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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승자 예상 설문 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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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승자 예상 설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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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승자 예상 설문 조사

(우와 예상보다 존스의 승리를 예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미오치치를 상대로 타격도 클린치도 쉽지 않고 테이크다운 시키기도 어려워 보이는데 ...)

앤소니 존슨 : 돈만 맞으면 존 존스와 싸울 수 있다.

(자신은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돈을 벌 만큼 벌었기 때문에 단지 존 존스와 싸우고 싶어 복귀하지는 않겠지만 이런 일상을 깨고 옥타곤에 들어갈만한 가치가 있는 돈을 제시한다면 자신도 존 존스와 싸우고 싶기에 복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니엘 코미어가 존스의 안면을 펀치로 적중시키는 것을 보고 자신의 펀치가 존스의 안면에 닿는다면 분명 존스는 다운될 것이란 걸 느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라이트급으로 뛸 수 없는 드류 도버

(경기 당일 한계 체중의 18%를 리게이닝한 드류 도버에게 의학적으로 이런 감량은 위험하다며 상위 체급으로 옮기도록 결정을 했습니다. 일단은 이런 룰은 캘리포니아주에서만 유효하기에 다른 곳에서는 라이트급으로 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이론 우들리 : 데이나 화이트가 대중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사과하지 않으면 추악한 비밀을 누설하겠다.

(데미안 마이아전 이후 데이나 화이트가 자신에게 보인 극단적인 무례함 때문에 열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데이나 화이트는 타이론 우들리를 만나 오해를 풀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사이 깨알 영업을 코빙턴이 했는데 "걱정마 보스 . 나는 우들리의 삶을 파괴시킬 수 있는 드러운 비밀을 알고 있어."라는 트윗을 남겼네요.)

카마루 우스만 UFC와 재계약

(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재계약이 발표가 났네요. 이런 경우 UFC가 선수의 요구조건을 충족시켜주는 경우가 많죠. 뭐 우스만은 확실히 잡아둘 필요가 있는 포텐셜 높은 선수죠.)

브록 레스너는 20일 안에 WWE를 떠날수도 있다.

(폴 헤이먼에 의하면 다가오는 섬머슬램에서 패한다면 WWE를 떠나겠다고 합니다.

정말 존스 - 레스너전이 이루어지려는 걸까요?)

플로이드 메이웨더 : 8온스 글러브로 붙자.

("미디어나 블로거의 말을 믿지 마라. 나로부터 나오는 말을 믿어라. 맥그리거 8온스로 붙자. 맥그리거는 자신이 원하는 어떠한 브랜드로도 싸울 수 있다. 맥그리거 너는 니가 링에서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무엇이든 해라. 나는 기꺼이 모두 수용하겠다. 복싱과 MMA팬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자구."

* 통상적으로 이 체중에서는 10온스 글러브를 쓴다고 하네요. 뭐 복싱은 잘 몰라서 맞나 모르겠네요.)

존 존스 매니저 : 존 존스는 UFC에서 가장 높은 파이트머니를 받는 선수 중 하나다.

(사람들은 미디어에 나온 것만 믿는다며 사실 존 존스는 UFC에서 오랫동안 가장 높은 파이트머니를 받는 선수 중 하나였고 PPV 보너스는 추가 보너스 정도라고 이야기 하네요. 이번 50만달러가 사실이 아닌걸까요?)


조제 알도 : 11월 컵 스완슨을 원한다.

(스완슨을 잡고 다시 승리의 길로 들어서겠다고 합니다. 스완슨 역시 좋은 타이밍이라며 이 시합에 관심을 표했습니다. )

랜도 바나타 VS 에이블 트루히요 UFC216 카드 추가

(굉장히 좋은 매치라고 생각됩니다. 랜도 바나타가 과연 트루히요를 꺽고 다시 비상할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이 대회 탈레스 레이테스 VS 브래드 타바레스도 결정되었네요.)

마크 헌트 : 파브리시우 베우둠을 원한다.

(자신은 알렉세이 올레이닉 오퍼를 받은 적이 없다며 만약 경기를 했다면 쉽게 이겼을 거라며 베우둠을 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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