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비제이 펜의 IV 사용 경위 : 글루타치온 투여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비제이 펜의 IV 사용 경위 : 글루타치온 투여

평산아빠
반응형




비제이 펜의 IV 사용 경위 : 글루타치온 투여

1. 그렉 잭슨팀에는 선수들의 시력, 뇌문제에 대해 관리를 해주는 의사가 있음. (소속은 아니고 방문)


2. 시합 캔슬후 몇몇 파이터들이 같이 그 의사에게 가보자고 권유


3. 기존의 시합들의 데미지로 인해 어지럼증, 멀미증세가 있었고 백내장으로 인해 시력이 나빠진 비제이 펜이 시간도 남고 안갈 이유가 없었음.


4. 검사중 한 의사가 글루타치온 정맥주사를 권유


5. USADA 프로그램하에 있었기에 비제이 펜은 그 의사와 금지약물 여부 검투후 금지약물에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확인하고 투여 (여기서 아웃오브컴피티션에도 6시간이내에 50ml 이상 IV금지 조항을 모름) 


이게 IV를 사용하기까지의 경위네요.


참고로 글루타치온은 간의 해독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로 IV를 통해 투여를 한다고 하네요. 또한 글루타치온의 효과는 활성산소로 인해 발생한 뇌, 눈, 간, 폐등의 질환에 쓰인다고 하네요.


즉, 시력문제와 뇌의 어지럼증 문제에 도움이 되는거네요.


개인적으로 정황상 비제이 펜이 치팅을 하진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마이클 비스핑 : 현재 압박을 받고 있는 것은 루크 락홀드다.

(난 굉장히 멘탈적으로 편안한 상태다. 나는 그냥 옥타곤에 들어가 내가 할걸 하면된다. 나는 아무런 압박감이 없다. 세상 모두가 내가 질거로 예상하고 있다. 그런 점이 그래서 편안하게 싸울 수 있다. 


나는 현재 몸상태가 엄청나게 좋다. 체중도 퍼펙트하다. 내가 루크 락홀드를 끝낼 수 있다고 믿는다.


그가 나에게 졌을때 "아 내가 평생받쳐 따낸 벨트를 단 2주전에 오퍼받은 놈에게 뺐겼구나" 하는 감정을 느낄걸 생각하면 즐겁다. 


락홀드를 펜스로 몰아넣고 내 엄청난 컴비네이션으로 끝내버릴거다.)



제레미 스티븐스 : 바라오는 나와 시합을 계속하기 위한 카디오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바라오는 자신의 압박에 버틸 카디오를 가지고 있지 않아 보였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내가 딜라쇼보다 더 쌔게 때리는데 자신의 타격에 넉아웃되지 않았다고 진정한 챔피언의 면모를 보여줬다네요. 


바라오가 들으면 뭔가 묘하게 기분 나쁜 말이네요.)


코디 가브란트 : 내 앞에 캐러웨이가 있으니 그와 타이틀도전자 결정전을 하고 싶다.

(나는 이번 경기전 스털링이 당연히 캐러웨이를 이길거라고 생각했고 자신은 타이틀샷을 놓고 스털링과 싸울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캐러웨이가 이겼다. 그러니 나는 그와 타이틀샷을 위해 싸우길 원한다. 


캐러웨이는 우리 체급 최고로 강한 턱을 가졌다. 나는 우리 체급 최고의 하드펀처고 가장 빠르다. 서로 상반되는 재능을 테스트 해보는게 어떤가. 나는 캐러웨이를 선수로써 존중한다. 그는 스털링을 이겼다.


하지만 나는 다른 레벨이다. 내 상대가 누구건 관계없다. 다 넉아웃시킨다. 단지 캐러웨이가 지금은 내 앞에 있기에 그와 싸우길 원한다. 


가브란트 자신감이 넘치네요. 그런데 캐러웨이 정말 그 정도로 강한 턱을 가졌나요? ) 



존 존스 : 다니엘 코미어는 페이퍼 챔피언

( 코미어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한번 존 존스를 놀려먹었고 

거기에 대해 존 존스는 다니엘 코미어는 페이퍼 챔피언이라며 자신과 붙기 전까지 챔피언 놀이하며 가족과 즐기라고 그냥 놔둘라고 했더니 또 저짓을 한다고 훈련이나 열심히 하라고 또 부상으로 빠지지 말고 ... 라는 메세지를 남겼네요.)




코너 맥그리거의 네이트 디아즈와의 리매치 준비 사항 디테일 

(맥그리거는 1차전 체중을 맞추기 위해 마구 먹었고 에너지가 넘쳤다고 하네요. 그리고 감량을 안해도 되다보니 머리속에 이미 "난 자유야"라는 생각이 자리를 잡았고 평소 파이트 위크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특정한 움직임만을 하던걸 멈추고 너무 많은 것을 했다고 하네요.


1차전에 대해서 처음 8분간 자신이 잘 하고 있었고 한,두방만 맞추면 디아즈는 끝났을 거라고 ... 그런데 그러기 전에 자신의 가스가 다 떨어지고 그게 끝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2차전을 대비해 조지 락하트가 계속 따라다니며 영양을 관리한다고 합니다.(1차전 감량이 필요없었기에 조지 락하트의 관리를 받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 시합도 안잡혔는데 생선, 아스파라거스, 붉은 양배추 이런 것만 먹는다네요. 


또하나 이 인터뷰에서 알도-에드가 인터림 챔피언은 자신의 아이디어라며, 벨트를 딴지 3개월 밖에 안지났는데 불평들을 해대서 제안한거라네요.


자신은 13초만에 알도를 깼고 그 이상 할게 없다며 페더급은 죽었고 페더급에서 자신의 동기부여를 끌어낼 도전이 보이지 않았다며 팬과 자신을 위해 흥미로운 매치를 만들어내길 원했다고 합니다. 그게 인터림 챔피언쉽이고 여기서 이기는 선수가 챔피언이랍시고 돌아다니면 자신이 다시 페더급으로 돌아가 싸울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얘기하네요.)


루크 락홀드 : 크리스 와이드먼이 비스핑보다 더 상대하기 쉬워

(락홀드는 와이드먼은 터프함과 힘으로 밀어붙여 싸우는 선수라며, 이꽉물고 그냥 전진하는 단순한 선수라 상대하기 편한데 비스핑은 좀 더 전략적으로 싸운다고 비스핑이 더 까다로운 선수라고 얘기하네요.


그러면서 비스핑이나 와이드먼이나 다 비슷한 수준이라며 또 자신이 피니쉬시킬거라고 얘기하네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