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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면도를 한 타이론 우들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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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면도를 한 타이론 우들리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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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를 한 타이론 우들리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이게 제가 팔로윙하는 트윗에서는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네요. ^^


타이론 우들리의 면도의 이유는 와이프가 싫어하고 아들은 아빠가 Booty같아 보인다고 하고 딸애는 울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Booty 전리품, 엉덩이 뭐 이런 뜻인데 ... 문맥하고 안맞아서 그냥 영어로 써놨습니다.)


로즈 나마유나스 : 이번 시합을 몇번이고 포기하려 했다.

(이번에 토레스에게 지면 3번째 기회는 없었기에 정신적인 압박이 너무 강했고 자신이 한계 이상으로 하드하게 훈련해서 스스로가 너무 힘들어 시합을 포기하려는 마음이 들 정도로 매일 훈련을 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자신을 도와준 동료, 코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네요.)



존 존스 : 라샤드 에반스의 패배가 가슴아프다.

(스탠이 절대적으로 옳다. 머리를 들어라 에반스. 내 눈에 너는 항상 레전드이고 위대한 챔피언이고 앞으로도 그럴거다. 시합전적이 우리를 정의하진 못한다. 이것은 우리가 충분히 스스로 용감해지는 것에 관한 여행이다. 계속 레이스에 머물러라 브라더여.


서로 앙숙이었는데 이런 위로를 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하파엘 도스 안요스 : 서브미션으로 이기는게 그립다.

(상대 알바레즈의 최근 3경기를 봤고 그가 자신과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느꼈다네요. 하지만 자신이 더 크고 더 웰라운드하고 더 좋은 그래플링을 가졌고 굉장히 동기부여가 잘 되어 있다며 이런게 승리에 크기 기여할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알바레즈는 자신을 테이크다운시키려고 할 것이기에 그라운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자며 알바레즈를 서브미션시키기 위해 주짓수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하네요. )


토니 퍼거슨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경기력이 별로 인상적이지 않았다.

(그러면서 5월 말에 붙자고 도발하네요. 퍼거슨 최근 발언들이 좀 찌질해 보여요 ㅡ,,ㅡ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UFC205에 출전시켜주면 푹 쉴 수 있고 땡큐지.

(나는 이번 시합을 위해 100일을 준비했다. 내 몸이 휴식이 필요하다. 2년을 쉬었는데 6개월 쉬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라마단 기간 휴식을 가질거다. 그리고 9월 혹은 10월에 복귀하길 원한다. 


그러나 UFC에서 나를 위한 현명한 결정을 한다면 나를 뉴욕카드에 넣어주길 원한다. 뉴욕에는 러시아어를 할 줄 아는 수백만이 살고 있고 나는 뉴욕에서 유명하다. 


아무튼 나는 당장은 좀 쉴거다. 토니 퍼거슨이 다음달 붙자고 하는데 나의 몸은 휴식이 필요하다.)


마이클 키에사 : 토니 퍼거슨과 붙길 원한다.

(누르마고메도프는 타이틀전을 하게 될거야. 그는 챔피언을 이겼던 선수다. 지금 토니 퍼거슨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나랑 붙자.


누르마고메도프는 느긋이 쉰다고 하고 자신의 레벨이라고 생각안되는 키에사는 도발하고 자신은 이상한 부상을 당한 상태고 이런 상태면 누르마고메도프가 타이틀샷을 먼저 받을 확률이 많기에 자신의 타이틀샷은 언제가 될 지 모르겠고 자신의 위치를 지키는 시합을 한 경기 더 해야 타이틀도전자 결정전을 할 수 있는 상황으로 현재 엄청 짜증날거 같은 퍼거슨이네요.)


컵 스완슨 : 이번 경기 거의 포기할 뻔 했다.

(이번 경기를 준비하는 내내 아팠고 주변 사람들이 이 경기를 포기할거라고 예상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본인은 그럴 가능성이 없다는걸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체 전날 스완슨은 코치에게 계체에 통과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얘기했다고 하네요. 너무 힘이 없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체날 일어났을때 상태가 좋았고 결국 계체에 통과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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