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파울로 보라치냐 VS 조니 핸드릭스 UFC217 카드 추가

파울로 보라치냐 VS 조니 핸드릭스 UFC217 카드 추가

(비토 벨포트를 잃은 보라치냐가 또하나의 빅네임 핸드릭스를 만났군요. 이걸로 보라치냐를 라이징 스타로 띄우려는게 확실해 보입니다. 핸드릭스에게는 정말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군요.)

루크 락홀드의 인터뷰가 불편한 데이빗 브랜치

(락홀드는 이용할 수 있는 선수가 브랜치 뿐이었고 좀 더 인지도 있는 선수와 싸우고 싶었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 인터뷰가 보도된 직후 데이빗 브랜치는 "뭔 개소리야? 나는 5년간 무패야. 넌 복싱이 안되. 그리고 턱도 약하지. 넌 나와의 시합을 수락한 것은 멍청한 짓이야. 나는 너를 이기고 너의 뭔가를 뺏어갈거야." )

바실리 로마첸코 : 맥그리거 너의 스킬을 테스트하기 위해 스파링 파트너가 필요하면 연락해.

(폴 말리나지를 잃은 맥그리거에게 로마첸코가 스파링을 제안했네요.

참고로 맥그리거의 포토그래퍼가 맥그리거 - 말리나지 스파링 중 말리나지가 다운된거라고 생각되게 만드는 사진을 올렸고 그게 계기가 되어 말리나지는 맥그리거 캠프에서 떠나 연일 매스컴에 맥그리거를 비난하고 있죠.

말리나지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공개된 사진은 단순한 슬립이었다. 바디를 맞고 계집애처럼 훌쩍거렸다. 그는 뛰어나지만 예스맨에 둘러쌓여 있고 그가 얼마나 잘하는지에 대한 칭찬만 들으려하고 매우 거만하다. 그래서 그는 복싱이 늘지 않는다. 6라운드 이후엔 맞추기 매우 쉬웠다' 등의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

마메드 칼리도프 료토 마치다전 루머 부정

("UFN118에서 료토 마치다와 싸울거라는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 나는 그날 KSW40에 게스트로 참석하기 위해 아일랜드에 있을겁니다."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쉽네요. 아무튼 칼리도프가 UFC와 계약해서 빨리 옥타곤안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UFC214의 PPV판매량은 약 85만개

(화이트가 말한대로 백만개가 넘진 않았지만 간만에 UFC에서 대박을 쳤네요. 역시 앙숙매치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