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다니엘 코미어 : 앤소니 존슨의 처음 7분을 조심할거야.

다니엘 코미어 : 앤소니 존슨의 처음 7분을 조심할거야.

("럼블과 시합할 때 첫 7분을 조심할거야. 그와의 14분간의 시합을 통해 그에 대해 느낀건 나를 다운시킨 1분대의 파워와 13분후의 파워가 다르다는 점이었어. 13분 후에도 걔는 강하게 쳤는데 첫 5분 1라운드만큼 강하게 치진 못했어. 그래서 나는 시합을 신중하게 시작할거야. 그리고 시합이 끝날때 까지 내 게임플랜을 지킬거야.")

레이 세포 : 헬와니 팩트 체크하고 트윗에 올려라.

(아리엘 헬와니는  WSOF 라이트급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가 FA가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WSOF 사장 레이 세포가 이에 바로 반박하는 트윗을 공개했네요.

"헬와니 트위팅하기 전에 소스를 확인해라. 게이치는 WSOF를 떠나지 않았다.")

브래드 타바레스 : 테오도로 엘리아스 나랑 싸우자.  

("엘리아스 넌 시합이 필요하지? 나랑 하자. 내가 진다면 일주일 동안 라스베가스에서 즐기게 해줄게. 하지만 니가 진다면 니 머리카락을 잘라라.")

파울로 보라치냐 VS 올루왈레 밤보세 UFC212 카드 추가

(보라치냐의 포텐셜을 반영한 매치네요. 밤보세를 스탠딩에서 압도한다면 다음 시합은 탑15 바로 밑의 선수와도 가능하다고 보이네요.)

 

론다 로우지 컴백 준비?

(스트렝쓰 코치이자 스포츠 영양전문가인 댄 가너가 론다 로우지팀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합류 이유는 올해 엄청난 무언가를 함께 이루어내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위 사진을 게재했네요.

비제이펜닷컴은 미샤 테이트와의 트릴로지가 아니냐는 뉘앙스의 글을 기사 말미에 달았네요. ) 

파브리시오 베우둠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UFC213 추진중

(베우둠의 바램대로 되어가고 있네요. 데릭 루이스는 헌트를 얻었고 은가누는 그럼 이제 누구랑 싸워야 하나요? 미오치치 - 도스 산토스 패자? )

코디 가브란트 : 3체급 챔프가 되고 싶어.

(일단 딜라쇼를 꺽고 플라이급으로 내려가 드미트리우스 존슨의 역사적인 타이틀전(승리한다면 앤더슨 실바의 방어기록을 깨는 타이틀전)의 상대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자신은 분명히 125파운드를 만들 수 있고 자신은 UFC에서 가장 빠르다고 생각하기에 플라이급 챔프에 경쟁력이 있고 이제 25살이기 때문에 더 늦기전에 많은 감량을 해야 하는 플라이급에 도전하고 싶다고 하네요.

또한 딜라쇼,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격파하고 나면 코너 맥그리거가 없는 페더급에 여전히 알도가 페더급의 왕좌를 지키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와 싸워 3체급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특히나 알도는 팀 알파메일 선수와 많이 싸워서 그에 대해 갚아줘야 할 것도 있고 데이터도 많이 쌓여서 준비하기도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딜라쇼를 꺾은 다음 도미닉 크루즈가 시합을 요청하면 그걸 먼저 받아들일거지만 크루즈가 재시합을 요청할거 같지 않을거 같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니콜라우 마테우스 USADA 규정 위반으로 1년 출장정지

(작년 8월에 아나스트로졸 검출로 걸린 '존 모라가를 급오퍼받고 이긴' 니콜라우 마테우스가 1년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네요. 이 약물은 존 존스가 걸린 레트로존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물질로 과다한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중 하나인 여성형유방 형성을 막거나 신장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잘 쓰이는 물질입니다.

존 모라가전 너무 인상깊어 플라이급에 신선한 충격파를 던져다줄 선수로 기대를 모았는데 아쉽네요.)

UFC211 공식 포스터

(어째 요즘 UFC 디자이너들이 일을 설렁설렁하는 느낌이네요. ^^)

댄 후커 VS 로스 피어슨 UFN110 카드 추가

(댄 후커가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올렸나 보네요. 피어슨은 3연패 중이고 후커 정도의 선수에게 지면 타격이 클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