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마이클 비스핑이 켈빈 가스텔럼전에 뛰어든 이유

마이클 비스핑이 켈빈 가스텔럼전에 뛰어든 이유

(이런 기회를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고 합니다. 앤더슨 실바의 아웃은 마치 신이 자신에게 주는 선물과도 같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자신은 지난 경기 부상도 없고 육체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지만 정신적으로 매우 실망하고 화나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런 자신을 죽이는 내부의 악마를 쫓아버리기 위해선 빠른 승리가 필요하고 딱 타이밍에 맞게 싸울 기회를 얻었기에 바로 데이나 화이트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하네요.

그는 켈빈 가스텔럼을 이기고 승리트랙으로 돌아와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을 내쫓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채우며 잠을 잘 잘 수 있게 되게 할 것이고 보너스로 은행 잔고도 좀 더 쌓을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나서 (홀가분하게) 내년 3월 런던에서 은퇴전을 할 거라고 합니다. )

퀸튼 잭슨 :  내가 벨라토르와 계약할 때 헤비급 토너먼트에 대해 몰랐다.

(자신은 이 damn 토너먼트에 대해 계약할 때 까지 몰랐고 SNS를 통해 알았다고 합니다. 이게 X같은 일이지만 자신은 파이터고 이런 일에 신경쓰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오빈스 생 프루 VS 일리르 라티피 UFC on FOX 샬롯 대회 카드 추가

(드디어 둘이 붙는군요. OSP가 왠만한 선수와는 다 붙어봐서 이 둘이 곧 붙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죠.

3연패 이후 지난 7개월간 3승을 챙기며 완전히 지위를 회복한 OSP에게 컨텐더 재진입을 위한 마지막 테스트가 되겠네요.)

코너 맥그리거의 벨라토르 난동에 대한 트윗 성명

(맥그리거가 벨라토르 사건에 대해 드디어 트윗을 통해 입을 열었습니다. 

레프리가 시합을 계속 하려 했다는 얘기여서 자신이 돌아버렸다는건데 ...이 얘기는 레프리의 고유 권한마저 맥그리거가 인정하지 않고 시합에 관여하려 했다는건데 이건 도가 지나치네요.(fights not over가 아직 공식 판정이 안났으니 나가라는 소리인지, 레프리 자신이 아직 시합에 대해 판단을 하지 않았다는 얘기인지 잘 모르겠네요.)

자신도 잘못했다는걸 깨달았는지 지금은 삭제를 한 상태입니다.

찰리 워드에게 넉다운 당한 레드몬드 선수도 인터뷰에서 자신이 넉다운된 건 맞지만 넉아웃과는 거리가 멀었다며 레프리가 스탑을 선언할지 경기를 지속시킬지 알 수는 없지만 자신의 2번째 기회를 맥그리거가 앗아간건 분명하다며 리매치를 어필하고 있습니다.

또한 ABC 의장은 굉장히 화가 난 상태로 맥그리거가 UFC219에 출전할 예정으로 아는데 그 이벤트에 출전하지 못할것이며, 그에게 솜방망이 처벌이 가해지지 않도록 노력할거라고 합니다.)

TJ 딜라쇼 : 나를 기다리게 한 만큼 크루즈도 기다리게 할 거야. 

(크루즈 녀석 때문에 자신은 타이틀 기회를 얻지 못하고 계속 기다려야했다며 물론 크루즈와 싸우고 싶고 그를 이길 자신이 있지만 크루즈에게 자신이 기다린 만큼 기다리게 만들거라고 하네요.(자신을 두려워했기에 리매치를 안받아들이고 코디를 선택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ㅎㅎㅎ 

또한 마이티마우스를 인간적으로 존중하고 그의 선택 역시 존중하지만 그가 자신을 겁내고 있는건 사실이라며 이제 남자답게 일어날 때며 모두 원하는 시합을 하자고 어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