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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타이론 우들리의 마이클 비스핑전에 대한 생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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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타이론 우들리의 마이클 비스핑전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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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론 우들리의 마이클 비스핑전에 대한 생각

(나는 UFC209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옵션이 있어서 확실히 상대가 정해지지 않았다.


우선 스티븐 톰슨과 다시 한판 할 수 있다. 그는 분명 나에게 다시 한번 지기를 원하고 있을거야. 그리고 마이클 비스핑이 자신의 벨트를 걸고 싸우길 원하는 것처럼 보여.


처음엔 그가 그의 벨트를 걸지 않고 캐치웨이트로 싸우길 원하는 줄 알았어. 근데 그가 실제로 벨트를 걸고 싸우길 원하기 때문에 생각을 고쳐먹었어.


내 생각에 이건 그에게 좋은 생각이 아니야. 그러나 이것은 또한 그가 원하는 것이지. 그래서 나는 기쁘게 그의 벨트를 뺏어올 생각이야.


이것은 서로에게 윈윈 상황이야. 사람들은 마이클 비스핑이 미들급 최고의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 그보다 더 빠르고 더 힘쌔고 더좋은 레슬러 그리고 빠따 좋은 놈들이 수두룩하거든.


그리고 나는 턱이 강해. 따라서 여로모로보나 나와의 시합은 마이크에게 나쁜 시합이 될거야.


그가 그것을 깨닫고 있지 못한거 같긴 한데 내가 그를 다치게 할거야.


마이크는 나보다 5~10파운드 정도 더 무거워. 그리고 나보다 키가 크지. 그런데 어차피 나는 웰터급에서도 나보다 키큰 애들하고 싸워.


미들급 선수들은 모두 비스핑과 싸우길 원해. 그는 레슬링도 완력도 그래플링도 원펀치 넉아웃파워도 압도적이지 않거든.


그는 뛰어난 파이터이긴해. 그는 좋은 카디오를 가졌고 항상 혈전을 치루지. 그는 또한 많은 유효타를 적중시켜. 그러나 때때로 어떤 선수들은 단 한번의 타격으로 비스핑의 열번의 유효타와 동등한 효과를 내기도 하지(아마도 자신을 얘기하는거 같네요.)")



타이론 우들리 : 닉 디아즈처럼 되고 싶어.

(닉 디아즈는 코너 맥그리거와 타이론 우들리와의 시합 오퍼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트 클럽에서 우들리가 닉 디아즈를 만났고 거기서 시합을 하자고 제의했는데 디아즈는 웃으며  "나는 돈되는 선수하고 싸울래"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게 자신이 디아즈같은 선수와 시합하고 싶은 이유라고 하네요. 디아즈는 레전드라며 그런 레전드의 반열에 오르면 사람들은 자신의 시합을 보고 싶어할거고 더 큰 빅파이트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자신도 디아즈, 라울러, GSP, 맥그리거 등을 이겨서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선수의 위치에 오르고 싶다고 하네요.)



브라이언 캐러웨이 부상 아웃

(경기 11일 남긴 상황에서 지미 리베라는 상대를 구해야하네요.


존 도슨이 이 경기에 자원하고 나선 상태입니다.)


존 모라가 : 난 이번 시합에 올인한다.

(만약 이번 시합 진다면 자신은 방출될 것이고 UFC만큼 돈 주는데가 없다며 확실히 이겨서 짤리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또한 자신은 그간의 데미지로 인해 이제 몇경기 남지 않았음을 느낀다고 하네요.


존 모라가는 이번 UFN103 대회에 부상당한 포미가를 대신해 세르지오 페티스와 싸웁니다.) 


마크 헌트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성사 청신호

(마크 헌트가 다시 훈련을 재개했다고 페이스북에 남겼네요. 마크 헌트의 치터에 대한 조항(약물검사 통과못하면 상대에게 100% 파이트머니 주기)에 어느 정도 합의를 봤나보네요.)



데미안 마이아 : 로비 라울러가 시합을 거절했다.

(1월 로비 라울러와의 시합 오퍼가 들어왔는데 로비 라울러측에서 거절했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Existing contender position"이라는데 이게 뭔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합이 아닌 이슈성 시합을 통해 돈을 버는 시합을 하며 커리어를 마무리짓는걸 의미하는건지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코치 : 토니 퍼거슨 6일안에 싸인해라.

(6일안에 시합을 성사시키지 못하면 자신들은 다른 상대를 찾겠다고 트윗을 날렸다가 바로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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