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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on Fox26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RDA의 다음 시합은 인터림타이틀전? 본문
셔독 예상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타이론 우들리
로비 라울러 VS 호르헤 마스비달
조쉬 에멧 VS 제레미 스티븐스 - 최두호 승자
글로버 테세이라 VS 다니엘 코미어 - 볼칸 오즈데미어 승자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VS 대런 틸
블러디엘보우 예상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스티븐 톰슨 혹은 콜비 코빙턴
로비 라울러 VS 카를로스 콘딧(닐 매그니전과 관계없이)
조쉬 에멧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혹은 대런 엘킨스 - 마이클 존슨 승자
글로버 테세이라 VS 쇼군 혹은 지미 마누와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VS 대런 틸 혹은 콜비 코빙턴(RDA가 우들리와 매치업이 된다면)
마이크 페리 VS 리 징량 혹은 니코 프라이스
미샤 서쿠노프 VS 코리 앤더슨 혹은 데빈 클락
얀 블라호비치 VS 도미닉 레예스 혹은 가지무라드 안티굴라프
노르딘 탈렙 VS 션 스트릭랜드 혹은 조단 메인
평산아빠 예상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타이론 우들리 혹은 콜비 코빙턴
- 이런 경기를 하고 타이틀샷을 못받으면 안되죠. 문제는 타이론 우들리가 어깨 수술로 몇달간 결장할거란 점입니다.
만약 우들리가 상반기 시합이 불가능하다면 인터림타이틀전이 펼쳐질 수 있고 도스 안요스 - 코빙턴 카드는 적어도 브라질에서만큼 코너 맥그리거나 론다 로우지가 나오는 경기만큼 관심을 가질게 분명합니다.
조쉬 에멧 VS 브라이언 오르테가 혹은 엘킨스 - 존슨 승자
- 정찬성 선수의 복귀가 늦어질 경우 오르테가의 상대로 조쉬 에멧이 선택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저의 희망대로 오르테가 - 정찬성 선수가 3월쯤 붙을 수 있다면 에멧은 엘킨스 - 존슨 승자 정도와 컨텐더 매치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로버 테세이라 VS 쇼군 혹은 지미 마누와
- 서쿠노프가 이겼다면 라이트헤비급 컨텐더 라인이 확타오르는 느낌이 들텐데 테세이라가 이기면서 불이 확 꺼진 느낌입니다.
테세이라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넘어 타이틀샷을 받기 어렵고 구스타프손과의 리매치도 전혀 말이 안되죠.
결국 구스타프손은 테세이라의 활약으로 안정적으로 차기 타이틀샷을 받을 것으로 보이고,
테세이라는 한두경기 더 이겨야 기회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테세이라의 상대로 OSP와 지미 마누와, 쇼군 정도가 있는데 OSP는 이미 한번 이겼기 때문에 쇼군이나 지미 마누와와 대결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VS 대런 틸
- 폰지니비오 - 페리의 경기는 대런 틸 도전자 결정전 같은 느낌이었죠. 폰지니비오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 넘버원 컨텐더 매치를 하고 싶겠지만 그 바램은 이루어지기 어려워 보입니다.
얀 블라호비치 VS 가지무라드 안티굴라프 혹은 조단 존슨 혹은 도미닉 레예스
- 현재 블라호비치가 자신보다 높은 랭킹의 선수 중 적절한 위치에 있는 커민스, 앤더슨, 라티피 등에게 모두 졌기에 당장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시합을 잡기는 어렵고 일단 컨텐더 진입을 노리는 기대주 3인방 중 한명을 테스트하기 위해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존 막데시 VS 마르친 헬드 혹은 마크 디케이시 - 댄 후커 승자
- 존 막데시가 에이블 트루히요를 잡으며 몇계단 랭킹이 상승이 예상됩니다. 트루히요 레벨엔 굉장히 기대감이 높은 많은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는데 그 중 이 그룹들이 좋아 보입니다.
로비 라울러 VS ???
- 로비 라울러가 또한번 이런 치열한 시합을 하고 금방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엔 한방 맞고 깨진게 아니고 자신의 게임 자체가 깨진거라 정신적인 데미지도 클거로 보입니다. 육체와 정신의 데미지를 회복하려면 꽤 기간이 걸릴거 같고 조심스레 은퇴까지도 고려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이크 페리 VS 매그니 - 콘딧 패자 혹은 거너 넬슨
- 마이크 페리는 확실히 상품성이 있어서 컨텐더 그룹의 패자들과 서바이벌 매치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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