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UFC214 경기후 기자회견에서의 인상적인 내용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UFC214 경기후 기자회견에서의 인상적인 내용

평산아빠
반응형

소녀 모드의 크리스 사이보그

(그 무서운 사이보그에게도 드웨인 존슨 앞에서는 이런 표정이 나오는군요.^^)

다니엘 코미어 넉아웃 이후 오버캠 모드 영상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UFC측에서 코미어가 나가는 것을 막은 것으로 보이네요. 좀 놔두지 ... 결국 정신이 없는 저 상태로 조 로건과 인터뷰도 하고 ... 안타깝네요.)

존 존스의 다음 상대로 누구를 원하나? 설문 조사 

(생각보다 브록 레스너도 많이 나오는군요. 우리로치면 최홍만 VS 반다레이 실바를 로드FC에서 하는거나 비슷한 느낌일테니까 일반 팬들은 어찌됐든 이 시합을 보고 싶은가 봅니다.)

존 존스 VS 브록 레스너 배당율

(존 존스 페이보릿 탑독이네요. 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UFC214 경기후 기자회견 인상적인 내용

- 데미안 마이아 : 은퇴하지 않는다. "I never give up!!!", 시간이 없어 지난 7연승을 함께한 엣지 호보켄과 함께 훈련하지 못했다.

- 타이론 우들리 : 1라운드 어깨가 빠져 오버핸드 라이트를 던질 수 없었다.

- 데이나 화이트 : 백만개 이상의 PPV가 팔렸다. 우들리의 시합을 누가 돈주고 보고 싶겠는가? 리스크없이는 보상도 없다. 비스핑/GSP호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 우들리의 다음 상대는 아마도 로비 라울러가 될 것이다.

- 존 존스 :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시합은 슈퍼파이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일반 대중들은 그를 정말 모른다. 당일 체중이 215파운드였다. 나는 아직 오랫동안 라이트헤비급에서 활약할 수 있다.

UFC214 보너스 내역

(세로니-라울러를 오르테가-모이카노가 제쳤네요. 뭐 그럴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데이나 화이트, 사이보그 모두 사이보그의 다음 상대로 홀리 홈에 동의

(사이보그는 홀리 홈은 자신과 같은 빅네임이고 이미 145파운드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줬고 그녀가 스트라이커이기 때문에 팬들은 자신과 홀리 홈의 경기를 원할거라며 홀리 홈과의 시합을 원한다고 이야기했고,

데이나 화이트는 홀리 홈에게 "사이보그가 너랑 싸우고 싶다는데?"하고 물었고 홀리 홈 역시 이 시합에 관심이 많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데이나 화이트 또한 이 시합을 보길 원한다고 하구요.

이 시합이 이루어질건가 봅니다. 메간 앤더슨은 붕떴네요.)

UFC214 파이트머니 내역

(존 존스와 타이론 우들리의 파이트머니가 같다니 ... )



비스핑전 대비 플랜을 가동한 GSP

(다시 체중을 늘리기 시작했네요.^^

데이나 화이트는 우들리의 지루한 시합으로 GSP/비스핑전을 다시 추진한다고 밝혔고 아리엘 헬와니에 의하면 11월 초 PPV 이벤트에 GSP/비스핑 모두 동의한 상태라고 합니다.)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의 지난 파비오 말도나도전 파이트머니는 2백만달러

(러시아가 돈이 많긴 많군요. 안토니오 실바에게 50만달러를 주기도 했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돈은 문제가 안된다고 하는게 이런 이유가 있어서라고 봅니다. 하빕은 UFC벨트를 위해 잔류하고 있지 돈을 위해선 아니라고 보입니다. )

UFC214에 열광하며 우리가 놓친 사실들

(제이크 쉴즈는 2015년 1월 이후 승리를 맛봤고 안드레 해리슨은 17연승을 기록했고 오카미 유신은 4연승을 기록한 날이라고 합니다. 다들 잘 살고 있네요.^^

안드레 해리슨은 랜스 파머, 커트 홀로보, 데스몬드 그린, 스티브 사일러 그리고 최근 9연승을 달리던 스티븐 로드리게즈를 이긴 재야의 강자군요.)

마고메드 비부라토프 VS 존 모라가 UFC216 추진중

(역시나 비부라토프의 포텐셜을 굉장히 크게 생각하고 있네요. 비부라토프가 플라이급의 또하나의 강자로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매치입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