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GSP의 다음 행보는 은퇴 혹은 로버트 휘태커전

코디 가브란트 다음 주 손 수술

(경기중 주먹이 골절되면서 수술을 받게 된 가브란트입니다. 연말까지 가브란트의 다음 경기 소식은 접할 수 없겠군요.)

페이지 벤젠트의 다음 시합은 플라이급 타이틀전? 

(페이지 벤젠트는 자신의 트윗을 통헤 "나의 다음 시합은 TUF 우승자다."라고 이야기했는데,

이에 대해 발렌타인 쉐브첸코가 역시 트윗을 통해 "서두르지마. 니가 타이틀전을 원한다면 먼저 나랑 싸워라."라고 벤젠트와의 시합의사를 밝혔습니다.

* 벤젠트를 챔피언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이 TUF 우승자와의 타이틀샷이니 UFC에서 무리수를 두며 감행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마이클 존슨의 페더급 데뷔전 상대는 대런 엘킨스

(대런 엘킨스가 데니스 버뮤데즈를 이기며 이제 게이트키퍼 자리를 버뮤데즈에게 넘겨주나 했는데 탑15 게이트키퍼에서 컨텐더 게이트키퍼로 승진했을 뿐이네요. 뭔가 히카르도 라마스 자리를 물려받은 느낌입니다.ㅎㅎ) 

마이클 비스핑과의 시합 1라운드에 목부상을 당한 GSP

(후두부에 엘보우를 맞고 목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시합 중에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시합이 끝나고 목을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당분간 쉴거고 이후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 볼거라고 합니다.

자신의 계약은 다음 경기 로버트 휘태커와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휘태커와 싸우길 원하며, 다음 시합으로 우들리나 그밖의 선수와의 시합은 없을 것이고 자신이 벨트를 붙잡고 있으면서 미들급을 정체시킬 생각 또한 없다고 합니다.

기자가 은퇴에 대한 질문을 한 것에 대해 지금까지의 얘기와 각도만 다를 뿐 같은 얘기라며 자신의 다음 행보가 무엇이 될 지 아직 모르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정리하면 은퇴 혹은 로버트 휘태커 전이 GSP의 현재 옵션인 것으로 보입니다.)

저메인 드 란다미 VS 케틀렌 비에이라 UFC 벨렝 대회 추진중

(사라 맥만을 잡았지만 확실한 컨텐더로 발돋움하기 위해 아직은 좀 더 검증이 필요한 비에이라를 상대로 초대 페더급 챔프 란다미는 좋은 상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