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크리스 사이보그의 모든 넉아웃 영상

🔥 The last time we saw Jon Jones in the cage, he did this at #SUG2 to Dan Henderson. He returns Saturday at #UFC214. 👊 pic.twitter.com/ycdsofdQel

— FloCombat (@FloCombat) July 25, 2017

존 존스의 환상적인 테이크다운

(코미어 - 존스전이 가까워짐에 따라 여러가지 영상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 영상이 굉장히 신선하네요. 이 경기는 SUG2로 댄 핸더슨과의 그래플링 매치였습니다.) 

존 존스 : 브록 레스너와 싸우고 싶어.

(레스너가 UFC에 복귀한다고 하더래도 자신과의 시합을 받아들이지 않을거 같지만 레스너는 어마어마한 흥행을 가져오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와 시합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또한, 실제 시합이 성사된다면 존 존스는 게임 플랜을 밝힐 순 없지만 레슬링은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UFC216 오퍼를 거부한 이유

(UFC는 UFC216에서 토니 퍼거슨과의 시합을 오퍼했지만 누르마고메도프가 거절했습니다. 이유는 자신이 시합을 뛸 몸을 만드는데 100일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UFC가 계획하고 있는 하빕의 상대는 토니 퍼거슨인 것으로 공식적으로 밝혀졌고 아마도 UFC217에서 이 둘의 시합은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현규 VS 다이치 아베 UFC in 사이타마 대회 카드 추가

(다이치 아베는 아마에서 4승 무패 4넉아웃승을 거둔 후 프로로 전향해 5승 무패 (4TKO, 1DEC)를 기록하며 최근 판크라스 챔피언이 되었고, 두체급 킥복싱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경력이 있고 주니어 유도 내셔널 챔피언 출신으로 강력한 유도베이스에 어그레시브하고 묵직한 넉아웃파워를 갖춘 선수라는 평가네요.)

닐 매그니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UFC215 추진중

(굉장히 흥미로운 매치입니다. 매그니의 길게 휘어감아들어오는 그래플링에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합니다.

만약 이 매치가 성사된다면 컨텐더 게이트키퍼와 검증되지 않은 빅네임이 한꺼번에 사라지는거라 최근 탑15에 진입한 신예들(코빙턴, 우스만-모라에스 승자, 올리베이라, 폰지니오, 마이크 페리(알베스전 승리시))끼리 붙는 그림이 나오겠네요.)

코너 맥그리거에게 15만달러를 배팅한 배터 등장

(실제로 메이웨더-맥그리거 경기에서 맥그리거에게 15만달러를 배팅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맥그리거에 대한 믿음일까요? 아니면 돈이 정말 많은 사람일까요?)

마이클 비스핑의 다음 상대에 대한 설문

(확실히 매니아층은 비스핑 - GSP전에 대한 흥미를 잃었네요. 

GSP는 휘태커가 부상을 당하면서 자신과 비스핑의 상황이 최초의 상황으로 돌아왔다며 자신과 비스핑이 모두 시합을 원하기 때문에 보스의 결정만 있으면 11월에 시합을 할 수 있다고 다시 한번 비스핑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딸에게 생애 첫 장난감을 선물한 주니어 알비니

(올해 본 가장 행복한 사진이네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아직 파이트머니와 보너스를 합친 7만달러를 수령한 것은 아니고 UFC에서 파이트위크 기간 동안 생활하라고 740달러와 조식 쿠폰을 주었다고 합니다. 자신은 감량 중이라 조식 쿠폰만 있으면 충분했기에 나머지 돈으로 눈에 보이는대로 딸의 장난감과 옷을 샀다고 합니다.

참고로 알비니는 미국에 왔을 때 주머니에 백달러만을 가지고 왔었습니다. 알비니가 돈이 너무 없다보니까 이 선수에게만 특별히 돈을 준건지 아니면 파이트위크 기간에는 이 정도의 돈을 선수들에게 주는지 몰라도 뭔가 UFC의 세심함이 돋보이네요.)

클라우디아 가델라 VS 제시카 안드라데 구두 동의

(넘버2 결정전이군요. 가델라는 진다면 타이틀경쟁에서 너무 멀어질거 같고 안드라데가 진다면 역시나 2연패라 입지가 안좋아질거 같아서 두선수 중 한명은 져야한다는게 아쉽지만 또 승자는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하는 계기가 되기에 매우 좋은 시합이라고 생각됩니다.)

크리스 사이보그의 모든 넉아웃 영상

(즐감하세요.^^ 이렇게 모아서 보니 사이보그의 파워가 얼마나 강한지 한눈에 보이네요. 정확히 꽂혀서 순간적으로 다리가 풀리는게 아니라 무슨 해머같은 것으로 맞아 더이상 버티지 못하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레슬리 스미스전은 확실히 스탑 선언이 이르긴 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