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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토니 퍼거슨, 사비로 20만달러 줄게 나랑 싸우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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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토니 퍼거슨, 사비로 20만달러 줄게 나랑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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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토니 퍼거슨, 사비로 20만달러 줄게 나랑 싸우자.

(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니 퍼거슨에게 UFC가 돈을 주지 않겠다면 자신이 20만달러의 추가금액을 줄 테니 더이상 변명하지 말고 싸우자고 하네요.


이에 대해 토니 퍼거슨은 누르마고메도프도 가족이 있는 친구고 그 친구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을 받지는 않을거며 UFC에서 그 돈을 주어야 경기를 하겠다고 하네요.


UFC는 항상 빅파이트에 대해 계약을 변경했다며 전세계가 보기를 원하는 이 시합을 위해 계약을 변경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네요.)


코디 가브란트 : 나는 알도의 턱을 테스트하고 싶다.

(데이나 화이트와 자리에 앉아 나에게 가장 큰 머니파이트가 무엇인지 상의할거야. 나는 위로 올라가 조제 알도와 싸울 수 있지. 그는 내 팀메이트를 이겼지. 그는 레전드고 나는 그의 턱을 테스트하고 싶어. 

그리고 코너 맥그리거와도 싸울 수 있어. 내 고향친구 디아즈가 그를 서브미션시켰지. 그렇게 서브미션된 애가 P4P 2위라는건 믿을 수 없어.


나는 코너와 싸우기 위해 150으로 알도와 싸우기 위해 145로 갈 수 있어. 내가 가지고 있는 매치업 옵션에 대해 흥분하고 있지. 


나는 내가 가장 큰 흥행을 시킬 수 있는 선수중 하나라고 느껴. 이 체급에서 코너와 짝을 이뤄 가장 큰 흥행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야. 나는 라이징 스타지. 알도는 경기가 필요해. 그 역시 나와 싸우고 싶다고 했지. ")



마이클 비스핑과 타이론 우들리 슈퍼파이트 동의

(우들리가 비스핑을 만난 자리에서 제의했고 비스핑이 동의했습니다. 체중은 180파운드로 하기로 했네요.


요즘 챔피언들이 머니파이트만 하려고 하다보니 넘버원 컨텐더들 마음고생이 심하네요.)


조 로건 : 로비 라울러 VS 닉 디아즈는 물건너갔다.

(로비 라울러에게 닉 디아즈전 오퍼가 간 것은 확실하지만 그 시합은 성사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



론다 로우지 시합 전후 사진

(확실히 론다 로우지가 시합에 대한 부담이 많았나 보네요. 말그대로 '어깨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네요.' 멘탈적인 부분이 완벽히 돌아오지 못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제시카 안드라데 : 타이틀샷을 제안받았지만 고사했다.

(UFC207 출전이 좌절되면서 UFC측에서는 요안나 옌드레이칙전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드라데측은 타이틀전을 준비하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캠프를 소화해야 한다며 돈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한 경기 더 뛰고 그 시합에서 번 돈을 투자해 타이틀전을 준비하고 싶다고 하네요. 뭔가 좀 짠하네요.


그리고 또하나의 이유는 옌드레이칙이 4월쯤 복귀할 예정인데 그때까지는 자신은 너무 오래 쉬게 되기 때문에 그 사이 한경기 하면서 돈벌기 딱 좋을 때라고 하네요.


그리고 옌드레이칙이 4월에 복귀하고 타이틀 방어하면 연말에 자신과의 타이틀전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즉, 타이틀전을 위해 안드라데는 6개월 정도의 준비를 하려고 하는거 같네요.


또한 칼라 에스파르자가 시합이 안잡혀 돈이 없다고 하니 자신과 하면 되겠다고 에스파르자전을 요구하고 있네요.


* 90%가 타이틀전 제안받으면 부상이 좀 있거나 준비기간이 짧아도 받아들이는데 안드라데는 조급해 하지 않네요. 자신의 최대치를 끌어올려 100%인 상태에서만 타이틀전을 하려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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