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3체급 챔프를 노리는 GSP

3체급 챔프를 노리는 GSP

("나는 평체가 185,190 정도야. 지금 185에서 싸우지. 오프시즌에 라이트급 선수가 나보다 더 체중이 많이 나가는 몇몇 선수를 알아. 그래서 내가 라이트급 체중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아.

내가 돌아온 유일한 이유는 역사를 만들고 싶기 때문이야. 나는 36살이야. 앞으로의 나의 시합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달렸어.

나는 40살까지 선수생활을 하고 싶진 않아. 그래서 앞으로의 시합을 신중히 고르고 싶어.  즉, 가능한한 가장 큰 시합을 만들고 싶어. 이 시합들은 나를 올타임 넘버원 파이터로써의 유산을 굳건하게 해줄거야.

그리고 이러한 도전이 실패한다해도 50살이 되었을 때 결코 후회스럽지 않을거야."

* 나에겐 시간이 없다. 방어전 따위는 하지 않겠다! 뭐 이렇게 들리네요. ^^) 

벨라토르 180 PPV 구매비용은 49.95달러

(UFC는 60달러정도 하죠.)

저스틴 게이치 FA 선언

(WSOF와 한경기가 남았지만 라이언 베이더가 벨라토르와 맺은 계약처럼 일정 기간안에 시합을 잡아주지 못하면 계약이 해지되는 옵션이었다고 하네요.

이 화끈한 파이터가 전성기가 지나가기전 빨리 UFC에서 보고 싶네요.) 

UFC리포터 메간 올리비는 조셉 베나비데즈의 와이프

(이 사실 알고 있었나요? 남편 시합보거나 인터뷰하는거 싫어한다네요.)

딜론 데니스 VS 제이크 쉴즈 SUG4에서 격돌  

(팀 맥그리거 VS 팀 디아즈의 양상이네요.^^)

대런 스튜어트 미들급 전향 발표

(스튜어트가 라이트헤비급에서 뛰긴 좀 작죠. 예상된 결과네요. 프란시마르 바로소를 이겼다면 모르겠는데 실망스런 경기를 보여줘서 지금 기대치는 많이 떨어졌네요.)

딜론 데니스 : 나는 벨라토르 로스터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야.

(UFC와 협상 중이었지만 UFC측은 MMA 경력이 전무하다는 이유로 협상이 잘 진행이 안되었는데 벨라토르가 돈을 들고 나타났다고 합니다. 

계약된 경기수는 4경기이며 구체적인 금액을 말할 수는 없지만 현재 벨라토르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라고 얘기하네요.

* 흠...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상하긴 하네요. MMA경력도 전무하고 엄청난 팬덤이 있는 것도 아니고 벨라토르가 아무리 미래를 보고 데려왔다고 해도 코너 맥그리거와 훈련 좀 했다고 최고 연봉 선수로 계약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