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조제 알도의 폭로 2탄 : 데이나 화이트는 나에게 노조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고 했다.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조제 알도의 폭로 2탄 : 데이나 화이트는 나에게 노조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고 했다.

평산아빠
반응형




조제 알도의 폭로 2탄 : 데이나 화이트는 나에게 노조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고 했다.

(데이나 화이트는  "니가 조용히 있으면 너는 케이크의 더 큰 조각을 얻을 수 있는데 누군가의 편에 서면 모두가 같은 케이크 조각을 나눠갖게 된다. 그러니 누군가의 쪽에 서지 말라고 충고했다."라고 폭로하며 선수노조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역설했네요.


그전에 알도는 GSP가 맥그리거전 천만달러를 요구했다는 폭로를 했죠.)



UFC205 이후 중대발표를 할 예정인 코너 맥그리거

(코너 맥그리거는 UFC205가 끝나고 중대발표가 있을 예정이니 눈도 깜빡이지말라고 얘기를 하네요.


데이나 화이트는 "내가 뭐라 말할 수 있겠어? 이건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일이다. 이것은 코너의 비지니스다. 이것은 내것이 아냐. 그리고 나는 그가 준비되었을 때 그 발표를 허락할거야.


* 무슨 일인지 화이트는 알고 있는듯한 뉘앙스고 UFC와 관련이 없을거 같은 느낌이네요. 


은퇴? 메이웨더전? 자신의 프로모션 설립? GSP전? 아이를 갖기 위한 휴지기? 예상해볼 수 있는건 이 정도네요.) 


NAC 수장 밥 베넷 : 코너 맥그리거의 벌금은 7만5천달러다.

("미디어쪽에서 뭔가 오해가 있었다. 벌금 7만5천달러다."라고 발표했네요.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이 벌금을 내지 않을 시 뉴욕시에서 라이센스를 발급 안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WSOF 챔프 저스틴 게이치 : WSOF는 나에게 더많은 시합을 줄 여유가 없다.

(라이트급 가장 익사이팅한 파이터 중 하나로 평가받는 저스틴 게이치는 WSOF와의 계약이 2경기 남았습니다. 마이너 단체임에도 경기당 10만달러를 받는 최고의 스타 중 하나고 그가 WSOF와의 관계에 불만은 없지만 자신은 계속 "Stay busy"상태를 유지하고 싶은데 WSOF는 시합을 잡아줄 여력이 없다고하네요. 실제로 게이치는 일년에 한두경기 뛰는게 고작입니다.


이런 경기텀이 자신의 커리어를  연장시킬 수 있기에 나쁘다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자신은 더 치열하게 경쟁하고 싶고 돈도 더 많이 벌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WSOF를 사랑하지만 자신의 커리어 전체를 여기서 보낼 생각은 없다고 하네요.)


요안나 옌드레이칙 :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를 3라운드 안에 피니쉬시킬거야

(일단 제시카 페네전에 한걸 섞어주면서 킥과 펀치로 카롤리나의 안면에 충분히 맞출거야. 그뒤 칼라 에스파르자전처럼 상대는 테이크다운할테고 나는 그걸 막고 또 펀치를 먹여줄거야. 그리고 나서 3라운드 안에 피니쉬시킬거야.


카롤리나는 카디오의 관점에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정말 터프해. 좋은 시합이 될거야.


카롤리나는 나에 대항한 좋은 플랜이 있다고 말하는데 다들 펀치를 맞기 전까진 좋은 플랜을 가지고 있어. 지금까지 카롤리나는 자신의 플랜을 잘 실행했지. 하지만 나는 그 상대들과 다른 레벨의 선수야.


내 첫번째 펀치가 들어갈 때 까진 그녀의 게임플랜을 고수할 수 있겠지. 하지만 펀치가 들어가고나면 그 게임플랜은 끝이야.)


데이나 화이트 : GSP는 공식적으로 UFC206에 출전하지 않는다.

(흠.... 협상이 잘 안되었나보네요.)




라켈 페닝터 - 테시아 토레스의 러블리 트레이닝

(두 선수가 부부관계였는지 몰랐네요. ^^;)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