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데이나 화이트의 계획을 반대하는 크리스 사이보그

데이나 화이트의 계획을 반대하는 크리스 사이보그

(크리스 사이보그는 챔피언으로써 페더급을 단단하게 만들어가야할 책임감을 느낀다며 작년에 페더급에서 활동한 선수가 다음 컨텐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정 아만다 누네스가 자신과 시합을 하고 싶다면 페더급 컨텐더와 한경기를 하고 정당하게 타이틀샷을 받았으면 하며 역시나 자신이 생각하는 넘버원 컨텐더는 메간 앤더슨이며 그녀가 준비가 안된다면 다음 상대로 팜 소렌슨이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이야기 하네요.)

아만다 누네스 : 사이보그와의 시합은 모두가 보고 싶어하는 시합이야.

(우선 자신은 사이보그에게 개인적으로 어떠한 감정도 없고 이 시합은 모두가 보고 싶어하는 시합이고 이 시합은 둘 다에게 이 스포츠에 큰 족적을 남길 수 있는 시합이라며 사이보그전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

벤 사운더스를 상대하기 위해 션 스트릭랜드와 스파링 중인 앨런 조우반

(웰터급 최고의 사이즈를 자랑하는 벤 사운더스를 상대하기 위해 역시나 키가 큰 션 스트릭랜드와 스파링 중이라고 합니다.)

라이언 베누잇 UFC와 4경기 재계약

(라이언 베누잇이 앞으로 밴텀급으로 뛸 거라고 했는데 4경기 안에 밴텀급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해 봅니다.)

더스틴 포이리에전을 3번 거부한 에디 알바레즈

(더스틴 포이리에는 UFC가 알바레즈에게 3번 다른 시기에 포이리에전을 오퍼했지만 모두 거절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알바레즈에 대해 언더그라운드 킹이니 킹 오브 바이오런스라고 부르지만 사실 그는 X같은 육상팀 주장이란게 판명되었다고 알바레즈를 디스하네요.)

더스틴 포이리에 : 토니 퍼거슨보다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맥그리거를 더 고전시킬 수 있다고 본다.

(퍼거슨은 머리를 들고 싸우기 때문에 하빕보다 더 높은 비율로 빅샷을 허용할 확률이 높고 그라운드에서는 하빕만큼 위력적이지 않다며, 퍼거슨은 좋은 레슬링을 가지고 있고 그라운드에서 맥그리거를 컨트롤하고 서브미션 시킬 능력도 있지만 하빕처럼 철저하게 무너뜨지 못하기 때문에 맥그리거에게 하빕이 더 터프한 상대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즉, 하빕은 한번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 맥그리거를 끝내거나 전투 불능 상태로 자신의 코너로 돌아가게 할 수 있지만 퍼거슨은 라운드를 따내는 수준에서 맥그리거를 살려보낼 확률이 크다는 얘기네요.) 

루스탐 하빌로프 VS 카잔 존스 UFC 런던 추진중

(UFC 데뷔전 방태현에게 지며 기대감이 완전히 꺽였던 카잔 존슨이 어느새 3연승을 했고 최근 경기 탑15 보더라인에 있던 아드리아노 마틴스를 피니쉬시키는 저력을 보여주며 역시나 탑15 보더라인 최일선에 서 있는 루스탐 하빌로프라는 빅네임을 얻었네요.

하빌로프는 라이트급의 기대주들을 모조리 꺽으며 현재 5연승을 달리고 있어 이제 메인스트림에 진입할 기회를 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시 한번 기대주와의 시합을 하게 되는군요.)

아스펜 라드 VS 레슬리 스미스 UFC 4월대회 추진중

(랭킹 13위와 14위의 시합이네요. 둘 다 압박형인데 과연 누가 앞으로 전진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18개월 출장정지 처분을 당한 제시카 페네

(작년 3월 금지성분이 검출된 제시카 페네에게 18개월 출장정지 처분이 내려졌네요. 재밌는 점은 제시카 페네는 테스트를 통과했지만 이후 생체여권의 분석을 통해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추가적으로 정밀 분석을 해 잡아낸 최초의 케이스라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