 제안했고 도날드 세로니는 픽미 픽미라고 말하네요 ^^ 세로니가 프로듀서 101을 본건지 ㅎㅎ


참고로 뉴욕출신 파이터로는 존 존스, 크리스 와이드먼, 알저메인 스털링, 지안 빌란테, 라샤드 에반스, 닐 매그니, 유라이야 홀, 알 아이아퀸타 등이 있습니다.)



대럴 호처 현재 체중은 172파운드

(이런 감량은 호처가 한번도 한적이 없다고 하네요. 무리수를 두고 있긴 하네요.)  



로이 넬슨 : 데릭 루이스와의 시합은 피니쉬를 보기를 원하는 팬들이 원하는 시합이다.

(넬슨도 루이스의 러브콜에 긍정적으로 반응을 하고 있네요. 넬슨 - 헌트 급은 아니지만 이 경기도 굉장히 재밌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루이스는 "나와 넬슨의 경기는 결코 육상경기가 되지 않을거다"라며 넬슨전을 요구했죠^^)



글로버 테세이라 : 에반스는 날 이길 수 없다.

(에반스는 매우 이기기 어려운 상대이다. 하지만 나는 에반스보다 더 웰라운드하다. 그가 이기기 위해서는 나의 넉아웃파워를 견디고 나를 테이크다운 시키고 그걸로도 모자라 나를 눌러놔야한다. 이것은 그 경기에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즉, 타격에서 앞서고 테이크다운 시키기도 어렵고 설령 테이크다운시켜도 자신을 눌러놓기 어려울거라고 얘기하네요. )


헥터 롬바드 VS 댄 핸더슨 UFC199 격돌

(마치다 - 헨도보다 훨씬 흥미로운 카드네요. 개인적으로 핸더슨 힘들거라고 보네요. 핸더슨이 롬바드를 압도할 사이즈나 스피드를 가지고 있지 못하고 레슬링이 좋지만 롬바드를 괴롭히기는 힘들어 보이고 카운터와 핸드스피드가 날카로운 롬바드를 상대로 오버핸드 라이트 타이밍을 잡기도 어려워 보이고 ... 힘든 시합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롬바드가 닐 매그니전 데미지를 얼마나 회복했느냐가 중요하지만 말이죠.) 


클레이 구이다 VS 브라이언 오르테가 UFC199추가

(이거 뭐 UFC199가 엄청난 대진을 만들어가네요. 일단 최두호 선수와 오르테가가 매치업이 안되서 좀 다행이네요.^^)


조셉 베나비데즈 팀 알파메일을 떠나다.

(팀 알파메일의 헤드코치가 베나비데즈는 떠났다고 밝혔네요. 그는 헤드코치가 없어 어려웠던 시기에 이미 떠났다고 얘기하네요. 그리고 딜라쇼가 있는 팀 엘리베이션에 갈거라고 예상하네요.


실제로 팀의 주요 선수가 떠나니 진실이든 아니든 알파메일쪽에선 딜라쇼를 의심할 수 밖에 없고 그래서 가브랜트가 딜라쇼를 욕했고 페이버도 스테로이드 발언등 수위가 높은 발언들을 하나 보네요.)


마크 헌트 6경기 재계약

(공식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30개월 이상 UFC 잔류와 6경기 재계약을 했고 계약 규모는 수백만달러일 것으로 보도하고 있네요.


마크 헌트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타이틀을 원한다며 UFC와 약간의 밀당 협상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타이틀전에 대한 메세지를 데이나 화이트가 자신에게 주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자신의 커리어를 UFC에서 끝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네요.)


료토 마치다가 걸린 약물은 7-keto

(댓글에 여러분들이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는데요 ... 흔하게 구할 수 있고 감량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써 2016년에 금지약물로 지정됐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고 이미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부터 금지약물로 등록되었고 USADA에서는 이미 7-keto에 대해 2014년 육상과 레슬링 분야에서 각각 1년과 21개월 출장정지 처분을 내린 적이 있네요.


프론트 브라이언은 마치다는 7-keto에 대해 정확히 알았고 이게 감량에 도움이 되는건 중요한게 아니라 이게 직접적으로 T/E를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지방을 감소시키는 동안 근육을 만들 수 있게 한다며 비난했네요. 


마이클 비스핑은 미들급에서 스테로이드 사용자는 앤더스 실바, 마치다, 비토, 헨도, 로메로라며 탑텐의 거의 모두가 치터라는 트윗을 날렸네요.


말키 카와는 도핑테스트에 안걸리려면 앞으로 파이터들은 자신이 먹은 모든 보충제를 기록해 제프 노비츠키에게 보내야한다며 USADA프로그램을 비난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마치다가 자진신고했기에 솔직히 모르고 썼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고 2년 출장정지같은 중징계는 내려지지 않을거 같고 로메로급의 징계를 받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그리고 마치다, 로메로, 민스같은 사례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지만 이건 클린스포츠로 가는 과도기적인 상황으로 프로 파이터라면 좀 더 자신이 먹는 것에 대해 주의하고 먹어야 한다고 보이고 앞으로 파이터들은 더 많이 이런 부분을 신경쓸 것으로 생각되어 콜레트럴 데미지는 있지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