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전이 만들어지지 않은 이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전이 만들어지지 않은 이유

(토니 퍼거슨이 최근 계약을 갱신했음에도 누르마고메도프와 똑같은 계약을 하기를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지난 경기 26K/26K를 받았습니다. 타이틀전의 경우 별도의 계약이 있나 보네요.

벤 핸더슨이 한 명언이 있죠. "UFC와 계약할 땐 조그만 글씨를 잘 봐야한다." 아마도 누르마고메도프는 타이틀전에 대한 별도의 빅머니 계약이 있었고 퍼거슨은 그런게 없는 계약을 했나 보네요.

또한 조제 알도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요청했고 누르마고메도프의 아버지가 아들이 쉬기를 원했기에 거부했다고 하네요.

데이나 화이트 자신은 알도 - 누르마고메도프는 재밌을거라고 관심있어 하네요.

또하나 코너 맥그리거의 라이트급 1차 방어전은 러시아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상대로 할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하네요. 누르마고메도프의 러시아에서의 인기가 미친듯이 높다고 하네요.)

조쉬 바넷 USADA 규정 위반

(12월9일 검사에서 걸렸다는데 ... 뭐 할 말이 없네요. 이번이 4번째인가요? 

데릭 루이스는 이 뉴스를 접하고 "나는 곧 타이틀샷을 얻을거 같다. 내가 해야 하는 것은 기다림이 전부다.  이 씨X놈들이 약물에 걸려 다 떠날테니까"라고 트윗을 날렸네요. )

역대 라스베가스 입장수익 Top10

(그래도 UFC200 입장수익은 1위네요.)

파이트위크에 135파운드를 맞춰온 론다 로우지

(데이나 화이트에 의하면 론다 로우지는 이미 파이트 위크에 135파운드를 맞췄고 엄청난 몸상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이러한 것들이 론다 로우지가 이 시합을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에 대한 반증이라고 얘기하네요.

그리고 론다 로우지가 미디어행사 의무를 면제받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일거라고 얘기했습니다.)

아만다 누네스는 PPV 보너스를 받는다.

(이번 UFC207의 헤드라이너인 아만다 누네스는 PPV 보너스를 얻는다고 하네요. 최소 80~90만개는 팔릴텐데 누네스 돈방석에 앉겠네요.)

코너 맥그리거전을 거부한 닉 디아즈

(최근 맥그리거전 오퍼가 들어왔지만 거절했다고 합니다. 거절의 이유는 '이건 동생의 시합'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엄청난 돈이 보장되는 시합인데 동생을 위해 양보하는군요.

네이트 디아즈 역시 코너 맥그리거를 이기고 GSP, 로비 라울러 등과의 시합이 거론되었지만 이건 형의 시합이라며 시합가능성을 단박에 일축했었죠.

형제애가 아주 후끈후끈 하네요.^^)

UFC209에 출전하는 토드 더피

(토드 더피는 4경기 재계약을 했고 UFC209에 출전할거라고 하네요.

6경기가 아니라 4경기군요. 꼭 잡아야할 선수라기 보다 더피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겠다는 의미같네요.)

UFC207에서 파브리시오 베우둠이 주니어 도스 산토스전을 받아들이는 대신 제시한 조건

(80만달러의 파이트머니와 PPV보너스네요. 한 몫 제대로 챙기려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