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코너 맥그리거 VS 네이트 디아즈 UFC202 공식확정

코너 맥그리거 VS 네이트 디아즈 UFC202 공식확정

(데이나 화이트가 바로 몇일전 코너의 새로운 상대를 찾고 있다고 하더니 둘의 리매치가 공식확정되었네요 ... 거참 ...)

Getting deals done today #immagetmymoney #stocktonslapped #ufc @representltd #100

natediaz209(@natediaz209)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6 6월 4 오후 5:14 PDT

코너 맥그리거 VS 네이트 디아즈 UFC202 공식확정을 알리는 스탁턴 슬랩

(ㅋㅋㅋ 정말 웃기네요. 사장님에게 싸대기를 날릴 수 있는 직원이 몇이나 될까요?)

UFC199 경기 후 루크 락홀드, 마이클 비스핑 기자회견 내용

루크 락홀드

- 나는 비스핑을 가지고 놀려고 하기 보다 내 시합을 했어야만 했다.

- 내 머리속에는 즉각적인 리매치를 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다. 나는 경기를 컨트롤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너무 공격적이었고 내 약속을 지켜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었고  결국 비스핑이 나를 잡았다.

- 나는 비스핑을 과소평가했다. 비스핑이 나에게 어떠한 것도 할게 없다고 생각했다.

- 다음에 만나면 나는 그녀석을 죽이길 원한다. 몇가지 욕 콤보 시전(구더기, X발, X같은 놈)

- 비스핑은 X같은 놈이다. 하지만 터프하고 역경에 굴하지 않았다.

마이클 비스핑

- 리벤지는 너무 달콤해.

- 너는 넉아웃되었어 입닥치고 가만히 앉아있어라.(락홀드 : 나는 돌아와 너를 죽일거야)    

- 너땜에 5만달러 보너스탔다. 땡큐 루크

- 내가 너와 결코 겨룰 수 없다고 했지. 하지만 너의 머리는 핀볼머신처럼 튕겼지.

- 나는 운명을 믿는다. 온 우주가 그것을 함께 끌어당긴다고 믿는다.

- 우리가 세번이나 싸울 이유가 없다.(리매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 나는 영국의 지지를 느꼈고 그게 내가 여기 있는 이유다.

- 나는 우리 국민들에게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국기와 함께 퇴장하길 원했지만 리복/UFC가 그걸 반대했다.

- 나는 루크처럼 상대를 고르지 않는다. 자카레와 함께 옥타곤안에서 영광을 공유하게 될 것이다.

Parillo also had the GOAT corner reaction pic.twitter.com/bTNzmdJFE1

— caposa (@GrabakaHitman) June 5, 2016

마이클 비스핑 코치의 멋진 세레머니

( 경기전부터 이 코치는 비스핑이 챔피언이 될 것을 확신한다 얘기했는데 그게 그냥 립서비스 정도가 아닌 진짜로 확신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그러지 않고서 어떻게 저 순간에 저렇게 냉정할 수 있을까요. 아무튼 이 코치의 세레머니도 전율이네요.)

브록 레스너 UFC200 출전

( 모두 아시는 것처럼 브록 레스너가 UFC200에 출전합니다. 이게 UFC에서의 경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일회성 출전이라고 합니다. 현재 WWE계약하에 있기에 UFC200 출전이후 섬머슬램으로 WWE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레스너의 상대는 내일 발표된다고 합니다. 조쉬 바넷, 프랭크 미어, 마크 헌트, 효도르 등이 예상되어지고 있네요. 효도르라면 최고겠지만 미어는 좀 약하고 바넷은 알롭스키랑 잡혔고 헌트가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프론트로우 브라이언은 브록 레스너가 UFC200출전으로 5백만달러 이상을 벌 것으로 예상하고 있네요.)

브록 레스너 복귀에 대한 존 존스의 솔직한 생각

( 레스너의 출전으로 내 지갑이 얼마나 더 두둑해질지 궁금하다. #레드팬티나잇

한마디로 졸라 땡큐라는 소리죠^^)  

브라이언 캐러웨이 코디 가브란트전 거부

(알저메인 스털링을 이겼기에 타이틀전을 원한다고 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