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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비스핑 VS GSP의 PPV 판매수는 얼마나 될까?에 대한 설문 결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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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비스핑 VS GSP의 PPV 판매수는 얼마나 될까?에 대한 설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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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핑 VS GSP의 PPV 판매수는 얼마나 될까?에 대한 설문 결과 

(조 로건이 앞전에 이 시합의 티켓이 잘 안팔리고 있다고 얘기했는데 팬들도 GSP의 평균 PPV 판매량을 넘기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네요.) 

데렉 브런슨 : 마치다가 미끄러워도 별로 신경쓰지 않아.

(데렉 브런슨은 앤더슨 실바와의 시합에서 그가 미끄러웠다며 제대로 그립을 잡기 힘들었고 자신은 굉장히 좋은 그레꼬 테이크다운을 가지고 있지만 클린치 상황에서 실바가 너무 잘 빠져나왔다며 몸에 뭘 바른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마치다는 앤더슨 실바의 친구로 그가 앤더슨 실바가 한 노하우(?)를 배워온다고 해도 별로 걱정은 하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참고로 무사시도 마치다와 싸울 때 미끄럽다고 얘기를 한 적이 있죠.) 

UFC의 다음 TV계약은 스트리밍서비스업체?

(이제 시대가 변했고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UFC를 보길 원한다며 넥플릭스같은 스트리밍서비스업체와 TV계약을 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FOX TV와의 계약은 연간 평균 1억천오백만달러였는데 이번 계약은 4억5천만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네요.)

베쓰 코레이아 눈 부상으로 내년 1월 시합 포기

(훈련 중 눈부상을 당해 이렌느 알다나 선수와의 시합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런 틸 경기 당일 체중은 200파운드

(옥타곤에 들어섰을 때 체중이 200파운드라며 자신이 웰터급 시합을 뛰는건 사기나 마찬가지만 자신은 자연스럽고 프로페셔널하게 해내고 있기 때문에 웰터급에서 뛰는 걸 누구도 막을 수 없다며,

파이트 위크에 자신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트레드밀에서 20분 뛰고 헥헥대는걸 보는데 자신은 하루에 3시간씩 훈련하며 감량을 하고 심지어 사우나에도 한번 안들어간다며 자신의 코치는 세계 최고라고 치켜세우네요.)

다음 시합으로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원하는 가브란트와 딜라쇼

(두선수 모두 이번 시합 승리 후 드미트리우스 존슨과 싸우고 싶다고 합니다.)


존 리네커 : 여섯명 정도의 선수들이 시합을 거절했다.

(부상 치료 이후 될 수 있으면 빨리 시합을 하고 싶었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신과의 시합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거절한 선수를 절대 말하진 않겠지만 여섯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과의 시합을 받아들인 말론 베라와 그의 팀에게 너무도 감사한다고 하네요.)  

헬스장에서 시비가 붙어 고소를 당한 마이클 비스핑

(비스핑은 안토니오라는 사람과 헬스장에서 시비가 붙었고 비스핑은 "너 내가 누군지 몰라?"라고 얘기하며 온갖 욕설(양아치, 얼간이 등)과 함께 안토니오의 목을 잡고 초크를 시도했고 "너 밖으로 나와!"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시비가 붙은 이유는 "taking his weights"인데 이것의 정확한 뜻은 모르겠네요. 뭐 비스핑이 사용하던 기구를 차지한건지 ...

아무튼 최고의 MMA단체의 중량급 챔프가 일반인을 상대로 이런 언행과 폭언을 했다는 것은 참 ... 

아직 비스핑쪽 말은 나온게 없지만 이게 팩트라면 굉장히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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