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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최두호 UFC랭킹 12위로 수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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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안면 타격을 허용한 선수 Top9 

(로비 라울러는 현역 UFC파이터 중 5번째로 많은 타격을 허용했군요. 

참고로 로비 라울러는 UFC 복귀 이후 3년간 657번의 유효타를 적중시키고 691번의 유효타를 허용했습니다.)



최두호 UFC랭킹 12위로 수직 상승

(대부분의 랭킹 집계 사이트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즈, 타츠야 카와지리, 머사드 벡틱보다 최두호선수를 높게 평가했지만 2명 정도보다 위로 평가했지 3명 모두 보다 위로 평가한 사이트는 없는데 UFC는 3명 모두 보다 높게 평가했네요.


뭐 최두호 선수가 실적이 적어서 그렇지 사실상 대런 엘킨스나 하크란 디아스보다  지금까지 보여준 실력을 고려하면 높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굳이 카와지리 쫓을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뭐 스완슨이 카와지리 이길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보기에 스완슨과 붙을 확률이 높지만 말이죠.)



채드 멘데스 약물 적발에 대한 첫 공식 인터뷰 


("USADA에서 금지한 약물을 사용했나? 그랬다. 인정하며 받아들인다. 나는 룰을 어겼다. 


나를 "로이드 헤드, 주시 헤드"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히 하기를 원하는 것은 이건 스테로이드가 아니다.  이것은 펩타이드(두 개 이상의 아미노산 분자로 이뤄지는 화학 물질)다.


팬들은 이미 나를 PED파이터로 결론지었고 나와 내 가족을 모욕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나는 이것에 관해 더 해명하지 않았다.


2년은 길다. 특히나 이 스포츠에서는 말이지. 하지만 지난 몇년을 되돌아보면 금방 훅 지나간 느낌이다. 내 생각에 2년은 금방 지나간다. 나는 다시 재정비해서 내가 복귀할 때 누가 타이틀을 가지고 있든 복귀해 내가 그 벨트를 가질 것이다."



채드 멘데스는 판상건선이란 피부병을 어렸을 때 부터 오랫동안 앓아왔고 이걸 치료하기 위해 수년동안 다양한 치료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치료의 한 목적으로 문제의 크림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또한 그가 도핑 테스트에 걸렸을 때 GHRP-6가 뭔지도 몰랐다고 하네요. )



로비 라울러의 마음가짐

(GSP의 복귀, 톰슨의 예약된 타이틀샷, 콘딧의 타이틀샷 획득 가능성 등 복잡해진 앞으로의 상대에 대한 질문에


"나는  "만약에 무슨 일이 있다면"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당장 눈앞에 있는 것에 집중한다. 지금 당장 내 앞에 놓인 타이론 우들리를 내 커리어 최고의 상대라고 생각하고 그와의 시합을 준비하고 있다. 그게 내 마음가짐이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상대를 준비하면 나 자신이 어메이징한 일을 할 수 있게 몰아넣을수 있다.")




이안 맥콜 : 타이틀 경쟁을 원하지만 이번 시합이 나의 마지막 시합이 될 수 있다.

(맥콜 선수는 수많은 부상과 수술을 반복하며 불과 6개월전까지만 해도 자신은 끝났다고 다시는 싸울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단지 은퇴발표를 안했을 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싸울 수 있는 것에 너무 흥분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번 더 부상을 입고 수술을 하게 된다면 더이상 싸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드미트리우스 존슨에게 자신은 네이트 디아즈같은 존재라며 둘이 타이틀전에 붙는다면 큰 돈을 벌 수 있을거라고 얘기하네요.) 



저스틴 스코긴스 : 밴텀급으로 올라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지만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이기길 원한다.

(이안 맥콜과의 이번 시합 후에 코치들과 진지하게 밴텀급 전향에 대해 의논할거라고 하네요. 이유는 자신은 24살이고 아직도 성장하고 있어 감량하기가 어렵다네요.


그래서 자신이 125파운드 감량을 못하게 되기전에 드미트리우스 존슨과 붙고 싶다고 하네요.


즉, 자신에겐 시간이 별로 없기에 이안 맥콜전을 통과하면 타이틀샷을 달란 얘기죠 ^^)




줄리아나 페냐 : 나에게 타이틀샷을 안주는건 불공평해.

(홀리 홈은 이 체급의 가장 나이많은 선수를 이겼고 페닝턴과는 스플릿이었지 그리고 타이틀샷을 받았다. 베쓰 코헤이아는 TUF에서 나에게 진 사냐 베이츨러를 이기고 타이틀샷을 받았지 미샤 테이트는 제시카 아이를 이기고 타이틀샷을 받았다.


하지만 내가 사냐 베이츨러나 제시카 아이를 이겼을 때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이게 내가 화나는 부분이다. )



타이론 우들리의 승리를 예상하는 다니엘 코미어와 케니 플로리안

(그렇다네요. 우들리랑 같이 해설해서 그런가? ^^;)



쉐인 카윈 복귀?

(트윗을 통해 복귀 의사를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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