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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안드레이 페데이라스 : 조제 알도는 계약해지를 위해 기꺼이 법원에 갈거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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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안드레이 페데이라스 : 조제 알도는 계약해지를 위해 기꺼이 법원에 갈거야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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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페데이라스 : 알도는 계약해지를 위해 기꺼이 법원에 갈거야

(글쎄요 ...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파악이 안되고 있네요. 과연 UFC에서 알도를 풀어줄지. 그렇지않다면 알도는 은퇴해버릴지 아니면 법정다툼을 통해 계약해지를 이끌어내고 다른 곳으로 이적할지 ... 아니면 너무 화가 나 생각나는대로 내뱉은 얘긴지 ...


알도는 은퇴에 대한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온거지 이번 뉴스때문에 우발적으로 얘기하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맥그리거 - 알바레즈 발표 이후 첫 트윗이 받아들이고 체급과 벨트에 관계없이 다시 만날거라고 리매치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었던 것으로 봐서는 우발적인 행동으로 보이는데 ...


도핑테스트 땜에 마크 헌트, 리복 딜 때문에 알 이아퀸타, 무리한 매치업 때문에 조제 알도를 잃게 생긴 UFC네요.) 


토마스 알메이다 : 브라이언 캐러웨이를 원한다.

(나는 하루도 코디 가브란트와의 리매치를 생각안하는 날이 없다. 그것을 동기부여삼아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코디 가브란트전 위험한 스트라이커를 상대로  좀 더 냉정하고 릴렉스하게 경기를 운영해야 했는데 브롤링을 하고 말았고 그래서 게임플랜을 모두 잊어버리고 말았다. 지금은 다른 게임플랜을 채택해 연습하고 있는 중이다.


나는 정말 UFN100에 출전하고 싶다. 그리고 거기서 브라이언 캐러웨이와 시합하고 싶다. 나보다 랭킹이 높고 나를 타이틀 믹스 시킬 수 있는 그런 상대를 원하고 그게 캐러웨이다. 나는 나의 홈관중들 앞에서 내가 모든 영역에서 더 진화했음을 보여주고 싶다.)


168파운드로 캠프를 시작한 존 도슨

(뭐 125파운드로도 항상 감량하던 선수라 걱정은 안하는데 존 도슨의 평체가 168이라니 ... 의외네요.)



UFC205 기자회견 중 가장 웃겼던 장면

(모두 웃는데 도날드 세로니는 웃지 않네요. 누가 가장 어려운 상대냐는 질문에 제레미 스티븐스가 끼어들어 자기라고 하자 맥그리거가 "너는 X발 누군데?" 라고 하는 장면입니다.


세로니 생각에 자신과의 시합을 2번 거부한(2번이 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세로니가 주장한 내용입니다.) 페더급 꼬맹이가 라이트급 타이틀전 한답시고 앉아있고 자신에게 엄청 깨진 스티븐스가 자신이 젤 어려운 상대라고 얘기하니 어이가 없는가 봅니다.)



제이크 앨렌버거 VS 호르헤 마스비달 TUF24 피날레 격돌

(자신이 유명하지 않아 3번이나 사인까지 하고 상대를 뺏긴 것을 한탄한 마스비달이 그래도 만족할만한 선수를 얻었네요.


참고로 호르헤 마스비달은 이 대회에서 켈빈 가스텔럼을 상대할 예정이었지만 로비 라울러의 경기 취소로 세로니의 상대가 가스텔럼이 되며 바비 그린과 벤 핸더슨전에 이어 3번째로 계약하고 상대가 변경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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