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사이보그의 다음 상대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

사이보그의 다음 상대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

(홀리 홈이 압도적이네요. 메간 앤더슨은 220파운드 남자와 주짓수 트레이닝을 하다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캣 진가노 : UFC214 사이보그 시합을 보고 그녀를 이길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토냐 에빈저전을 통해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이보그는 상대를 펜스 쪽으로 몰아넣고 헤드무브먼트를 하며 다가가 폭발적인 타격을 한다. 그리고 붙잡혔을 때 쉽게 펜스 쪽으로 돌려진다. 토냐는 사이보그를 테이크다운 시켰다고 믿는다. 그리고 여기서 사이보그는 쉽게 지친다. 만약 라운드 사이의 1분이 없다면 그녀는 방전되었을거라고 느꼈다.

토냐 에빈저전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고 이 시합은 이길 수 있는 시합이라고 믿게 되었다.")

마이클 비스핑 : UFC217에서 GSP와의 시합은 오피셜이야.

(아직 공식 발표는 안났지만 마이클 비스핑 본인이 오피셜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얘기하는거 보니 확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타이론 우들리 : 켈빈 가스텔럼이 나와 맞서려면 두번 연속 감량에 성공해야한다.

("가스텔럼은 자신이 웰터급 체중을 만들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또한 탑5 선수를 이겨야하지. 나는 가스텔럼과 붙고 싶다. 하지만 그가 웰터급 체중을 만들 수 있음을 확실히 증명하기 위해 2번 연속 감량에 성공해야하고 탑5를 상대로 승리해야한다.

현재 탑5 안에서 직전 경기 승리한 선수는 로비 라울러 뿐이다. 그리고 라울러는 나와 싸우기 전에 한경기 더 이겨야 하지 그러니 마스비달과 싸워라."

또한 라울러와의 리매치에 대해

"내가 라울러랑 왜 싸워? 걔는 작년에 숨어서 기어다닌거 말고 뭐했는데? 로비가 뛰어난 파이터지만 그는 46초만에 넉아웃당하고 일년을 통째로 쉰 뒤 나와 세로니와 근소한 차이의 경기를 펼쳤어. 그거 한경기 뛰고 타이틀전으로 온다는건 아직 아니라고 봐.")

UFC216 출전을 노리는 도날드 세로니

(도날드 세로니가 10월 8일 UFC216 출전을 노리네요. 6개월의 메디컬 서스펜션을 받았지만 눈문제를 이미 클리어했다고 합니다.

세로니가 진짜 UFC216에 출전한다면 폰지니비오나 코빙턴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을거 같네요.)

루크 락홀드 : 케이지에서 곧 케인을 볼 수 있을거야.

(타이틀전을 위해 몇달 안에 케이지에서 케인을 볼 수 있을거라는 소식을 전했네요. 미오치치 - 케인전이 곧 펼쳐질 모양입니다.

10월8일 열리는 UFC216의 메인이벤트가 현재 비어있죠.)

1경기 만에 방출된 신디 댄두와

(자신은 사이보그전을 계속 요구해왔는데 UFC에서는 흥미가 없었고 자신이 사이보그와의 시합을 얻을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135파운드로는 감량이 어렵고 145파운드에는 시합이 없고 하다보니 이전 사이보그 상황처럼 '너 135로 계약해놓고 왜이래?'가 되었는데 사이보그는 파워가 있으니 캐치웨이트도 하고 145파운드도 만들어주고 했지만 댄두와에게는 계약 해지를 요청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무패의 기대주 대런 팀 5경기 재계약

(재계약을 마쳤고 이 계약이 끝날 때 쯤 자신은 넘버원 컨텐더가 되어 있을거며 현재 자신은 탑15와 붙을 준비가 되었지만 계속 기대주를 붙여준다면 하나하나 다 깨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네요.

지난 경기 감량에 실패한 점과 레슬링 부분에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타격은 정말 좋은 선수죠. 분명 주목할 선수입니다.)

11억달러의 투자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 UFC

(캐나다와 싱가폴 자금이 UFC에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협상은 8월 중순에 있을 거라고 하네요.

우려와 달리 UFC는 승승장구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

UFC Fight Night 114는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아닌 플라이급 선수가 메인이벤트로 뛰는 최초의 이벤트

(이런 건 생각도 못했는데 ... 브랜든 모레노나 세르지오 페티스에 대한 기대가 UFC에서 큰가 봅니다.

단 단서 조항은 ljl님이 지적하신대로 대체 메인이벤트 제외입니다.

제가 헤드라인카피만 보고 성급하게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