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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09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타이론 우들리가 만들어준 선물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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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09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타이론 우들리가 만들어준 선물 ^^;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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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타이론 우들리 VS 데미안 마이아(마스비달전을 취소시키고 이 시합을 여름쯤 잡을거라고 예상하네요.)


스티븐 톰슨 VS 로비 라울러


데이빗 테이머 VS 제임스 빅


다니엘 켈리 VS 조니 핸드릭스


대런 엘킨스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블러디엘보우 예상


타이론 우들리 VS 데미안 마이아 - 호르헤 마스비달 승자


스티븐 톰슨 VS 로비 라울러 혹은 도날드 세로니 혹은 카를로스 콘딧


데이빗 테이머 VS 에반 던햄 혹은 스티비 레이


다니엘 켈리 VS 데렉 브런슨 혹은 팀 보에치


라샤드 에반스 VS 헥터 롬바드 혹은 은퇴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데릭 루이스 혹은 프란시스 은가누


마크 헌트 VS 스테판 스트루브 혹은 트래비스 브라운


대런 엘킨스 VS 브라이언 오르테가 혹은 헤난 바라오


유리 알칸타라 VS 페드로 무뇨즈 혹은 에디 와인랜드(존 도슨전의 결과와 관계없이)





평산아빠 예상


타이론 우들리 VS 데미안 마이아 - 호르헤 마스비달 승자


- 뭐 별다른 일이 없는 이상 이렇게 진행되리라 봅니다. 마스비달도 세로니와 마이아를 연달아 잡는다면 충분히 타이틀에 도전할 자격이 되죠.


스티븐 톰슨 VS 로비 라울러


- 둘이 원래 타이틀전에서 붙어야 제 맛인데 그러기는 이제 굉장히 어려워졌죠. 하지만 매치메이커 입장에서 꼭 붙여보고 싶은 매치겠죠.


데이빗 테이머 VS 폴 펠더


- 또한번의 재밌는 타격전이 기대됩니다. 


랜도 바나타 VS 에이블 투르히요


- 투박하지만 강한 펀치를 가진 트루히요와 가볍고 변칙적으로 싸우는 바나타의 대결 볼만할 것으로 보이고 여기서 이기는 선수는 다시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겠죠.


다니엘 켈리 VS 데렉 브런슨 혹은 크리스토프 조코


-  켈리가 이제 UFC 6승1패이며 라이트헤비급 전챔피언을 잡았습니다. 메인스트림으로 진입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조니 핸드릭스가 브런슨과 매치업될 확률이 많다고 생각되기에 조코 선수가 더 적당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파브리시오 베우둠 - 벤 로스웰 승자 


- 오브레임은 베우둠, 로스웰 누구와 붙어도 리매치가 되는군요. 아무튼 이 시합은 넘버원 컨테더 결정전이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 루이스는 헌트와 은가누는 베우둠 - 로스웰 패자와 싸우고 이겨서 타이틀믹스 된 뒤 둘이 붙거나 타이틀전 패자와 붙는 등의 옵션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런 엘킨스 VS 헤난 바라오 혹은 브라이언 오르테가


- 이제 게이트키퍼로써 할만큼 했고 자신이 위로 올라갈 발판을 만들 수 있는 시합의 기회를 받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본격적인 컨텐더 진입을 위한 발판으로 바라오 혹은 오르테가는 딱 좋은 선수죠. 반대로 바라오나 오르테가도 엘킨스를 상대로 자신을 증명할 필요가 있죠.



유리 알칸타라 VS 존 도슨 - 에디 와인랜드 승자


- 브라질 선수를 제외하면 이 그룹이 가장 합당해 보이네요. 같은 브라질선수끼리 붙인다고 한다면 토마스 알메이다나 존 리네커도 좋아 보입니다.



마르친 티부라 VS 로이 넬슨 혹은 다니엘 오밀란첵(티모시 존슨전 승리시)


- 선수층이 얇은 헤비급 특성과 메인, 코메인 이벤터가 부족한 요즘 로이 넬슨 정도와 UFN 메인이나 코메인으로 뛸 수도 있다고 보이고,

티부라가 이번에 아주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건 아니라 다니엘 오밀란첵을 상대로 한번 더 자신을 증명하는 매치를 가질 수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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