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차엘 소넨 : 티토 오티즈는 구두로 탭을 말했어.

차엘 소넨 : 티토 오티즈는 구두로 탭을 말했어.

("나와의 시합에서 티토는 구두로 탭을 말했어. 

그래서 나는 그를 풀어준거야. 이 이야기를 지금껏 말하지 않은 이유는 첫째 스탑은 레프리가 선언하는거야. 레프리(존 맥카시)가 그 소리를 듣지 못했다면 티토는 탭을 하지 않은거지. 그렇게해서 지게되더래도 그건 내가 감수해야할 몫이었어.

두번째로 티토는 경기 끝나고 바로 은퇴해버렸어. 리매치가 날라가 버린거지. 그 상황에서 이런 얘기를 할 필요가 없지. 

만약 티토가 다시 복귀하고 싶다면 나는 그날 있었던 모든 이야기를 말할거야."

경기를 다시 봤는데 전혀 소넨이 풀어줬다는 느낌이 안들던데 ... 다스 초크를 풀었다기보다 백을 타려는 연계동작으로 보이던데 ... )

존 매카시 : 티토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어.

("소넨은 그날 다른 세계의 주파수를 들었던게 틀림없어. 티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지안 빌란테 TUE 승인

(지안 빌란테가 1월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이 나왔지만 치료목적이었다는 것이 소명되어 TUE가 승인되면서 징계를 받지 않게 되었네요.

빌란테가 사용한 것은 폐질환에 사용하는 호흡기로 여기 성분 중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어 USADA에서 금지하고 있는 성분이라고 하네요.

크리스 사이보그와 같은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 의식은 사이보그는 도핑 양성 반응으로 발표해 전세계 팬들의 비난을 감수해야 했고 스폰서도 끊겼죠. 그런데 빌란테의 경우는 양성 반응이 나왔음에도 이를 발표하지 않은 것이죠.

UFC측에서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얘기를 하고 있네요. 즉, 사이보그는 약물의심이 들었던거고 빌란테는 순수하게 치료의 목적이었다고 판단했다는거죠.)

OSP VS 마르코스 리마 UFN108 카드 추가

(OSP가 빨리 승리하기 위해 쉬지 않고 경기를 잡은 느낌이네요. 이렇게 조바심내면 결과가 별로 안좋던데 ... )

톰 라울러 USADA 규정 위반으로 2년 출장 정지 

(작년 10월 오스타린이 걸렸는데 지금 징계가 확정되었네요. 라울러는 현재 33세로 사실상 은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코디 가브란트 : 도미닉 크루즈는 결코 예전과 같을 수 없다. 

(자신은 리매치를 받아들일 의사가 있다고 했는데 그는 리매치 요구를 안했다며 자기 상식으론 젊은 놈에게 깨졌으면 다시 한번 붙어보겠다는 투지가 있어야 하는데 크루즈는 그게 느껴지지 않는다며 그 시합 후 자신이 크루즈를 부숴놨다고 느낀다고 하네요.

또한 보급형 크루즈인 딜라쇼와 싸우는 것에 만족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