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루머] 메이웨더 - 맥그리거 복싱 매치를 통해 UFC가 벌게될 수익은 약5천9백만달러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루머] 메이웨더 - 맥그리거 복싱 매치를 통해 UFC가 벌게될 수익은 약5천9백만달러

평산아빠
반응형



[루머] 메이웨더 - 맥그리거 복싱 매치를 통해 UFC가 벌게될 수익은 약5천9백만달러

(UFC는 맥그리거의 파이트 머니의 20%를 챙기고 또한 맥그리거의 PPV 보너스의 50%를 가져갈거라고 합니다.

맥그리거의 파이트머니는 7천5백만달러로 예상되고 있고 PPV 수익의 20%를 보너스로 받을거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걸 계산하면 작게 잡아도 UFC가 가져갈 몫은 1천9백만 달러 + PPV 보너스라고 합니다.

그래서 PPV가 400만개 정도 팔린다면 UFC가 거두어들일 수익은 5천9백만달러입니다. 

좀 과장하면 코너 맥그리거가 UFC 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 6천만달러를 버는거죠.)

글로버 테세이라 VS 미샤 서쿠노프 대결 공식 확정

(역시나 서쿠노프에 대한 기대감이 큰거 같습니다. 과연 테세이라는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서쿠노프에게 자리를 내주게 될지 굉장히 기대됩니다. 특히나 서쿠노프가 과연 테세이라를 상대로 어느 영역에서 강점을 보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샘 알비 : 댄 핸더슨의 대리 리벤지 투어의 두번째 선수로 비토 벨포트를 원한다.

(존경하는 선배이자 훈련 동료인 댄 핸더슨의 대리 리벤지 투어 1탄인 라샤드 에반스전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2탄으로 비토 벨포트를 원한다고 합니다. 차엘 소엔의 레전드 투어, 콜비 코빙턴의 embarrassment 투어에 대리 리벤지 투어까지 등장했군요.

이에 대해 비토 벨포트는 즉각적으로 라스베가스에서 시합을 하자며 OK 사인을 보냈고 "샘 알비는 웃으며 넉아웃되는 최초의 파이터가 될거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앤소니 존슨 : 볼칸 오즈데미르는 비스트야. 하지만 ...

("볼칸은 비스트야. 그는 1년 반동안 나의 메인 스파링 파트너였지. 지미는 빠르지만 강하진 않아. 그게 진실이야. 그래서 그가 지미를 이길거라는걸 알았어. 

하지만 존 존스는 여전히 다른 레벨이야. 하지만 볼칸이 존스와 붙는다면 분명 힘들게 할 수는 있을거야. 볼칸은 스피디한 선수는 아니지만 코미어가 같은 강한 투지를 가지고 있어. 

내가 그에게 몇방의 폭탄을 터트린 적이 있는데 그는 몇번 머리를 흔들더니 다시 나에게 다가왔어.")

UFN114 보너스 내역

(플라이급 최단기 넉아웃 기록을 수립한 더스틴 오티즈가 당연히 받았네요. 이번 시합은 파이트 오브 나잇 보너스는 없네요.)



료토 마치다의 복귀전 상대는 마메드 칼리도프?

(UFC는 마치다에게 마메드 칼리도프전을 오퍼햇다고 합니다. 그 얘기는 마메드 칼리도프가 UFC와 계약했다는 얘기가 되네요.

마메드 칼리도프는 2010년 이후 패배를 기록하지 않고 15연속 무패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재야의 강자입니다.

특히나 34번의 승리 가운데 판정이 4번 밖에 없고 제임스 어빈, 맷 린들랜드, 제시 테일러, 로드니 월러스, 켄달 그로브, 멜빈 맨호프, 루크 바넷 등 전 UFC 파이터나 꽤나 인지도 있는 선수들을 여럿 꺽었습니다.)

더스틴 포이리에를 원하는 앤소니 페티스

(앤소니 페티스는 뉴욕이나 라스베가스 대회에서 더스틴 포이리에와 싸우고 싶다고 언급했고 포이리에는 바로 트윗을 통해 이 시합에 동의했습니다.)

TUF26 캐스팅 명단

(실망스럽네요.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을 가리는 이번 TUF에서 현 UFC 선수는 로렌 머피만 참가했군요. )

존 존스의 헤비급 성공 가능성에 관한 프랭크 미어의 생각

(존 존스와 같이 훈련해 본 프랭크 미어는 존스는 굉장한 테크니션이라 리치와 거리 어드밴티지가 상실되도 헤비급에서 잘 싸울 수 있을거고 헤비급의 대부부의 선수를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다만 우려스러운 점은 존스의 상체는 분명 헤비급에서도 문제가 없는데 얇은 하체는 헤비급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존스를 힘들게 만들 수 있는 선수로 스티페 미오치치와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꼽았네요. )

데미안 마이아를 원하는 콜비 코빙턴

("데미안 마이아 계약서에 사인해라. 겁쟁이 타이론 우들리가 했던 것과 달리 나는 니가 은퇴에 관해 생각하게 만들어 주겠다." )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