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네이트 디아즈 5,6월 복귀 시사

네이트 디아즈 5,6월 복귀 시사

("흥분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니들의 X같은 시합을 보고 있자니 지겹다. 실력 좀 키우고 있어라. 내가 5,6월 쯤 너희들에게 가마.  리얼 챔프로 부터"라는 인스타그램을 메세지를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데이나 화이트는 바로 UFC 랭킹 좀 보고 디아즈에게 오퍼를 넣을거라고 했지만 디아즈의 상대는 당장은 맥그리거나, 우들리는 아니라고 얘기했습니다.

우들리를 상대로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대기하고 있고, 맥그리거의 다음 상대로 팬들은 퍼거슨 - 하빕 승자를 원한다는게 이유네요. 또한 맥그리거 - 디아즈 경기는 아무때나 해도 된다는 이유도 댔네요.

에디 알바레즈와 케빈 리는 디아즈의 복귀 소식에 바로 구애 혹은 도발을 하며 디아즈전을 낚시하고 있네요.)

공식적으로 은퇴 철회를 발표한 맷 브라운 

(자신은 은퇴하지 않았다며 카를로스 콘딧과의 시합 동의서를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시합은 4월 15일 이라고 합니다.)

다니엘 코미어 : 난 케인 벨라스케즈를 스파링에서 이길 수 없어.

(헤비급은 자신의 체급이 아니라며 헤비급에서 싸우기엔 자신이 매우 작다고 합니다. 또한 스파링에서 케인에게 이기질 못한다며 만약 누군가 케인을 이긴다면 그건 자신 또한 이기는 선수라며 헤비급에 올라갈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드미트리우스 존슨의 PPV보너스 계약 내용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딜라쇼가 작은 이벤트에서 싸우고 27만5천개 정도 PPV를 판다면 자신에게 7만5천달러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즉, 20만개 이상의 PPV부터 1개당 1달러씩 받는 PPV 계약이네요.

그리고 자신이 상대한 상대보다 레벨이 떨어지는 선수가 메가 이벤트에 속하며 150만달러를 버는걸 봤다며, 메가 이벤트에 자신과 딜라쇼 카드가 끼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UFC 런던 대회 메인이벤트로 오퍼된 대런 틸 VS 거너 넬슨 

(거너 넬슨의 헤드코치 존 카바나에 의하면 대런 틸 VS 거너 넬슨전이 UFC 런던대회 메인이벤트로 오퍼되었다고 합니다. 거너 넬슨이 대런 틸과 계속 붙고 싶다고 했지만 현재 상황에서 매치업이 되지 않을거로 봤는데 진짜 될건가 보네요.

산티아고 폰지니비오가 UFC 런던대회에 준비가 안되는걸까요?)

토니 퍼거슨 : 내가 맞을 때는 다 이유가 있다. 

(자신이 상대에게 맞을 때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며 그 이유는 상대의 체력을 빼놓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ㅎㅎ

하지만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자신을 건드리지도 못할거라며 자신의 댄싱 스텝으로 한방도 안맞을거라고 합니다.

또한 어퍼컷을 맞춰 하빕이 테이크다운 시도에 대해 두번 생각하게 할거고 컷이 난 적이 없는 하빕을 상대로 자신의 날카로운 엘보우로 컷을 내서 자신의 정면에 얼굴을 보이는 것을 두번 생각하게 할거고,

숙이면 니킥으로 얼굴에 피칠갑을 내주겠다고 합니다.

또한 하빕은 직전 이벤트에 출전해 일라운드 넉아웃당한 글레이슨 티바우에게 테잌다운 한번 성공시키지 못하고 실질적으로 졌고 자신은 그런 티바우를 1라운드만에 피니쉬시켰고,

또한 하빕은 3라운드 내내 바르보자를 테이크다운 시키려고 X나게 노력했는데 자신은 딱 한번 시도해서 피니쉬시켜버렸다며 하빕의 경기력이 인상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