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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마이클 비스핑 : 최고의 선수들을 피한다는 이미지로 나의 유산을 물들이고 싶지 않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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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마이클 비스핑 : 최고의 선수들을 피한다는 이미지로 나의 유산을 물들이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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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비스핑 : 최고의 선수들을 피한다는 이미지로 나의 유산을 물들이고 싶지 않아.

("나는 누군가를 피해본 적이 없어. 내가 루크 락홀드를 이기고 몇일 뒤 UFC에서 연락이 와 댄 핸더슨전을 제안했어. 내 커리어 내내 최고의 선수들과 싸워왔어. 내가 챔피언이 되었다고 커리어 내내 해왔던 일을 멈춰야하나? 내 유산을 최고의 선수들을 피했다는 이미지로 물들이기 싫어.


하지만 또 한편으론 지금의 나의 포지션을 최대한 이용하기를 원해. UFC는 나에게 아직 어떠한 공식 제안도 한게 없어. 그 오퍼가 요엘 로메로라면 나는 무조건 콜이야.


UFC에서 GSP를 제안하면 그것도 안받아들일 이유가 없지. 하지만 GSP와의 시합은 GSP에게 나쁜 결정이 될거야. 선수들은 다 알아. 시합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멘탈에 관한 것이라는 것을...


자기부정, 자신 안의 악마 ...


GSP는 3년 만에 돌아와. 그것도 3년전 엄청나게 힘든 시합을 했었고 이번엔 체급을 올려서 싸우려 하지 ... 그가 이것을 하길 원한다면 신의 축복이 있길 빌게. 이 시합의 결말은 나에게 매우 좋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


또한 요엘 로메로의 고펀드미 디스에 대해 매우 귀여운 조커였고 그 돈을 자신은 기쁘게 받아서 사우나, 마사지, 샴페인 한잔 마시며 로메로에게 감사할거라고 하네요.^^)




저스틴 스코긴스 플라이급으로 복귀?

("마이티 마우스! 헨리 세후도는 나랑 싸우는걸 겁내. 나랑 타이틀전을 하자. 니가 좀 지루해한다는걸 알아. 가라테를 경험해 봐."


아마도 세후도에게 스코긴스 오퍼가 갔고 그걸 세후도가 거절했나 보네요. 스코긴스 계속 크고 있어서 플라이급 감량이 어렵다고 했는데 시간 지나니 다시 할 수 있을거 같은가 보네요.


팀 엘리엇도 경기 직후 다시는 플라이급에서 안싸운다고 하고 루이스 스몰카와 매치업이 되었죠.)



비탈리 미나코프 UFC행 좌절?

(현재도 벨라토르 계약에 묶여있고 벨라토르에서 만족할만한 조건을 준다면 벨라토르에서 뛸 의향이 있다고 하네요. 그게 아니라면 자신은 러시아 단체에서 뛸 거라고 하네요.


벨라토르와 8경기 계약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세르지오 페티스 : 타이틀전을 서두르진 않을거야. 

(목표는 챔피언 벨트지만 시간을 갖고 랭커들을 하나씩 통과해 나갈거야. 내 앞에는 많은 선수들이 있어. 이들을 나의 최근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유지하며 통과해 나갈거고 점점 옥타곤이 편안하다고 느낄 수 있게 적응해 나갈거야.)


마이클 키에사 4월 복귀전에 에디 알바레즈를 원한다. 

("내가 듣기로 알바레즈는 누르마고메도프 - 퍼거슨의 경기 이후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볼거라고 하는데 ... 니가 도전을 피하지 않는 남자라면 내가 여기 있다."


또한 계약문제로 누르마고메도프 - 퍼거슨의 경기가 어긋날뻔 했을때 하빕과 경기가 성사 직전이었다고 하네요.)


신디 댄도이스 VS 알렉시스 데이비스 UFN108 카드 추가

(여성 밴텀급에 주목할만한 선수가 한명 영입되었네요. 현 인빅타 페더급 챔피언을 이긴적 있는 신디 댄도이스가 UFC에 입성해 바로 알렉시스 데이비스와 붙네요.


이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매치업이 아닌가 싶네요.)


브랜든 모레노 VS 더스틴 오티즈 UFN108 카드 추가

(역시나 모레노가 오티즈와 매치업이 되네요. 개인적으로 모레노의 최근 경기에 대한 저의 평가는 "더스틴 오티즈에게 컷 당할 수준"이었는데 그렇게 될지, 젊고 재능있는 선수가 명코치 듀엔 루드윅 지도하에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 일취월장하며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매치네요.)


알 이아퀸타 VS 디에고 산체스 UFN108 카드 추가

(이아퀸타의 복귀전이 코메인이벤트네요. 이아퀸타 - 산체스라면 서로 넘기기 힘들고 타격전이 예상되는데 ... 잘 하면 파이트나잇보너스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이아퀸타의 파이트나잇보너스 제외 징계가 풀렸길 기원합니다.)


그레고리 길레스피 VS 앤드류 홀브룩 UFC210카드 추가

(앤드류 홀브룩이면 라이트급 미들커터 중 비중있는 이름인데 길레스피가 2전째 좋은 기회를 얻었네요. 홀브룩을 통과하면 탑25안에 드는 선수와의 시합이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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