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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에디 알바레즈 : 이번 시합 초심으로 돌아가 포이리에를 단지 승리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인상적인 피니쉬를 시키겠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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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에디 알바레즈 : 이번 시합 초심으로 돌아가 포이리에를 단지 승리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인상적인 피니쉬를 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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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알바레즈 : 이번 시합 초심으로 돌아가 포이리에를 단지 승리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인상적인 피니쉬를 시키겠다.

("포이리에는 웰라운드하고 굉장히 스킬이 좋고 기술들을 잘 섞어서 싸운다. 하지만 특별히 강한 영역이 없다. 나는 그보다 모든 영역에서 앞선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난 몇년간 싸워 온 선수 뿐만 아니라 전체 커리어를 통해서도 지금까지 싸워왔던 선수들은 포이리에보다 더 강하고 터프한 선수들 이었다. 포이리에는 내가 매일 기본적으로 체육관에서 상대하는 선수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에 단지 승리만 한다면 나는 실망할 것이다. 나는 포이리에를 압도하고 피니쉬시킬 것이다. 내가 UFC에 왔을 때 승리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결코 원래 내 스타일대로 싸우지 못했다. 나는 위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았다. 그것이 나를 정체되게 만들었다. 

나는 포이리에를 단지 이기는 것에 만족하지 못한다. 그를 피니쉬시키고 내가 에디 알바레즈임을 각인시킬 것이다.")

데이빗 브랜치 : UFC에 대한 공포의 냄새는 사라졌고 오로지 돈 냄새만 맡고 있다.

(자신이 처음 UFC에 데뷔했을 때는 아마추어 시합도 안해봤고 레슬링 경험도 없는 주짓수만 할 줄 아는 상태로 그 당시 어떻게 트레이닝 하는지도 몰랐고 너무 프로페셔널하지 못했다고 하며 단지 가장 큰 단체에서 돈도 좀 벌고 즐기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UFC에 데뷔했을 때 옥타곤이 너무 무서웠고 공포의 냄새를 맡았으며 몸이 굳어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후 WSOF에서 성공하고 UFC208에 참관하러 가서 옥타곤을 봤을 때 "이게 내가 전에 쫄았던 그 옥타곤이야? 한심한 놈 넌 뭐가 잘못된거야? 단지 케이지는 케이지고 인간은 인간이고 글러브는 글러브일 뿐이자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예전에 느끼던 공포는 사라졌고 이젠 단지 돈 냄새만 난다고 하네요

참고로 데이빗 브랜치는 UFC 전적 2승2패로 2011년 방출되었고(지루하다는 이유로) 이후 12승 1패 (1패는 그 무시무시한 앤소니 존슨전임)를 하고 있으며 WSOF 2체급 챔피언인채로 UFC에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방출 뒤 이긴 주요 선수로는 도미닉 스틸, 오카미 유신, 파울로 필리오, 비니 마갈레스 등이 있습니다. ) 

조셉 베나비데즈 : 세르지오 페티스는 나와의 시합을 거부했다.

(세르지오 페티스전 오퍼가 들어와서 승낙했는데 페티스측에서 세후도를 선택했다고 하네요. 베나비데즈는 왜 연승 중인 자신이 아아닌 연패 중인 세후도가 페티스가 싸워야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

베나비데즈가 가지고 있던 옵션은 세르지오 페티스, 드미트리우스 존슨, 윌슨 헤이스였는데 모두 자신의 손을 떠나버렸고 자신이 이미 이긴 세후도와의 리매치도 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떠나버리고 결국 벤 응웬전 오퍼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지미 리베라 : 존 도슨보다는 토마스 알메이다와 붙고 싶어

("존 도슨과 붙으라고 하면 붙겠지만 도슨은 너무 지루해. 때리고 도망가기만 하지. 그는 겁쟁이 파이터야. 포켓안에서 펀치교환을 하지 않으려하지. 심지어 도슨이 쌔게 친다고 생각하지도 않아. 그의 유일한 강점은 달리기야.

나의 첫번째 타겟은 코디 가브란트지만 그는 이미 딜라쇼와 시합이 잡혔고 그 다음으로 원하는 상대는 토마스 알메이다야. 코디는 알메이다를 이기고 7개월 뒤에 챔피언이 되었지. 알메이다는 타이틀샷 게이트키퍼 같은 존재야. 나를 한계단 더 높은 곳에 위치 시킬 수 있는 먹잇감은 아니지만 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시합이야.

나는 UFC에서 원하는 시합을 다 받아들여왔고 이제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는 시합이 필요해. 하지만 내가 사장은 아니지.")

베쓰 코헤이아 : 과대평가된 홀리 홈을 KO 시킬 수 있다고 믿어.

("홀리 홈은 약간 과대평가되고 있어. 그건 그녀가 감당할 수 없는 상대를 만나게 되고 그것은 그녀의 커리어를 위험하게 만들지. 홀리 홈은 터프한 시합을 하고 연패를 한 뒤, 회복하고 분석하고 여행같은 것을 하며 한숨돌리며 힐링을 할 시간없이 계속 훈련하면서 강행군을 하고 있지.

그리고 또다른 터프한 상대를 받아들였고 그녀의 커리어를 위태롭게 하고 있지. 이번 시합 패하고 그녀 자신을 잘 돌보지 않으면 일찍 은퇴할 수도 있어. 

홀리 홈은 운동선수로써 좋은 운동능력을 가졌지. 하지만 약간은 과대평가되어 있어. 론다 로우지를 상대로는 상성면에서 좋았고 굉장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지. 하지만 내 생각에 나머지 UFC 시합은 그 레벨이 아니었어. 그냥 좀 잘한 정도지.

복싱은 그녀의 주요 무기야. 나 또한 복싱이 주요 무기야. 항상 내 주먹을 믿고 누구와도 타격으로 맞설 수 있다고 믿어. 나는 주먹이 무거워. 강한 펀칭 파워를 가지고 있지. 홀리 홈은 타격에 많은 구멍이 있어. 그래서 내가 그녀를 넉아웃 시킬 수 있다고 믿어.

이건 내가 잃을게 하나도 없는 시합으로 나는 곧바로 전진할거야. 이 시합은 상성면에서 나에게 매우 좋은 시합이야.

많은 선수들이 나를 싫어해. 그 이유는 많은 팬들이 나를 보길 원하기 때문이지. 이건 숫자로 증명이 돼. 내가 이기든 지든 무승부든 내가 출전하면 그 이벤트는 흥행에 성공하지. 이게 베쓰 이펙트야. 그래서 선수들이 질투를 하지. 나는 UFC에서 챔피언이 되길 원하는 타입의 선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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