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홀리 홈 흥행력을 입증하다.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홀리 홈 흥행력을 입증하다.

평산아빠
반응형






홀리 홈 흥행력을 입증하다.

(홀리 홈이 메인이벤트를 맡은 이번 FOX20 대회는 평균시청자수 245만명으로 이는 FOX14 럼블 VS 구스타프손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한 FOX시리즈가 300만 이하로 평균시청자수가 내려간 FOX8 이후 3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다른 FOX시리즈는 화려한 대진들로 메인이벤트를 지원사격했지만 사실상 이번 이벤트는 홀리 홈이 거의 끌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그녀의 흥행파워를 입증한 셈이네요.


하지만 그런 그녀가 패하면서 이런 수치도 빛을 바랬네요.)




UFC의 새로운 지분 구조?

(Supercalo라는 컬럼리스트에 의하면  위와 같은 지분구조라는데 ... 이 사람은 좀 진중한 스타일아니라 믿기는 힘드네요. 진짜 무디스 리포트가 발표되긴 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해석을 못하겠네요. ^^;;)



코너 맥그리거 : 내년엔 가장 수입이 많은 운동선수가 될거야

(작년 스포츠스타 중 맥그리거의 수입은 1천8백만달러로 85위를 기록했고 1위 크리스티안 호날도는 8천8백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존 카바나 : 디아즈를 4라운드에 피니쉬 시킬거야

(맥그리거가 디아즈를 이긴다면 몇라운드에 이길거 같냐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또한 이 코치는 145로 감량하는게 쉽진 않을거라고 맥그리거의 페더급방어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나타냈네요.)



브록 레스너 섬머 슬램 출전

(약물걸리건 말건 흥행이 걸렸으니 WWE는 출전시키려나 봅니다. 그런데 WWE도 약물검사 하지 않나요?)



윌 브룩스 : 에드손 바르보자를 원한다.

(트윗을 통해 자신의 홈타운인 10월 포틀랜드 대회에서 바르보자를 원한다고 했네요. 흠... 생각해보니 브룩스가 바르보자 이기면 타이틀샷에 대한 명분이 되고 그렇게 되면 벨라토르 챔피언끼리의 타이틀전 구도도 그림이 나오네요.


그런데 벨라토르 전챔피언끼리의 타이틀전이라 ... UFC 수뇌부 입장에선 그다지 내키지 않는 그림일 수도 있겠네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