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센스 넘치는 인스타그램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센스 넘치는 인스타그램

(타이틀전 루머를 들었고 타이틀전에 대비해 자신의 친구인 곰과 스파링 중이라는 센스넘치는 인스타그램을 올렸네요.

하빕은 어렸을 적 곰과 훈련했다고 하죠 ^^)

닉 디아즈는 복귀전을 하기 위해선 NSAC에 7만5천달러를 내야한다.

(저번에 대마초 적발로 부과된 벌금(10만달러) 중 7만5천달러가 아직 납부가 안되었다고 하네요.)

토드 더피 : 트래비스 브라운을 원한다. 

(더피는 프랭크 미어를 10번 중 9번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와의 리매치를 원하지만 미어가 2년 출장정지 징계를 받아 현실적으로 트래비스 브라운을 원하며 뉴욕대회에 출전하길 원하네요.)

닉 디아즈의 인터뷰에 대한 타이론 우들리의 반응

(디아즈는 인터뷰를 통해 타이틀전은 관심없다고 했는데 그것에 관해 우들리는 

그는 최고를 원하고 내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 그는 타이틀을 원하지 않는다는건 말이 안된다. 디아즈는 위대한 파이터고 그래서 내가 그에게 기회를 주었는데 얘기가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우리는 스트라이크포스에서 한번 만날 뻔 했다. 그가 나를 가치없는 상대 혹은 자신에게 위협을 줄 수 없는 상대로 인식한다면 내가 할 말은 그는 GSP에게 맞고, 테이크다운 당하고 컨트롤 당하며 졌다. 나는 GSP가 가지고 있지 않은 파워와 디아즈가 가지고 있지않은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는 능력을 저번 경기 보여줬다.

GSP 디아즈 둘다 이치에 맞고 둘 다 터프하다. 그들은 내가 공원에서 산책이나 하고 있지 않다는걸 안다. 나는 단지 돈을 벌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것을 위해 곧바로 나아가고 있다.

나는 닉 디아즈보다 GSP와 붙을 확률이 좀 더 높다고 생각된다.)

이안 맥콜 : 헤이 윌슨 헤이스 겁내지말고 나랑 UFC202에서 붙자

(윌슨 헤이스는 이안 맥콜이 타이틀샷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죠. ^^ 참고로 지난 경기 스코긴스의 감량실패로 경기가 캔슬되었지만 맥콜은 파이트 머니와 승리 수당까지 모두 받았습니다.) 

닉 디아즈 : 이 바닥엔 슈퍼스타가 GSP뿐인데 걔는 내가 겁나 컴백을 못하니 내가 싸울 이유가 없다.

("난 싸울 필요가 없어. 난 재미로 시합을 하지 않아. 나는 그런 걸 하지 않아. 나는 재미로 사람을 다치게 하지 않아. 그리고 나는 타이론 우들리와 로비 라울러를 좋아해. 그래서 우리는 내가 누군가와 싸울 이유에 관해 이야기를 해야해. (앞선 인터뷰에서 디아즈는 자신이 거부할 수 없는 금액을 제시한다면 우들리와 싸울 수 있다고 했죠.)

이 전장에 슈퍼스타가 보이질 않아. 나는 GSP가 컴백할거라고 보질 않아. 그는 컴백해서 나와 싸우는 것을 너무 두려워해. 그리고 나머지는 슈퍼스타가 아냐. 

그들이 누구야? 나는 그들의 이름을 언급조차 하고 싶지않아. 내가 언급하기 전까진 아무도 그들이 누군지 듣지 조차 못하기 때문이지. 그리고 그들이 누군지 지금은 모두들 알지. (뭔 소린지 ... GSP빼고는 내가 언급해줘야 팬들이 누군지 알게된다 뭐 이런 헛소리로 들리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