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단신] 조제 알도 : GSP는 코너 맥그리거전 천만달러를 요구했다.

조제 알도 : GSP는 코너 맥그리거전 천만달러를 요구했다.

(GSP는 코너 맥그리거와의 시합에 천만달러를 요구했지만 데이나 화이트가 이를 거절했고 맥그리거 - 디아즈 2차전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이제 막나가는 알도의 입에서 무슨 얘기들이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참고로 GSP는 지난 주 2번의 USADA 테스트를 받으며 한걸음 복귀에 다가갔습니다.)

루슬란 마고메도프의 금지약물은 다이어트 보충제

(자세한 성분까지는 공개를 안했고 러시아의 한 매체에 의하면 마고메도프의 금지약물성분을 알아냈고 그건 다이어트 보충제로 부터 나왔다고 하네요.) 

루이스 헨리케 다 실바가 말하는 옥타곤 지터스

(LHDS는 "Crazy"라는 표현을 써가며 옥타곤 데뷔 절차가 까다로웠다고 얘기하네요. 

수많은 메디컬과 비자에 대한 절차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감정적으로 옥타곤 데뷔는 자신이 상상할 수 있는 어떤 것과도 달랐다고 합니다. 자신은 평온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그 시간이 왔을 때 심장은 요동치기 시작했고 굉장히 긴장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경기를 시작한 후에는 좋아졌다고 하네요.)

조제 알도를 기다리는 벨라토르FC와 라이진 FF

(알도의 UFC 계약 해지 요구에

반다레이 실바는 자신이 라이진을 대표한다며 자신도 같은 걸 겪어봤기 때문에  알도의 상실감을 잘 알고 알도를 언제나 존경했고 자신과 함께 라이진에서 뛰자고 초대를 했네요. 또한 UFC에서 받는 돈과 같은 돈을 받을 수 있다고 얘기하네요.

파트리시오 페레이라는 싸울 곳이 UFC만 있는게 아니라며 자신과 붙자며 벨라토르에 오라고 하네요.)

전 벨라토르 헤비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코프 티모시 존슨을 상대로 UFN99에서 UFC 데뷔

(칙선정에게 당해서 사실 이 선수가 컨텐더로 까지 클거라는 기대는 별로 안되는데 젊고 신체조건 좋고 최근 마르친 티뷰라에게만 진 유망주도 이기고 일단 어느 정도 기대는 하고 있네요. 비탈리 미나코프는 언제올건지...)

잭 헤르만슨 VS 세자르 페레이라 UFN100 카드 추가

(그레코로만 레슬링 스페셜 리스트 잭 헤르만슨(허만슨인지 헤르만슨인지 .. 아무튼 요즘 선수들 이름 너무 어려워요 ㅠ.ㅠ) 스콧 애스컴을 데뷔전에 이기면서 꽤나 빅 네임을 2번째 매치만에 만들어내네요.

타격과 레슬링이 좋은 헤르만슨을 상대로 비토 벨포트에게 써클링만 제대로 배운듯한 페레이라가 고전할 수 있는 매치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헤르만슨을 크리스토프 조코나 매그너스 세덴블라드급은 되는 미들급의 기대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존 도슨의 브라이언 캐러웨이와 TJ 딜라쇼 디스

("UFC에서는 브라이언 캐러웨이를 나와 붙이려 했지만 캐러웨이는 부상을 당했다면 거절했다 그래놓고는 UFC에서 리네커를 오퍼하니까 붙겠다고 했다. 챔피언이 되겠다는 놈이 변명을 하며 상대를 피하고 자신이 싸우고 싶은 상대만 고른다. 남자답게 좀 굴어라!

딜라쇼는 크루즈전 져놓고 지가 이겼다고 얘기하고 다닌다. 그리고 자신은 아순사오에게 리벤지를 했고 딜라쇼에게 리벤지를 해야한다고 얘기한다. 그런데 왜 나에겐 리매치를 요구하지 않는거야? 지금이 자신의 시대라면 자신을 넉아웃시킨 나와 다시 싸워야한다.

리네커는 나같은 좋은 풋워크를 가진 선수를 만나면 문제가 생긴다. 나는 리네커를 넉아웃시킬거야.")

라이진 FF에 관심이 있는 안토니오 실바

(안토니오 실바측은 UFC에서 방출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다음 행선지로 라이진 FF 토너먼트 참가에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토너먼트 진행중인데 중간에 들어갈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