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최두호 VS 제레미 스티븐스 UFC 세인트루이스 대회 메인이벤트가 되다.

최두호 VS 제레미 스티븐스 UFC 세인트루이스 대회 메인이벤트가 되다.

(UFC 세인트루이스 대회 메인이벤트를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고 하더니 결국 최두호 선수가 메인이벤트로 올라섰군요. 왠지 기쁘네요. 메인이벤트에서 승리하며 더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2018년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UFC 218 PPV 판매량은 28만개

(역시 흥행력면에서는 아직 맥스 할로웨이가 약하군요. 내년 체급을 정리하고 맥그리거가 라이트급 벨트를 그때까지 지킨다면 UFC는 할로웨이를 이용해 잭팟을 한번 터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글로버 테세이라 : 나는 누구건 어디건 상관없이 싸우지만 런던은 글쎄...

("나는 UFC에서 붙여주는 상대가 누구건 어디서건 싸울테지만 당장 지미 마누와와 런던에서 싸우는건 좀 그래. 굳이 내가 런던까지 날라가서 싸워야하나? 지금 입장에서는 지미 마누와가 내 안방에 와서 싸워야하는거 아냐? 브라질, 코네티컷, 뉴욕 등에서 싸우는게 어때?"  )

지난 5년간 UFC 선수중 가장 많은 유효타를 허용한 로비 라울러

(지난 5년간 953번의 유효타를 허용했다고 합니다.)

UFC와의 마지막 계약을 끝낸 노르딘 탈렙

(FA가 된 탈렙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최우선 순위는 UFC라고 하네요. 또한 이번이 웰터급에서의 마지막 시합이었고 점점 나이가 들면서 감량이 어려워져 미들급에서 뛰려고 한다고 합니다.

탈렙이 웰터급에서 사실 어마어마하게 큰 축에 속하죠.)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 1라운드 이후 방전되었다.

(1라운드가 끝나고 비정상적으로 탈수 증상을 보였고 체력이 방전되었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순수한 투지로 싸웠다고 하네요.

1라운드 폰지니비오가 평소보다 상당히 많은 스텝을 밟았죠.)

알렉스 볼카노프스키 VS 제레미 케네디 UFC221 추진중

(원래 두선수가 지난 시드니대회 붙기로 되어있었지만 제레미 케네디의 부상으로 캔슬된 바 있죠.) 

타이론 우들리 : RDA의 시합에서 많은 오프닝을 봤다.

("RDA와 라울러의 시합을 보며 그 옥타곤 안에 내가 있다고 상정하면서 봤어. 그리고 이들은 나에게 넉아웃되겠다 싶더라. 

솔직히 내가 예상한 넘버원컨텐더 매치보다는 단순하게 싸우더라고. 둘 다 페이스로 밀어붙이며 이것저것 하더구만. 나는 그 시합에서 수많은 오프닝 기회를 봤어.")

에디 알바레즈 :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리매치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멍청한 짓이지.

("지금 포이리에는 자신의 베스트를 보여주고 있지. 잘 하고 있어. 그리고 그런 포이리에를 존중해. 하지만 내가 포이리에와 싸우는건 나에겐 후진하는거야. 그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멍청한 짓이지. 나는 내가 전진할 수 있는 토니 퍼거슨전 같은 시합을 찾고 있어.

나는 하빕-바르보자전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내 바램은 바르보자가 하빕을 이겨 컨텐더 라인에 혼란을 야기하는거야.

UFC에서는 저스틴 게이치에게 타이틀샷을 주려고 나와 붙였어. 하지만 내가 이겨버렸지. 나는 UFC와 1경기만 남겨두고 있어.

그리고 경기 후 데이나 화이트와 짧은 문자를 주고 받았어. 우리는 메가파이트를 계획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