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그단스크 (UFN117)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대런 틸의 다음 경기는 컨텐더 매치일까?

셔독 예상

대런 틸 VS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 마이크 페리 승자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VS 테시아 토레스 - 미쉘 워터슨 승자

라마잔 에미프 VS 티아고 산토스 - 잭 헤르만손 승자

안드레 필리 VS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 쉐이몬 다 실바 모라에스 승자

아스펜 라드 VS 사라 모라스

블러디엘보우 예상

대런 틸 VS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 마이크 페리 승자 혹은 티아고 알베스

도날드 세로니 VS (닐 매그니전과 관계없이) 카를로스 콘딧 혹은 앨런 조우반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VS 제시카 안드라데

마르친 헬드 VS (조 로존전 관계없이) 클레이 구이다 혹은 대니 헨리

브라이언 켈러허 VS 랍 폰트 - 페드로 무뇨즈 승자 혹은 러셀 돈

라마잔 에미프 VS 티아고 산토스 - 잭 헤르만손 승자 혹은 팀 보에치

안드레 필리 VS 쉐인 버고스

아스펜 라드 VS 사라 모라스

평산아빠 예상

대런 틸 VS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 마이크 페리 승자

- 대런 틸은 랭킹 6위이며 로비 라울러와 스플릿까지 간 도날드 세로니를 너무도 손쉽게 1라운드에 피니쉬 시켰습니다.

마스비달보다 훨씬 쉽게 세로니를 잡았죠. 당연히 다음 시합은 탑텐 중 직전 경기 승리한 선수와의 컨텐더 매치가 되어야 합니다.

대런 틸은 마이크 페리를 요구했고 어느 정도 분위기는 만들어 졌습니다. 마이크 페리가 폰지니비오와 시합이 잡혀있으니 결국 폰지니비오 - 페리 승자가 틸과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VS 제시카 안드라데 혹은 테시아 토레스 - 미쉘 워터슨 승자

- 챔피언이 타이틀을 방어한다면

코발키에비츠 VS 제시카 안드라데가 성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새로운 챔피언이 등극한다면

제시카 안드라데가 타이틀샷을 받고 코발키에비츠는 넘버원 컨텐더 매치를 위해 토레스 - 워터슨 승자와 시합이 잡힐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얀 블라코비치 VS C.B 달러웨이 혹은 조단 존슨

- 얀 블라코비치가 기사회생했습니다. 하지만 블라코비치가 탑15 레벨 경쟁에 다시 들어가기 위해선 몇개의 승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C.B 달러웨이가 블라코비치를 방전시킨 커민스나 앤더슨의 레벨인지도 테스트 되어졌으면 합니다.

조단 존슨은 라이트헤비급의 떠오르고 있는 신예로 블라코비치가 이제 컨텐더 경쟁력을 잃었다고 UFC측에서 판단하고 있다면 떠오르는 신예의 디딤돌 매치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라마잔 에미프 VS 다니엘 켈리 - 엘리어스 테오도로 승자

- 라마잔 에미프가 100%의 알비를 이긴건 아니고 알비를 확실히 테이크다운시키거나 피니쉬 시킨건 아니기에 일단 알비와 비슷한 레벨에서 한번 더 테스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레 필리 VS 최두호 혹은 제이슨 나이트(가브리엘 베니테즈전 승리시)

- 역시나 한번 매치업이 되었던 최두호와의 매치업을 예상 안 할 수 없고, 제이슨 나이트 역시 베니테즈를 이긴다면 안드레 필리 정도와 해서 본인이 탑15 밖에서 놀 레벨이 아님을 입증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아스펜 라드 VS 사라 모라스 혹은 레슬리 스미스

- 랭킹으로 볼 때 사라 모라스 정도가 적당하고 스타일까지 고려한다면 역시나 질기게 압박하는 레슬리 스미스전이 재밌을거 같습니다.

조쉬 에멧 VS 그레이 메이나드 혹은 켈빈 카타르

- 메이나드나 카타르 모두 팀 알파메일의 복수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쉬 에멧의 페더급 경쟁력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는 매치들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