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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앤더슨 실바 또다시 도핑테스트 실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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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앤더슨 실바 또다시 도핑테스트 실패!!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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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실바 또다시 도핑테스트 실패!!

(아직 정확히 어떤 금지성분이 검출되었는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UFC 오피셜이 USADA 규정위반으로 UFC 상하이 메인이벤트에서 아웃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정말 실망스럽네요. 특히나 예전 노게이라가 설립한 브라질 챔피언팀에서(정확한 팀명이 기억이 안나네요. 블랙하우스였나?) 앤더슨 실바, 주니어 도스 산토스,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료토 마치다까지 모든 거물이 도핑테스트에 한번 이상 실패했다는 점은 뭔가 시사하는 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

레이 보그 VS 브랜든 모레노 UFC 오스틴 대회에서 격돌 

(좋은 매치네요. 레이 보그의 마이너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든 모레노가 과연 페티스전의 실패를 딛고 얼마나 성장했을지 기대해 봅니다. 참고로 브랜든 모레노는 USADA 테스트에 실패했지만 멕시코의 오염된 고기를 먹고 금지성분이 체내에 들어온 것으로 판명되어 징계를 받지 않았습니다.

주시에르 포미가 VS 벤 응웬 UFC221 카드 추가

(예상대로 포미가의 다음 상대는 응웬이네요. 

벤 응웬에 대한 UFC의 기대감을 역력히 알 수 있는 매치메이킹입니다. 응웬이 바로 전 시합 팀 엘리엇을 피니시시켰지만 원래 상대는 조셉 베나비데즈였죠. 응웬이 포미가마저 피니쉬시킨다면 강력한 타이틀샷 후보가 되겠네요.

이 대회 타이슨 페드로 VS 사파벡 사파로프의 카드도 추가되었습니다.) 

UFC217 PPV 판매량은 약 90만장

(북미에서 63만장, 캐나다에서 25만장이 팔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수치는 인터넷 구매자는 제외한 수치라 데이나 화이트의 백만장 발언이 사실일지도 모르겠네요.

캐나다 시장의 PPV 구매규모를 알 수 있는 좋은 리포트네요.)


존 다나허(GSP 주짓수 코치) : 조르주 생 피에르의 증량 프로그램은 재앙과도 같았다.

(200파운드 정도를 유지하기 위해 생 피에르는 많이 먹어야 했고 이게 위에 엄청난 부담을 줘서 캠프 2주째 심각한 위통증과 구토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작한 스탠딩 스파링에서 예전에 한번도 본 적 없는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하네요.(아마도 미둑스가 GSP의 스파링에서 실망한 때가 이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위통증 문제는 다행히 이후 해결됐지만 토하는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시합 당일 GSP의 체중은 190.5파운드였고(196파운드 정도를 원래 예상했죠.) 문제는 GSP의 웰터급 경기 당일 체중이 평균 189파운드였다는 점입니다.

결국 사이즈 키우려 고생만 하고 100% 풀캠프도 소화하지 못하고(위통증과 구토로 쉬게 되면서) 근육만 커지면서 카디오만 나빠진 상태에서 웰터급 체중으로 싸운 결과가 되었네요.)

UFC218 메인이벤트는 맥스 할로웨이 VS 조제 알도?

(브라질 Globo에 의하면 아직 계약서에 사인하진 않았지만 두 선수가 시합에 구두 동의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컵 스완슨은 브라이언 오르테가와의 시합 결과와 관계없이 UFC를 떠날 확률이 매우 커졌네요.)

첫 벨라토르 나들이에 사고를 친 코너 맥그리거

(레프리를 살짝 밀치고(한대 칠 분위기였는데 실제로는 터치 정도만 하네요. ㅎㅎㅎ) 스텝 뺨을 때리는 등 난장판을 피우고 왔네요. 디아즈 형제도 이렇게까지 막무가내는 아니었는데 ... 이건 도를 지나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이슨 하이는 폴 데일리전 레프리를 터치했다는 이유로 UFC에서 영구제명되었죠.

데이나 화이트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헤비급 8인 토너먼트를 발표한 벨라토르

(기존의 헤비급 효도르, 미트리온, 미어, 넬슨과 라이트 헤비급 베이더, 킹 모, 퀸튼 잭슨, 차엘 소넨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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