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브록 레스너 : 내가 데이나 화이트에게 전화했다.

브록 레스너 : 내가 데이나 화이트에게 전화했다.

( 이번 UFC200 출전은 UFC측 요청이 아니라 브록 레스너가 화이트에게 전화하여 이루어진거라고 하네요.

브록 레스너는 UFC 데뷔할 때도 이런 식으로 화이트에게 직접 전화했고 자신이 티켓사서 이벤트에 관객으로 입장해서 옥타곤에 난입하고 데뷔를 만들어 냈죠. 브록 스타일이네요 ^^

또한 브록 레스너는 게실염에게 패배한 거라고 게실염에 대한 리벤지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알도 부상 루머 부정

(알도 부상 루머가 터졌는데 그것에 대한 반박을 한 알도네요.

별 내용은 없고 그냥 건강하고 전보다 훨씬 더 많은 트레이닝을 하고 있으며 이 루머는 누군가 자신을 UFC200에서 빼내기 위한 시도라고 자신은 UFC200에서 빠지는 일이 없다고 하네요.)

로즈 나마유나스 VS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UFC201 격돌

(이 경기는 사실상 챔피언도전자 결정전으로 보이네요.)

프란시스 은가누 계약 연장

(그냥 간단하게 계약이 연장되었다고 자신의 트윗에 올렸네요.)

마크 헌트 : 레스너가 왜 은퇴상태로 머물러야 하는지 이해하게 해주겠다.

(헌트는 애들하고 놀고 단지 먹기만 했지 트레이닝을 안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UFC로부터 준비하라는 연락을 받았고 자신은 효도르와 같은 빅네임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레스너는 생각못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레스너는 누구도 하지 못한 미친 일을 해낸 챔피언이고 그가 은퇴한 이유는 단지 병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하면서 하지만 그는 은퇴상태로 머무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하네요.

마지막으로 솔직히 레스너가 1라운드 5분을 버티지 못할거 같다며 내가 펀치를 히트시키자마자 다른 사람들처럼 나가 떨어질거라며, 레스너가 무슨 마법같은 레슬링을 가지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레슬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살짝 한방만 들어가면 끝이라고 얘기하네요.)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레스너에게 더 위험한 시합이다.

(레스너는 엄청난 흥행몰이를 할 수 있는 선수기에 좀 더 쉬운 상대를 붙여줄줄 알았다. 그런데 헌트라니 ... 꽤나 놀랐다.

 이 시합은 둘 다에게 매우 위험한 시합이다. 하지만 레스너가 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헌트는 단순히 숙련된 파이터가 아니라 넉아웃을 시킬 줄 아는 선수다. 그는 그 타이밍을 안다. 그래서 그와 싸울 때는 어느 한순간 훅갈수 있기에 정말 신중해야 한다.

나는 아마 8월 중순쯤 트레이닝을 재개할 것이다. 11월 말이나 12월 출전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