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루크 락홀드와 요엘 로메로의 트윗 설전

루크 락홀드와 요엘 로메로의 트윗 설전

(최근 존스-코미어, 비스핑VS와이드먼,로메로의 트윗 설전들이 있었지만 읽는거 자체가 이제 지겨워 소개하지 않았는데요..

락홀드 - 로메로는 왠지 신선해 올려봅니다.

로메로 : 락홀드가 나와의 시합을 원하지 않아. 비스핑 니 차례야.

락홀드 : 로메로 너는 겁쟁이야. 9월 16일 메인이벤트 오퍼를 너는 원하지 않았지.

로메로 : 니가 챔피언일 때 너는 나와 싸우지 않겠다고 말한걸 기억해라. 그것은 5라운드였어. 최근에 너는 쉬운 시합을 얻었던 것을 기억해라.(락홀드의 챔피언 기간에는 로메로는 USADA 징계 기간 중이라 로메로의 주장은 좀 안맞죠.)

락홀드 : 지난 주 너는 너무 다쳐서 9월 16일 나와 싸울 수 없다고 말한걸 기억해라.

로메로 : 베게 주먹(비스핑)에게 얻어맞고 회복하는데 14달이 걸린 녀석을 위해 20일을 기다리는건 너무 많아.(20 days too much to wait for the guy who needed 14 months to recover from pillow hand)

(20일 후엔 UFC216이 열립니다. 정확히 문맥을 이해 못하겠네요. 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로메로가 회복시간이 필요해 UFC216에서 싸우길 원했는데 14달이나 회복하는데 쓴 놈이 고작 20일도 더 못기다려주느냐 뭐 이런 얘기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락홀드 : 지난 너의 시합이 최악의 PPV 기록을 깼다는 것을 기억해라. 너는 10센트도 챙기지 못했지. 나는 와이드먼과의 시합에서 돈 좀 만졌지.

로메로 : 나는 파이터지 프로모터가 아냐. 너? 너는 아마도 모델 아니면 액터 아니면 남편. 너나 비스핑은 같은 녀석들이야. 다시 숨어들어라.

락홀드 : 뭐? 너는 치터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UFC216에서 토니 퍼거슨과의 인터림 타이틀전을 오퍼한 UFC

(하지만 하빕쪽에서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UFC217에서 싸우길 원한다고 합니다. 둘이 하긴 할건가 보네요.)

경기 준비중 부상을 당했던 쉐인 버고스

(상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경기전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경기에 빠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3주 넘게 스파링을 하지 못했고 한라운드에 일분씩만 훈련하는데도 펀치와 킥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7달 동안 3경기를 가진 버고스는 앞으로 5,6달 정도 쉴 계획인데 11월 메디슨스퀘어 가든 이벤트에 불러주면 그건 노라고 대답할 수 없는(자신은 뉴요커이기에...) 이벤트기에 출전하겠다고 합니다.) 

닉 렌츠 VS 윌 브룩스 UFC216 구두 동의

(윌 브룩스가 상성이 좋은 닉 렌츠를 상대하는군요. 여기서마저 진다면 UFC 잔류가 어려워 질 수 있기에 윌 브룩스에게는 Job saving 매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스텔럼과의 리매치를 제안한 비토 벨포트

(작년 데렉 브런슨전 오퍼가 있었지만 성사가 안되었고 9월 9일 다시 데렉 브런슨전 오퍼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성사가 안되었고 UFC는 신인인 파울로 보라치냐전을 오퍼했다며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하네요.

그러면서 브런슨이 싸울 수 없다면 가스텔럼과의 지난 경기가 NC였으니 다시 싸우자고 하네요.

NC가 맞긴 하지만 가스텔럼이 무슨 PED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 벨포트가 너무 일방적으로 깨졌는데 이 무슨 해괴한 제안인지...

브런슨과 보라치냐를 제안했다는 것은 보라치냐를 현재 탑15급으로 평가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제 알도 : 올해 안에 복귀하길 원한다.

(자신은 라이트급으로 올라가지 않을거며 올해 안에 시합을 하길 원하고 빠르면 11월에도 시합을 가질 수 있다고 얘기하네요.)

저메인 드 란다미 : 파이팅은 취미야.

(본인은 풀타임 잡을 가지고 있어 많이 일 할 때는 주당 50~60시간까지도 일한다며 현재 자신에게 파이팅은 취미이며 파이터의 삶을 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외에 하던 얘기를 반복했네요.(홀리 홈전 이후 밴텀급으로 돌아가는걸 UFC는 이미 허락했었다. 사이보그는 치터라서 안싸운다. UFC214까지는 자신이 싸울 준비가 안된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