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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마이클 비스핑과의 시합 계약서에 서명한 GSP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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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마이클 비스핑과의 시합 계약서에 서명한 G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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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비스핑과의 시합 계약서에 서명한 GSP

(예상대로 UFC217 뉴욕 대회라고 합니다. 이걸로 비스핑 VS GSP의 UFC217 메인이벤트는 확정이네요. 높은 PPV 판매가 예상되는 이 시합에 옌드레이칙, 가브란트, 누르마고메도프 등이 참가하길 원하고 있죠.

토니 퍼거슨 역시 10월에 시합을 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버리고 누르마고메도프가 원하는대로 UFC217 대회에서 시합을 갖는데 동의한 상태입니다.) 

코디 가브란트 UFC217 출전을 원하지만 ...

(코디 가브란트는 11월 뉴욕대회 출전할 수 있는 몸상태고 그 이벤트에 참여하기를 무엇보다 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UFC는 코디 가브란트를 12월 혹은 내년 1월 출전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VS 자레드 케노니어 UFN120에서 격돌

(케노니어가 미들급으로 내려가지 않고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갔네요. 노게이라라면 거부할 수 없는 옵션 중 하나죠.)

앤더슨 실바 VS 켈빈 가스텔럼  최초의 중국 본토 대회인 UFC 119 상해대회 메인이벤트 추진중

(가스텔럼의 대마초 성분 적발로 캔슬되었던 실바 - 가스텔럼 카드가 다시 잡힐 것으로 보이는군요.)

마이크 윙클존(존 존스 타격코치) : 코미어와의 시합 몇일전 존 존스는 부상을 당했다.

(코미어와의 시합 몇일전 레슬링 훈련을 하다 다쳐 손을 들지도 못했다며 아마도 확실하진 않지만 워밍업 없이 레슬링 훈련을 하다 다친것 같다고 하네요.

그 뒤 부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레슬링 훈련을 가볍게 했고 그 당시는이 상태로 경기에 나서기만 하면 경기중 부상 부위가 재발했을 때 아드레날린이 고통을 막아줄 수 있기를 기대했다고 합니다.

또한 마이크 윙클존은 토냐 에빈저전을 통해 사이보그의 약점이 많이 드러났다며 홀리 홈이 사이보그와 붙으면 그녀를 완파할 수 있다고 얘기하네요. 윙클존의 얘기를 요약하면

홀리 홈은 아만다 누네스만큼의 피니쉬율을 가지고 있고 클린치에서 매우 강해 사이보그를 지치게 만들 수 있으며 사이보그가 갖지 못한 스피드와 풋워크를 가지고 있다며 사이보그의 연승을 멈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얘기하네요.

진가노도 그렇고 윙클존도 그렇고 사이보그가 에빈저에게 펜스에 갇힌 것에서 많은 힌트를 얻었나 봅니다.)


카를로스 콘딧 소식

(커피 매니아인 카를로스 콘딧이 니트로 커피 회사를 차렸다고 하네요. ㅠ.ㅠ MMA로는 안돌아올건지 ...) 

맷 브라운 : UFC216 출전을 원하며 세로니와의 리매치 오퍼가 들어오면 기쁘게 받아들이겠다.

(UFC216에 출전하려 하는데 상대를 아직 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로니가 UFC216을 원하니 세로니전 오퍼가 들어온다면 기쁘게 받아들이겠다고 하네요.

또한 자신은 지난 경기 패배 이후 랭킹이 많이 내려가 지금 누군가를 선택할 권한이 없다며 션 셜비가 던져주는 상대가 누구건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하네요.)

루크 주모 UFC in 사이타마 대회 출전

("헌신"이란 문신을 가슴에 새긴 태권도 베이스의 루크 주모 선수가 신조 안자이(?)선수와 시합을 갖네요. )

폴 말리나지와 다른 '진실'을 이야기하는 또다른 맥그리거의 스파링 파트너

(또다른 맥그리거의 스파링 파트너 티에르난 브래들리는 말리나지는 초반부터 '너의 얼굴을 지워버리겠다'는 등의 거친 말들을 쏟아내며 맥그리거를 도발했지만 맥그리거는 차분했고 이 시합이 원사이드한 시합은 아니었지만 확실히 전체적으로 맥그리거가 확실히 이긴 시합이었다고 얘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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