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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티아고 타바레스 : 나는 최두호를 어떻게 발음하는지도 모른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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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티아고 타바레스 : 나는 최두호를 어떻게 발음하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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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타바레스 : 나는 최두호를 어떻게 발음하는지도 모른다.

(나는 상대를 고르지 않는다. 하지만 빅네임과 싸우고 싶다. 

최두호는 내가 싸우기를 원하는 상대가 아니다. 최두호를 과소평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컵 스완슨 혹은 탑5 선수들과 싸우고 싶다. 불행히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나는 최두호의 얼굴에 펀치를 먹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이기고 더 높은 랭킹의 상대를 요구할 것이다.


나는 최두호를 어떻게 발음하는지 조차도 아직 모른다. 하지만 그는 매우 좋은 선수다. 그는 UFC에서 단지 2번 싸웠지만 둘다 넉아웃으로 승리했다. 그는 넉아웃파워를 가졌고 그게 내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다. 


또한 그는 좋은 주짓수를 가졌다. 하지만 브라질리언 주짓수는 다르다. 그래서 그라운드로 가게 된다면 또다른 승리를 집에 가져가게 될 것이다. 


최두호가 실수하면 내가 서브미션 시키는거고 내가 실수하면 그가 나를 피니쉬시킬 것이다. 그게 이 스포츠다. )


코너 맥그리거 포브스 선정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스포츠 스타 100인에 선정됨

( 85위에 랭크되었고 2천2백만 달러를 벌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건 UFC로부터 받은 돈이 1천8백만달러이고 부대수입이 4백만달러네요. 


개인적으로 UFC 수입보다 자국의 광고료같은 부대수입이 더 많을거라고 봤는데 생각보다 적네요. 한참 잘나갈 때 김연아나 박태환 혹은 박찬호 등의 광고수입 보다  못한 수준이 아닌가 싶어요.


참고로 론다 로우지는 1천4백만달러를 벌었네요.)



코디 가브란트 : 나는 16살때 부터 도미닉 크루즈를 넉아웃시키고 싶었다.

(나는 16살때 부터 크루즈를 넉아웃시키고 싶었기에 멘탈적으로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 이제 몸만들고 전화만 기다리면 된다.


크루즈는 위대한 챔피언이다. 하지만 그는 내 스타일이다. 나는 그와 10번 싸우면 10번 모두 넉아웃시킬 수 있다.  그는 나와 페이버가 싸우게 만들려고 시도했다. 내가 크루즈를 만나면 넉아웃시킬 수 있다는 것을 그가 알기 때문이다. 이미 그의 머리 속으로 내가 들어가 있다. )


로리 맥도날드 : 항상 넘버원 가이가 타이틀샷을 얻는 것은 아니다.

(나는 데미안 마이아가 타이틀샷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들리가 타이틀샷을 받았을 때 약간 놀랐다. 챔피언은 계속 액티브한 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있고 시합을 원한다. 우들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왔다. 그는 이미 준비가 되어있었다. 이게 우들리가 타이틀샷을 받은 이유다.


복싱에서 꼭 챔피언은 넘버원 가이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루지 않는다. 가끔 튠업 매치를 한다.


MMA는 복싱과 달라서 모든 사람들은 넘버원 가이가 도전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들리가 좋지 못한 선수라는 말은 아니지만 데미안 마이아가 타이틀샷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원더보이를 이기면 모든 사람들이 내가 타이틀전에 나서는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나는 원더보이전을 승리하고 타이틀을 차지하고 오랫동안 그 타이틀을 지킬 것이다.)



브라이언 캐러웨이 : 내가 타이틀샷을 받아야 하는 이유

(나는 그 당시 체급내 최고의 타격가라 불리우는 랭킹 6위의 에디 와인랜드를 스탠딩에서 이겼다. 그리고 미래의 챔피언으로 기대받고 있고 체급내 최고 레벨의 레슬링을 가졌다고 평가되는 랭킹 4위의 알저메인 스털링을 레슬링으로 이겼다.


도대체 내가 무얼 더 증명해야 하나?


나는 기꺼이 타이틀샷을 기다릴 것이고 그것을 얻기 위해 무엇이라고 할 것이다.


코디 가브란트전을 내가 거부했다고 하는데 오퍼도 들어온 적이 없다. 가브란트가 매치메이커가 아니다. 나는 타이틀샷을 얻기 위한 시합을 원하고 그게 걸려있다면 누구와라도 싸운다.


내가 미샤와 사귀기 때문에 혹은 다른 이유로 많은 선수들이 나를 보약쯤으로 여긴다. 나는 그들의 선택이 잘못되었음을 계속 증명해 나갈 것이다.)


프랭크 미어 : 나에게 돈을 걸라면 나는 마크 헌트에게 건다.

(레스너는 맞는걸 정말 싫어한다. 누구라도 맞는게 싫겠지만 브록은 훨씬 더 드라마틱한 반응을 보인다. 그는 펀치를 얼굴에 허용하면 얼굴을 돌려 버린다. 그것은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하드펀처 마크 헌트를 상대로 매우 나쁜 움직임이다. 


그가 마크 헌트를 테이크다운 시키고 컨트롤한다면 헌트는 금세 피로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건 누구의 게임플랜이 먹히느냐의 시합이다.


나에게 돈을 걸라면 나는 헌트에게 건다. 헌트를 테이크다운시키는 어렵다. 시합 시작하고 1~2분안에 헌트의 타격을 뚫고 테이크다운에 성공한 선수는 여지껏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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