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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주니어 도스 산토스 : 파브리시오 베우둠은 나와의 시합을 3번 거부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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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주니어 도스 산토스 : 파브리시오 베우둠은 나와의 시합을 3번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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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도스 산토스 : 파브리시오 베우둠은 나와의 시합을 3번 거부했다.

("나는 작년 가을부터 경기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10월 베우둠 오퍼가 들어왔다. 하지만 그는 거절했다. 


UFC207 경기 일주일 남기고 케인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그 자리에 오퍼가 들어와 수락했다. 단 7일짜리 급오퍼를 말이다. 하지만 베우둠은 많은 돈을 요구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자 시합을 거부했다.


그리고 UFN105에서 스트루브와 싸우기로 되어 있었고 그가 부상으로 빠지자 베우둠에게 오퍼가 갔지만 그는 또 거부했다.


자기가 이렇게 이해하기 힘든 일들을 해놓고 나에게 미친듯이 트래쉬토크를 하는걸 이해하지 못하겠다. 그중 최악의 것은 자기가 나의 체육관으로 와서 나를 패겠다는거다.


얘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진짜 시합에서 나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다 마다하고 지금 나에게 와서 무급으로 싸우겠다니...


그래 와봐라! 이녀석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



파브리시오 베우둠 : 브라질리언 코너 맥그리거가 되가고 있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멈춰주겠어.

("벤 로스웰은 매우 위험한 상대야. 크고 힘이 쎄. 나는 지능적이고 전략적으로 싸워야 해. 물론 익사이팅한 시합을 해야하지만 때때로 상대에 맞춘 전략에 따라 그러지 못할 때도 있어. 이 시합은 나의 손이 올라가고 꼭 승리해야하는 시합이지.


이 시합을 이기면 나밖에 타이틀샷 후보가 없을거야.


만약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챔피언이 된다면 최근 브라질산 코너 맥그리거가 되어가고 있는 시가노를 멈추게 할 거야. 최근 시가노는 쿨하지 못한 말들을 많이 하고 있어. 이건 그와 맞지 않아.") 


조제 알도 : 맥스 할로웨이는 컴플릿 파이터는 아니지.

("그는 키가 크지만 나는 리치가 길어 그 부분에 대해선 문제가 안되. 그는 킥복서야. 그는 그 분야에서 다재다능하지. 하지만 주짓수는 그저 그래. 그는 컴플릿 파이터가 아냐. 하지만 공격적이고 위험하지.")


사라 맥만 : 나는 타이틀전 이전에 또 시합을 하겠지만 그것은 나를 증명하기 위한 시합은 아니야.

("나는 3연승이야. 주짓수 블랙벨트에게 탭도 받아냈지. 나는 내가 타이틀샷을 받기 위한 모든 것을 증명했다고 봐. 내게 타이틀전이 아닌 다른 시합을 제안한다면 나는 받아들일거야. 하지만 그 이유는 내가 타이틀도전자임을 명백히 증명하기 위함이 아니야. 단지 파이터로써 자주 싸우고 싶기 때문이지.


그리고 그 시합에서 이기고 외칠거야. "난 이제 4연승이야. 나에게 언제 타이틀샷을 줄거야?")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 탑텐 랭커와 싸우길 원한다. 

(자신의 타격은 매우 좋고 그래플링이 나날히 발전하고 있으며 이제 자신이 탑텐과 싸울 수 있을 경쟁력을 갖췄다고 느끼며 지금 몸상태가 좋아 2~3달 안에 시합을 갖고 싶다고 하네요.


또한 탑텐의 세로니, 매그니, 맷 브라운 등을 원한다고 하네요. 특히나 매그니를 가장 선호하네요.


그런데 맷 브라운은 이제 탑텐이 아닌데 ... 뭐 아무튼 저는 폰지니비오 - 브라운의 시합을 보고 싶네요)


조니 핸드릭스 : 미들급 선수들 조심해라.
(본인은 이번 경기 5주만에 옥타곤에 복귀한거며 2~3달의 준비기간을 주어진다면 좀 더 강한 스트렝스를 가지고 시합에 나설 수 있다며 미들급 선수들 보고 주의하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롬바드에게 지고 은퇴를 하니 마니 하는 모습을 걱정했는데 핸드릭스가 새로운 에너지를 얻은거 같아 개인적으로 매우 기분 좋네요.)


데릭 루이스 : 나는 잽을 싫어해. 

("나는 잽을 싫어해. 잽은 시간낭비처럼 느껴져."


실제로 UFC 데뷔때 인터뷰에서도 루이스는 자신의 모든 펀치는 넉아웃을 목표로 던진다고 했죠. 미오치치나 도스 산토스에게 잽 좀 맞아봐야 잽의 중요성을 느낄지 ... ^^;;)



알 이아퀸타 : 남은 경기수는 3경기

(UFC와 3경기가 남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예전 계약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하네요. 그냥 조 실바가 내린 징계인 3경기 파이트나잇 보너스 제외만 없어졌으면 하네요.)


제임스 크라우스가 TUF25에 참가하는 이유

(주된 이유는 자신은 TUF15 시즌에 출전했지만 첫번째 시합에 지면서 TUF 하우스에도 들어가보지 못해 기회를 놓쳤다고 느껴서이며,


자신은 이제 점점 라이트급으로 감량하기 힘들어 앞으로 웰터급으로 뛰어야 하는데 미리 웰터급 선수들을 경험해 보고 싶기도 하며 25만달러 우승상금도 욕심이 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조 스티븐스 : 4년반 동안 술을 마시지 않고 진지하게 생활하고 있다.

(자신은 4년 반 동안 술, 약, 파티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 날 너무 무모하게 행동했다고 하네요. 스티븐스의 경기력이 훅 떨어진게 이 때문이었나 보네요.


조 스티븐스의 부활을 기대해 봅니다.)


피라스 자하비 : GSP는 웰터급 타이틀에 관심이 없어.

(코너 맥그리거 혹은 마이클 비스핑과의 시합에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쿄지 호리구치 라이진 FF와 계약

(최근 UFC가 재계약에서 시원찮게 조건을 제시하나 보네요. 니키타 크릴로프도 러시아단체와 계약했다고 하네요.)


세자르 페레이라 : 첫 펀치에 손이 부러지다.

(그래서 그렇게 소극적으로 펀칭을 했던거군요.)






Showboating(자신의 기술을 뽐내는) 선수의 최후

(아무나 코디 가브란트를 따라 할 수 있는건 아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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