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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론다 로우지의 파이트머니는 3백만달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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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론다 로우지의 파이트머니는 3백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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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07 파이트 머니

( 와우! 론다 로우지 300백만달러네요. 코너 맥그리거가 올려놓으니 그걸 기준으로 파이트머니가 올라가는거 같네요.


딜라쇼는 재계약 잘했네요. 지난 경기 25k/25k였는데 많이 올랐네요. 


김동현 선수는 확실히 임팩트가 없다보니 많이 오르진 않네요.)


론다 로우지 패배 후 첫 공식 반응

(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일년 내내 시합이 아닌 이기는데 집중했지만 때때로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며 여성 밴텀급이 이렇게 성장한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얘기하네요.


그리고 일단 잠시 쉬면서 미래에 관해 생각해 보겠다고 하네요.


'retirement'란 단어를 안쓴걸 보니 아직 은퇴 결심을 한건 아닌거 같네요.)


아만다 누네스 : 론다 로우지를 망친건 에드문드 타버디안 코치다.

( 그 코치는 론다 로우지에게 나와 복싱으로 맞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고 그게 패배의 원인이었다고 얘기하네요.


자신은 에드문드 코치가 론다의 머릿속에 복싱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걸 알았기에 그녀가 자신에게 타격을 하러 올 것을 알았다고 하네요.


론다 로우지는 엄청난 유도를 가지고 있고 그걸 활용해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지만 에드문드 코치가 로우지가 복서가 될 수 있다는 이상한 믿음을 심어주면서 그녀가 추락하기 시작했다고 얘기하네요.


그리고 첫 타격이 들어갔을 때 론다가 얼어붙는걸 보고 그때부터 확실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하네요.


* 뭐 에드문드코치가 할 수 있는건 그것 뿐이었겠죠. 그래서 홀리 홈전 패배 후 론다 로우지는 그렉 잭슨이나 AKA 등으로 가야한다는 얘기가 많았죠.)


에드문드 타버디안 : 누네스의 글러브에는 뭔가 들어 있었다.

( "론다 로우지는 계속 커버링을 하고 있었고 누네스의 펀치에 그렇게 다칠 이유가 없었다. 누네스의 글러브에 뭔가 넣었다고 믿는다."


타버디안이 농담식이나 자학식 개그 같은걸 많이 해서 이것도 그것의 일종인지 모르겠는데 ... 아무튼 트윗에 이런 글을 올렸다는게 참 ... 정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조니 핸드릭스 : 나는 웰터급에서 끝났다.

( 닐 매그니와의 시합 몇시간전에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UFC에서 175파운드 체급을 만들어주지 않는 한 미들급으로 갈거라고 하네요.


또한 신은 자신에게 스트렝쓰를 주었다며 미들급에서의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그니를 상대로 리치를 뚫고 들어가 하체그립을 완성하고 테이크다운 시키는 수준이라면 미들급에서 핸드릭스의 파워가 통할지 의문이지만 힘이 통한다는 전제하에 꼭 비관적이지만은 않을거 같습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나에게 토니 퍼거슨을 붙여달라.

( "To UFC


나로부터 코너 맥그리거를 숨기는 것은 명백해졌다. 내가 알도와의 시합을 원하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멈춰라. 나는 이 체급 누구와도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 다만 코너가 더이상 도망갈 수 없는 합리적인 시합을 줘라. 


알도를 이기고 알도는 너무 작아. 하빕은 알도에게 너무 커 등등 이런 소리 듣기 싫다. 나는 전세계가 기다리는 시합을 요구중이다. 바로 토니 퍼거슨전이지.


UFC는 역사상 한번도 8연승과 9연승을 달리는 선수를 매치업 시킨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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