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 최고의 승률을 가진 선수는 토니 퍼거슨

UFC 최고의 승률을 가진 선수는 토니 퍼거슨

(UFC 10경기 이상 출전 선수 중 기록이라고 합니다.) 

주짓수 블랙벨트를 받은 토니 퍼거슨

(에디 브라보는 언젠가부터 UFC에서 가드게임을 개선시켜야겠다는 개인적인 미션이 있었고 2003년부터 타이틀전에서 가드에서 서브미션으로 벨트를 따내는 것을 상상해 왔고 그걸 토니가 진짜 이루었을 때 진짜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스승에게 받은 블랙벨트를 토니 퍼거슨에게 주었네요.)

복귀가 코 앞으로 다가온 글레이슨 티바우

(티바우가 EPO 적발로 2년 출장정지를 받았을 때 선수생활이 끝났을거로 생각했는데 어느새 2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가버렸네요.

UFC에서는 글레이슨 티바우에게 12월에 시합을 잡아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티바우의 징계 종료일은 11월 7일입니다.

티바우는 2년 징계기간 동안 돈을 벌지 못해 인생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하며 자신이 금지약물을 복용한건 사실이지만 그게 금지약물인지 몰랐고 자신 외에 UFC의 모든 선수가 그것을 사용했다고 확신한다고 합니다. 단지 자신이 첫번째 잡힌거라고 얘기하네요. 

마지막으로 급오퍼가 들어오면 웰터급 매치만 수락할거고 풀캠프를 준비할 기간이 주어지면 라이트급에서 뛸거라고 합니다.)

UFC에서 시합을 잡아주지 않아 불만인 알베르토 미나

(미나는 16개월전 마이크 파일을 넉아웃시키고 자신이 탑15와의 시합이 주어질 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술탄 알리에프전 오퍼가 들어왔고 그걸 수락했지만 알리에프의 부상으로 시합이 취소되었다고 하며 이건 전혀 발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 오퍼가 현재까지 들어오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신은 시합을 뛰기 위해 올해 초 부상을 입었지만 그걸 숨기고 오퍼가 들어오면 그냥 뛰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자신에게 아무런 오퍼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35살인 자신은 시간이 별로 없기에 마냥 기다릴 수 없고 앞으로는 아마도 목소리를 높일거라고 하며 이번 상파울루 대회 출전을 위해 브라질에 있을거며 미들급이나 라이트헤비급에서라도 부상으로 대체선수가 필요하면 자신이 들어갈거라고 합니다.

현재 알베르토 미나의 체중은 198파운드라고 합니다. )

호제리오 노게이라 소송 준비

(이뇨제 검출로 자레드 케노니어와의 시합이 캔슬되며 출장정지 징계 위기에 처한 노게이라가 자신은 지금껏 감량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절대 이뇨제를 쓴 적이 없다며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이 분야 스페셜리스트를 고용해 소송을 할거라고 합니다.)

UFC에서 방출될 것으로 보이는 고미 타카노리 

(자신의 SNS를 통해 " 곧 일본의 링으로 돌아간"라고 발표했습니다.) 

조르주 생 피에르의 감량 계획

(현재 195~200 사이이며 이 수준에서 감량을 시작할 거라고 합니다.)  

조 로건 : 비스핑 VS 생 피에르는 잘 팔리고 있지 않다.

(자기가 듣기로는 현재 티켓이 잘 팔리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자신의 생각은 생 피에르는 4년을 쉬었고 그 사이 론다 로우지와 코너 맥그리거라는 아이돌 스타가 탄생했으며 그들의 팬층은 케쥬얼 팬(가볍고 재밌게 좋아하는 팬)으로 MMA 하드코어팬은 분명히 이 경기를 보겠지만 케쥬얼팬들은 생 피에르의 경기에 관심이 없을거라고 얘기하네요.

또한 생 피에르의 벌크업 상태에 대해 케빈 리 처럼 단단한 근육이 아니라 많이 먹어서 만든 살짝 부드러운 근육이라며 생 피에르의 복귀전의 경기력에 부정적인 사인으로 해석된다고 말하네요.)

마크 디케이시 VS 댄 후커 UFC219 추진중

(로스 피어슨을 넉아웃시키며 화려하게 라이트급에 입성한 댄 후커가 얼마전까지 가장 핫한 기대주 중 하나였던 디케이시와 라이트급 2번째 경기를 갖네요.

두선수의 포텐셜을 모두 가늠할 수 있는 좋은 매치로 지는 선수는 미들커터 라인에서 돌아가야 할 것으로 보이며 이기는 선수는 빠르게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