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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마이클 비스핑 : GSP가 7월에 준비가 안된다면 나는 요엘 로메로와 싸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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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마이클 비스핑 : GSP가 7월에 준비가 안된다면 나는 요엘 로메로와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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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비스핑 : GSP가 7월에 준비가 안된다면 나는 요엘 로메로와 싸운다.
("GSP가 9월이나 10월에 싸우길 원한다고 아리엘 헬와니가 나에게 말했다. 

또한 UFC도 나에게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지금 당장 그 제안을 거부한다. 그가 9,10월까지 기다리길 원한다면 다른 상대를 찾아야 할거야. 이건 내 벨트고 내가 챔프야. 내가 상대를 선택하는거야.
 
나는 9,10월까지 가만 앉아서 기다릴 수 없다. 이 시합은 1월에 논의되었고 시합 캠프는 8주 혹은 6주면 된다. 그래서 9,10월은 웃기는 소리다. 

내가 원하는 날짜보다 약간의 여유를 줄 수는 있지만 내가 원하는 시합날은 7월 8일이다. 이상한 체조같은건 그만하고(최근 GSP는 인스타그램에 링체조훈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때 나랑 붙자.
계약서에나 사인해라.

만약 GSP가 그때 준비가 안된다면 나는 로메로에게 타이틀샷을 줄 것이다. 나는 로메로가 두렵지 않다. GSP가 시합날을 정하는게 아냐. 내가 챔피언이야!! 

나는 1년동안 GSP를 기다리지 않아. 그 기간동안 2경기 하면 같은 돈을 벌 수 있어.")


요엘 로메로 : 비스핑의 말을 믿지 않아.  

("비스핑은 GSP를 원할거야. 그는 나와 싸울 심장이 없어. 그가 전사의 심장이 있다면 7월에 나랑 싸우겠지.")



앤소니 존슨을 상대한 선수들의 파워에 대한 회상


- 찰리 브레네맨 

: 그에게 킥을 맞았을 때 머리와 몸이 분리되는 줄 알았다. 무슨 야구방망이 같았어. 마치 벽을 향해 달려가는데 멈출 수 없는 그런 기분이었어.


그리고 격투기팬이면 다 알겠지만 경기 중에 맞으면 아프다는 느낌이 안온다. 그냥 퍽퍽 이런 느낌이지. 그런데 존슨에게 깔려서 맞으면서 속으로 '아야"라고 했다. 이건 평범한 선수와 일상적인 시합을 하는게 아니었다.  


- 댄 하디 

: 그의 킥은 무슨 납덩이 같았다. 폴 데일리의 왼손 훅도 그런 느낌인데 마치 덤벨로 내 머리를 치는 느낌이지.


- 라샤드 에반스

: 그와 스파링하다 펀치 한방 맞으면 나는 즉각적으로 "오~ 우리 지금 스파링하는거 맞지? 살살하자"라고 말한다. 그러면 그는 "나 세게 친거 아닌데 ..." 이런다.

나는 빠다 센 댄 핸더슨, 척 리델, 퀸튼 잭슨, 글로버 테세이라, 티아고 실바 등과 싸워봤지만 의심의 여지없이 앤소니 존슨이 가장 쎄게 친다.



루크 락홀드 : 7월 8일 시합하고 싶어.

("이제 부상은 다 나았다. 우리는 시합날을 고르고 있고 7월 8일을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미들급은 다 시합이 잡혀있다. 그래서 그날 베우둠과 했으면 좋겠다." )

 

거너 넬슨이 앨런 조우반과 매치업 된 이유

(런던 대회 코메인이벤터가 필요했고 UFC는 넬슨을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대를 골랐는데 탑텐 선수중 5명이 부상과 불확실한 이유로 거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앨런 조우반에게까지 기회가 갔다고 하네요.) 





윌슨 헤이스의 드미트리우스 존슨전 승리 전략

("나는 중앙을 차지하고 챔피언을 컨트롤할거야. 그래서 그를 뒤로 물러나게 만들거야. 이게 나의 승리 전략이야.


팀 엘리엇전을 보고 챔피언의 약점을 보았다기 보다 강점을 보았어. 나는 그가 주짓수가 약하다고 생각해왔는데 그 경기에서 그는 주짓수가 매우 좋다는 것을 보여줬어.")


UFN111 in 싱가폴 대회 5개의 카드 발표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마르친 티부라, 고미 타카노리 VS 존 턱, 우르카 사사키 VS 저스틴 스코긴스, 곽관호 VS 러셀 돈, 시릴 애스커 VS 월트 해리스가 발표되었네요.)


홀리 홈 김지연 오퍼 거절

(김지연 선수는 홀리 홈과 관계없이 싱가폴 대회 데뷔를 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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