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퀸튼 잭슨 253파운드로 계체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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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3파운드 퀸튼 몸

퀸튼 잭슨 253파운드로 계체 통과

(벨라토르의 램페이지 VS 킹 모 2차전이 헤비급으로 벌어진다는 뉴스에 별 관심이 없어 팔로윙을 안했는데 퀸튼 잭슨이 이슈를 만들어주네요. 킹 모보다 무려 41파운드가 더 나가네요.

아무리 헤비급 매치라고 해도 이건 그냥 잭슨이 훈련안하고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바디 쉐입이 나빠보이진 않지만 과연 오리지널 헤비급의 253파운드 선수의 근육량을 잭슨이 가지고 올라오는건지 단지 태업하며 살이 찐건지 궁금하네요.)

호르헤 마스비달 : GSP가 비스핑을 이기느냐는 USADA의 영향을 받느냐 안받느냐에 달렸지.

("비스핑 - GSP의 시합은 가장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시합이기에 매치업이 된 것에 동의한다. 비스핑은 영국팬을 GSP는 캐나다팬을 불러올 수 있지. 이건 UFC 입장에선 무조건 이루어야 할 비지니스야.

GSP가 PED를 했는지 안했는지 말할 수 없지만 많은 파이터들이 USADA 도입 이후 경기력이 달라졌다. 그래서 GSP가 USADA 시스템 하에 어떤 영향을 받게 될 지 우리는 보게 될 거야. 그가 예전의 경기력을 지금의 환경에서도 낸다면 비스핑을 컨트롤 할 수 있을거야. 그를 테이크다운 시키고 스탠딩에서도 이길 수 있지. 

USADA가 GSP에 관해 어떤 얘기를 하는지 지켜보자구. 이게 올해의 시합이 될 수 있을진 몰라도 내 생각에 엄청난 시합이 될 거야.")

복서 데이비드 하예 : UFC가 나에게 접촉했다.  

(지미 마누와는 코레이 앤더슨을 넉아웃시키고 DC VS 럼블 승자나 복서 데이비드 하예를 원한다고 했었죠. 실제로 UFC가 물밑에서 움직이고 있나 봅니다. 하지만 데이나 화이트는 그건 진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하예는 이 시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거 이러다가 BOXING VS UFC 컨셉으로 맥그리거 - 메이웨더, 앤더슨 실바 - 로이존스 주니어, 지미 마누와 - 데이비드 하예, 네이트 디아즈 - TBA를 묶어  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

참 어제 또한명의 복싱챔프가 닉 디아즈를 겁쟁이라며 시합을 요구하기도 했죠. )

플로이드 메이웨더 : 세상에 2대 밖에 없는 차를 팔려고 한다.

(메이웨더 포함 세상에 2명만 소유하고 있다는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라는 현재 가치 6백7십만달러짜리 차를 팔려고 한다고 하네요. 출시가격은 217만달러였네요. 진짜 사기를 크게 당한건지 아니면 투자 목적으로 산 차인건지...)

프레디 로치 : GSP의 마지막 시합으로 코너 맥그리거를 원한다.

(GSP는 UFC와 4경기 계약을 맺었고 데이나 화이트와 한 딜은 첫 3번의 시합에서 쉬운 상대를 주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모두 이기면 GSP측은 마지막 시합으로 코너 맥그리거전을 바란다고 하네요.

또한, 라이트급이 아닌 캐치웨이트 시합을 원하고 있네요.) 

마크 헌트의 새로운 문신

(개인적으론 저런 문신 비호감이네요.ㅡ,,ㅡ)

마이클 비스핑 - 타이론 우들리간의 설전

우들리 : GSP는 진짜로 싸우고 싶어 하지 않아. 우리 모두를 가지고 노는거야. 나랑 7월8일 싸우자

비스핑 : 나는 너하고 25분간 쉐도우복싱하는데는 관심없어. 실제 시합을 할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해.

우들리 : 스티비 원더처럼 가라데 키드나 틀어놓고 춤추지 마라(뭔 뜻인지 모르겠네요.). 겁먹지 말고 시합을 좀 하려고 노력하든지 아니면 계속 도망가라.

비스핑 : 도망친다고? 니가 180파운드 캐치웨이트를 원했던거잖아. 하하 좀 용기를 내거나 그냥 닥쳐라.

우들리 : 나는 니가 벨트를 잃는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니가 이지머니 GSP와 파이팅이란걸 하겠다고? GSP는 너를 테이크다운시키고 너를 껴안고 있을거야.

빈 피첼 VS 데미안 브라운 UFN110 카드 추가

('루스탐 하빌로프에게 슬램 넉아웃을 당한' 빈 피첼이 3년 만에 복귀하네요. 하빌로프전 패배 이후 2연승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3년째 복귀를 못하고 있었죠.)

마이클 키에사 VS 케빈 리 UFC 오클라호마시티 메인이벤트 고려중

(아직 결정된건 아무것도 없지만 이 옵션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라고 하네요. 케빈 리는 프란시스코 트리날도의 8연승 기록을 낼름 챙겨먹더니 바로 메인이벤트가 고려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