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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24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최두호의 다음 상대는 제레미 스티븐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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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24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최두호의 다음 상대는 제레미 스티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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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조셉 베나비데즈

로즈 나마유나스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 제시카 안드라데 승자

로버트 휘태커 VS 요엘 로메로

알렉산더 볼코프 VS 안드레이 알롭스키 - 마르친 티부라 승자

알저메인 스털링 VS 존 도슨 - 에디 와인랜드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코디 가브란트 혹은 세르지오 페티스(세후도전 승리시)

윌슨 헤이스 VS 페티스 - 세후도 패자

로즈 나마유나스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 제시카 안드라데 승자

미쉘 워터슨 VS 란다 마르코스 혹은 테시아 토레스

로버트 휘태커 VS 요엘 로메로 혹은 조니 핸드릭스(보에치전 승리시)

자카레 소우자 VS 마음이 무너져 예상하기 싫음 ^^;  혹은 크리스 와이드먼

헤나토 모이카노 VS 알저메인 스털링 혹은 데니스 버뮤데즈

제레미 스티븐스 VS 최두호

알렉산더 볼코프 VS 마크 헌트 혹은 저스틴 레뎃

알저메인 스털링 VS 유리 알칸타라

라시드 마고메도프 VS 조 더피

톰 듀케노와 VS 알버트 모랄레스



평산아빠 예상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조셉 베나비데즈

- 베나비데즈는 응웬을 이기면 7연승입니다. 아무리 챔피언에게 2번 졌지만 이 정도면 한번 더 기회를 줘야죠.

베나비데즈가 벤 응웬에게 잡힌다면 레이 보그에게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로즈 나마유나스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 제시카 안드라데 승자

- 데이나 화이트가 직접 나마유나스가 타이틀전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언급한 만큼 나마유나스가 다시 한번 챔피언이 될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로버트 휘태커 VS 루크 락홀드

- 루크 락홀드가 직접 휘태커와 싸우고 싶다고 언급했죠. 휘태커 입장에서 자카레를 이기고 전 챔프인 락홀드를 이긴다면 명실공히 넘버원 컨텐더가 되는거죠. 휘태커는 굉장히 좋은 뉴스긴 한데 너무 급작스럽게 많은 일들이 닥치고 있다며 일단 가족을 만나는게 우선이라며 대답을 피했습니다.

헤나토 모이카노 VS 안드레 필리

- 모이카노가 랭킹 5위 스티븐스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승리는 아니었죠. 이럴 경우 상대와 자신의 랭킹 중간쯤 레벨의 선수를 상대로 다시 한번 검증매치를 갖게 하는 경우가 많죠. 

안드레 필리 역시 급오퍼받고 하크란 디아즈를 이기며 랭킹이 급상승한만큼 둘의 매치업이 괜찮다고 보입니다.

필리의 재계약이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스켈리 - 나이트 승자나 대런 엘킨스도 좋아 보입니다.

제레미 스티븐스 VS 최두호

- 최두호 - 스티븐스의 시합이 세팅될 수 있는 조건이 되었습니다. 스티븐스의 묵직한 파워와 최두호의 날카로운 타격. 랭킹을 떠나 스타일적으로 너무도 기대가 되는 매치입니다.

알렉산더 볼코프 VS 안드레이 알롭스키 - 마르친 티부라 승자 혹은 스테판 스트루브

- 넬슨을 이긴만큼 이제 메인스트림에 진입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랭커들과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알롭스키 - 티부라 승자는 본격적인 랭킹전의 서전으로 매우 좋아 보이는 매치이고 볼코프 - 스트루브는 네덜란드 대회 코메인이벤트로 쓸 수 있는 장신의 선수간의 대결로 매우 이채로울거 같습니다. 

무사시나 오브레임 혹은 드 란다미가 메인이벤터가 안될 경우 상황에 따라 메인이벤트까지 가능해 보이는 조합입니다. 

알저메인 스털링 VS 존 도슨 - 에디 와인랜드 승자 혹은 토마스 알메이다

- 스털링과 도슨 - 와인랜드 승자나 알메이다는 타격가 VS 레슬러 구도의 대결로 굉장히 흥미로운 매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랭킹도 엇비슷하죠. 여기서 생존한 선수가 타이틀 믹스 그룹 패자 정도와의 대결을 통해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팀 엘리엇 VS 더스틴 오티즈 - 브랜든 모레노 승자

- 스몰카가 2연패 중에 당한 또한번의 패배라 엘리엇의 이번 승리가 매치메이커에게 깊은 인상을 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바로 타이틀 경쟁 그룹과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타이틀 경쟁그룹과 직전 경기 패자를 솎아내면 오티즈 - 모레노 그룹 정도만 남네요.

라시드 마고메도프 VS 디에고 산체스 - 알 이아퀸타 승자 혹은 에반 던햄

- 라시드 마고메도프의 실력은 탑15 안쪽이라고 보여집니다. 그 기회를 이번에 다시 한번 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톰 듀케노와 VS 롭 폰트 혹은 조 소토

- 듀케노와가 기대한만큼 강력한 데뷔전을 보여줬기에 바로 이 정도 레벨의 선수를 통해 컨텐더 포텐셜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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