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브록 레스너의 상대는 마크 헌트, 댄 핸더슨 챔피언 이상의 파이트머니

브록 레스너의 상대는 마크 헌트

( 마크 헌트가 UFC200에 부상으로 빠지는 선수가 있으면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했는데 브록 레스너를 만나게 되네요.

배당율은 오프닝은 레스너 탑독이었다가 빠르게 헌트쪽 탑독으로 변화했네요.

그리고 이 경기는 코메인이벤트가 되었네요.)

브록 레스너 출전 발표 인터뷰 내용

- 이것은 나의 뇌리에 오랫동안 남았다. 나는 UFC에서 은퇴했을때 이게 끝이 아니길 원했다.

- 나의 커리어의 탑일때, 나의 게임은 탑이 아니었다. 질병(게실염을 말하겠죠?) 때문에 베스트가 아니었다.

- 나는 절대 시합을 거절한 적이 없다. 마크 헌트는 UFC에서 붙이길 원하는 선수였다.

- 나는 명백히 스탠드업 게임을 훈련할 필요가 있다.

- 이 시합은 나에게 매우 좋다. 헌트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면 시합은 끝난다.

- 나는 3달전에 연락을 받았다.(USADA 검사를 받았나 모르겠네요. USADA 웹사이트에는 브록 레스너를 검사한 기록이 없습니다.)

- 나는 현대의 보 잭슨이다.(에너지드링크 광고에 아임 보 잭슨이라는 유명한 광고문구가 있나봅니다. 보 잭슨은 미국 역사상 최고의 운동재능을 가졌다 평가받는 선수중 하나라고 하네요.)

[UFC 트윗 설문] UFC200에서 가장 보고 싶은 매치는?

(레스너 - 헌트가 코메인이벤트인 이유가 있죠. ^^)

네이트 디아즈 : 나는 스테로이드 쓰는 놈들을 신경쓰지 않는다.

(나는 이미 모든 선수가 스테로이드를 쓰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에 쿨하다. 니들은 스테로이드를 쓰고 나는 대마초를 피고 싸우는거지.)

[오피셜] 효도르 - 말도나도 EFN50 파이트패스 중계

(이게 루머로만 돌았는데 파이트패스에서 보여주네요.

MMA정키는 마치 효도르가 UFC에 온 것처럼 낚시질을 하네요. ㅡ,,ㅡ)

제시카 안드라데 : 스트로급에서 더 많은 KO와 서브미션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안드라데는 스트로급으로 내려가면 감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자신의 파워와 스피드를 잃을까봐 망설였지만 라켈 페닝턴전에 그녀는 너무 무거웠고 자신이 급격하게 방전되는걸 느끼면서 스트로급행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실제로 수월하게 감량에 성공했고 경기를 해본 결과 파워는 전혀 줄지 않고 더 많은 스피드를 얻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스트로급에서 경쟁할거라고 하며 이번 캘리포니아 계체룰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

션 스트릭랜드 또한 이번 캘리포니아 계체룰에 찬사를 보내며 이게 전세계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얘기했죠.)

UFC199 파이트 머니 내역 

(댄 핸더슨의 파이트 머니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